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가는길
밀라노에서 스위스로 인터라켄으로 출발을 하였다. 끈적한 바람이 아닌 시원하고 깨끗한 바람이 부는 곳 스위스로 넘어왔다. 기차 환승을 하기 위해 스위스에서 내렸다. 스위스에서 제일 좋은 점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3개국 유레일패스만 있으면 기차는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스위스의 빙하특급은 예약을 해야 되기 때문에 돈을 내지만스위스에서 넘어오면서 제일 좋은 점은 깨끗하고 시원하다. 아름다운 경치와 친절함 창문을 보면 계속 보이는 풍경화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축복을 받았을까 삼신할머니께서 축복을 내려 주신 거같다. 전생에 어떤 나라를 구했을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