인천여행 / 나비공원 / 인천나비공원
오랜만에 인천 나비공원으로 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몇 시간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방콕을 하기도 싫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나비공원 표지판을 보고 입구까지 엄청나게 커다란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이 나비들은 날지 못하는 조형물 나비라서
저런 나비들이 있으면 무서워서 아마 도망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 공원답게 의자도 나비로
나비가 살고 있는 하우스로 갔는데 잉????? 잉????
사육실이 없는 상태에서 나비를 직접 사육하는 관계로 5월 3일부터 나비를 방사할 예정입니다. ㅠㅠ
10일 뒤에 나비를 방사 ㅠㅠ
그러면 여기에 왜 왔지 ㅠㅠ
나비 보러 왔는데 다음에 와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육실이 없는 상태에서 나비를 직접 사육하는 관계로 5월 3일부터 나비를 방사할 예정입니다. ㅠㅠ
10일 뒤에 나비를 방사 ㅠㅠ
그러면 여기에 왜 왔지 ㅠㅠ
나비 보러 왔는데 다음에 와야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집에서 잠이라도 더 잘걸 ㅠㅠ
그 옆에 있는 겹벚꽃
이걸 보면서 기분이라도 풀어야 된다는 생각으로 계속 보고 됩니다.
미세먼지와 황사 때문에 목은 아프고 눈은 따갑고 하지만꽃을 보면서 기분을 풀어봅니다.
나비공원에서 나비는 보지 못하고 겹벚꽃만 보고 왔는데 다음에 갈 때는
아마 벚꽃은 보지 못하고 나비만 보고 올 거 같습니다.
아쉬움이 남지만 다음 기회에 나비를 보러 다시 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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