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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 캐스터 배너 웹 스티커 만드는 법

티스토리를 만들고 처음에는 검색이 조금씩 들어왔으나 주소도 한 번 바꾸고 아예 검색도 안되고 RSS등록 신청을 해도 받아주지도 않아서 오픈캐스터를 개설을 하여 계속 발행을 하였는데 발행을 하면서 얼마전 알게된 웹스티커 일명 배너 입니다. ↓↓↓↓↓↓↓주소는 ↓↓↓↓↓↓ http://campaign.naver.com/opencast/sticker/ 타입은 총 3가지이며 A,B,C 타입이 있습니다. 크기는 약간씩 차이가 있는점과 마지막 C타입은 이미지까지 추가를 할 수 있는 타입입니다. 3가지 중 한개를 선택을 한 다음에 다음단계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제가 선택을 한 건 C타입이며 채널입력에 본인의 채널 주소인 5자를 입력을 하시면 되며 이미지를 추가를 하며 캐스트 제목 및 설명을 입력을 하면 됩니다. ..

강좌/블로그 2015.03.28

교황님이 사시는 곳 바티칸 대성당

바티칸은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로 세계 제일의 예술 작품과 건축물이 있는 곳입니다. 그 크기는 0.44㎢로 크기는 경복궁의 1.3배 정도이니 세계에서 제일 작은 나라라 할 수 있습니다. 바티칸은 1861년 이탈리아에 강제 병합되기 이전까지 1000여 년간 로마와 이탈리아 중부를 지배를 하였으며 이탈리아와 영토가 없는 교황 간의 갈등은 1929년 무솔리니와 교황 피우스 9세가 라테란 조약을 체결하고 바티칸 국가를 세울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바로 앞에 보입니다. 성 베드로 광장은 바티칸의 중앙 광장으로서 바로크 미술의 거장 잔 로렌초 베르니니가 설계하고 1677년에 완공을 하였습니다. 광장에 있는 오벨리스크가 인상적인데 칼리굴라 황제가 이집트의 헬리오폴리스에서 가져왔는데 네로 황제 시..

로마가 시작된 곳 팔라티노 언덕 & 포로 로마노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서 콜로세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황제가 312년 밀비아다리 전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워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며 파리의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 따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팔라티노 언덕으로 갑니다. 팔라티노 언덕으로 들어가려면 콜로세움에서 받았던 표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통합되는 표이므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으며 로마 패스가 있어도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팔라티노 언덕은 고대 로마 유적의 중심을 이룬 포로 로마노를 내려다보는곳으로 기원전 753년에 로마를 세웠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고대 로마의 부촌으로서 아우구스투스 황제도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로마가 몰락한 이후 이곳도 같이 쇠락을 해 중세 시대에는 유..

팔라티노 언덕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에서 콜로세움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황제가 312년 밀비아다리 전투에서 막센티우스와 싸워 이긴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입니다. 파리의 개선문은 콘스탄티누스 개선문을 본 따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팔라티노 언덕으로 갑니다. 팔라티노 언덕으로 들어 갈려면 콜로세움에서 받았던 표를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통합 되는 표이므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로마패스가 있어도 바로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팔라티노언덕은 고대 로마 유적의 중심을 이룬 포로로마노를 내려다 보는 곳으로 기원전 753년에 로마를 세웠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고고학적으로도 팔리티노에 있었고 그 시기는 기원전 8세기 정도로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고대 로마의 부촌으로서 아우구..

개인폴더 2015.03.23

포로 로마노

포로 로마노는 베네치아 광장과 콜로세움 사이에 있다. 예전 로마 공화국의 중심이었지만 원래는 에트루리아인의 묘지로 BC7세기에 처음으로 개발되었고 점차 확장되어서 로마 제국의 사회, 정치, 상업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포로 로마노는 로마제국의 멸망하는 동시에 쇠락하기 시작을 하여 나중에는 목초지와 대리석 채굴장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은 티투스 개선문 입니다. 티투스 개선문은 티투스 황제가 이스라엘 원정에서 점령을 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의 동생인 도미리아누스 황제가 건립을 하였고 로마의 개선문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예루살렘 신전의 전리품인 일곱가지 촛대를 가지고 오는 부조 입니다. 노예들이 유대인의 신앙을 상징하는 촛대를 비롯해 예루살렘의 성물을 옮기고 로마 시민들은 그 광경..

개인폴더 2015.03.23

고대 로마 4대 성전 가운데 한 곳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고대 로마 4대 성전 가운데 한 곳입니다. 대성당의 이름인 마조레는 '위대함'과'주요한'이라는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으며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로마의 성당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성당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일곱 언덕 중 하나인 에스퀼리노 언덕에 352년 세워진 이 성당은 제일 먼저 성모 마리아에게 헌정된 것으로 유명한 눈의 기적에 얽힌 일화를 가지고 있다. 하루는 성모가 로마의 귀족인 조반니 부부의 꿈에 발현하였다. 그들은 아들을 갖고 싶어 했는데 성모가 그들에게 다음날 아침에 눈이 내리는 곳에 성당을 건축하게 된다면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교황에 가서 말을 했더니 똑같은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8월 5일 한여름 아침에 일어나 보니 에스퀄리노 ..

로마 건축의 걸작 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콜로세움으로 갑니다. 콜로세움은 본래 이름은 '플라비안 원형극장'으로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공사를 시작을 해 80년 그의 아들인 티투스가 완성을 하였습니다. 240여 개의 깃대에 차양을 세울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트래버틴이란 돌로 만들어졌고 아치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2천 년 전 당시에 아치형 기술이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현재 만들면 콜로세움처럼 2천 년 넘게 이렇게 남아 있을지 궁금합니다. 당시의 기술력은 정말로 대단한 거 같습니다. 로마 황제의 자리가 있던 곳 이렇게 크게 십자가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좌석은 계단식으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는 원형 경기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왕의 자리는 가운데 센터에 보기 좋은 자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지..

세계 4대 성당 성 라테라노 성당(Basilica of St. John Lateran)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도착한 이곳 성 라테라노 성당입니다. 성당의 공식적인 이름은 라테라노의 지극히 거룩하신 구세주와 성 요한 세례자와 성 요한 복음사가 대성당입니다. 세계 4대 성당에는 성 베드로성당, 성 바울 성당, 산타 마리아 마죠레 성당, 그리고 여기 성 라테라노 성당이며 이 곳은 로마 시내에 있는 성당 중 가장 오래된 대 성당이며 첫째 가는 지위를 가졌으며, 가톨릭 신자들 사이에 모든 성당의 어머니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성당의 정면은 교황 클레멘스 12세의 공모에 당선된 알레산드로 갈릴레이의 설계안에 딸 건설이 되었으며 1735년 지어졌습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성당의 중앙으로 들어왔습니다. 화려한 벽화와 그 속에서 빛이 들어와 이 곳을 더 성스럽게 보입니다. 발다키노 입니다. 윗..

로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백설공주의 성이 있는 세고비아

로마의 역사적인 건축물과 백설 공주의 성이 있는 세고비아로 향합니다. 세고비아는 약 마드리드 버스를 타고에서 한 시간 정도 걸립니다. 중세에는 양모 공업이 번창하였으며, 현재는 농업을 중심으로 도자기와 직물 제조가 이루어졌습니다. 도시에 로마인들이 세운 수도교와 백설공주의 성이 있는 알카사르 등 고대와 중세의 건축물이 많이 남은 곳입니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도착을 하여 몇 분 걸어가자마자 푸른 하늘 속에 대성당이 웅장하게 올라가 있습니다. 세고비아로 들어갑니다. 세고비아의 주도인데 상당히 조용합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너무나 조용한 도시입니다. 세고비아 대성당입니다. 1525 ~ 1768년에 걸쳐 공사를 하였으며 고딕 양식으로 건설이 되었습니다. 7개의 예배실로 되어 있으며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

라리가를 보러

시간이 맞지 않아서 리그 원정 경기인 헤타페 VS 레알 마드리드 경기를 보러 갑니다. 마드리드에서 기차를 타고 한 시간 정도 걸리며 거의 서울에서 인천 정도의 거리가 됩니다. 나중에 보고 라리가 티켓 구매하는 법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저 말고 다신 사람들이 원정 응원을 가고 있습니다. 그냥 유니폼 입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은 경기장이 보입니다. 헤타페 경기장 입구입니다. 티켓은 바코드를 찍으면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간 다음에 짐 검사를 합니다. 캔 및 병뚜껑도 다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케이리그에서는 그냥 다 입장이 되는데 국가대표 평가전 등을 할 때 입장이 안되는 걸로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베르나베우 경기장 투어를 할 때는 공항 검색대처럼 짐 검사를 하는 것처럼엑스레이 검사를 하는 게 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