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사진을 정리를 하다가 찾은 사진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지금의 내 마음은 과연 따뜻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과연 이 말대로 내 마음이 차가운 마음을 열어서 따뜻한 마음을 배풀면 될 줄 알았는데 현재 뉴스를 보면 왜 이렇게 삐뚤어지는 지 사람이 사는 사회에 사람 답게 살아야 되는데 뭐가 그렇게 뻔뻔한지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가 아니고 우리 모두가 따뜻해서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인가 우리 모두가 행복하고 기쁘고 따뜻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