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33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Ⅱ

원덕 위에 적혀있는 환영합니다. 누군가가 적은 건지 몰라도 나도 기분이 너무나 좋아진다. 높은 언덕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 바람이 분다. 언덕 끝에는 가지 말라고 안전망이 되어있다. 다시 이제 내려오면서 다시 돌아가는 길 이제 구름이 조금씩 사라지는 이 느낌은 뭘까나 바람이 점점 안 분다. 언덕 위에 나 한번 다시 올라가 봐야겠다. Cuckmere Haven로 가면 하얀 절벽이 보이는데 나는 반대로 가서 바다를 본 다음에 절벽으로 언덕 위에서 보이는 해안가 백사장이라 해야 되나 온통 다 돌멩이로 되어있다. 옆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올라간 다음에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언덕 위에서 본 연못인지 잘 모르겠다. 바닷물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건아닐까 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Ⅰ

버스에서 내려서 보이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의 약도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븐 시스터즈라고 불린다. 세븐 시스터즈 공원에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여행을 온 건지 많은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우리처럼 소풍 가는 코스인 거 같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습지로 많은 곳이 되어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인지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저런 식으로 만들어 두었다. 조금이라도 훼손을 하지 말자는 뜻이겠지. 갈대 사이에 물과 바닷물 사이에 보이는 경계선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녀서 인지 가운데 길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한쪽으로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다들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다. 바람으로 인해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겠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물의 속도도 무섭게 들어온다. 자전거를..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

배낭여행 2일차 - 케임브리지 구경하기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파크 레지스 호텔 Pack Regis Singapore

Pack Regis 호텔은 위치가 정말 최강인 거 같다. 걸어서 2분 거리에 Clarke Quay 역이 있고 클락키는 바로 옆에 있다. 낮에 보이는 호텔 정면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모르는 거 같았다. 택시를 타고 가도 잘 몰라서 클락키 역으로 가달라고 했으니 말이다. 그럼 바로 옆에 있으니 말이다. 방은 205호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이카드를 대야 이동이 가능하다. 그냥 다른 층 찍어봤는데 다른 층은이동이 안돼요 내가 묵는 205호 옆에 카드를 대야 문이 열린다. 방 정리를 하고 찍어야 되는데 정리를 안 하고 찍은 사진 방은 혼자만 있는 방이니 딱 좋다. 딱 TV 하고 침대만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 거울로 구분이 되어 있다. 아침에 들어오는 햇빛 호텔 로비에서 찍은 사진도 없고 조식은 ..

[싱가포르 여행] 잘 있어 싱가포르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창이국제공항으로 도착할 때의 공항은 설렘 한국으로 들어갈 때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공항이 깔끔하지만 그래도 인천공항이 제일 좋은 거 같다.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가 보인다 티켓팅을 하고 하루 종일 더운 곳에 있어서 그런지 땀이 많이 흘렸다. 샤워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 하는지 이럴 때 PP카드가 있으면 좋은데 말이다. 일단 비행기 타는 곳을 확인한 후 샤워룸 위치를 찾으려고 해도 보이지가 않는다. 인포메이션에서 물어보니 소니 면세점 옆으로 돌아가면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 가면 바로 옆에 있다고 했다. 여기에 보이는 에스켈레이트를 타고가면 된다. 그 당시 가격은 S$8달러 (약 7200원)이다. 지금은 어느 정도인지는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여기는 샤워룸 샤..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의 마지막

싱가포르에서 제일 작은 머라이언 동상 아무도 없고 혼자만 서 있길래 큰 거만 좋아하는 더러운 이 세상.... 뒤쪽에는 사람도 많이 있는데 너는 구경하는 사람도 없구나... 이 머라이언 동상도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 아쉽게 느껴진다.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인가 하고 매일 와서 본거 같지만 마지막이라고 하니 아쉽게만 느껴진다. 싱가포르의 마지막 야경을 보고 공항으로 가서 다시 한국으로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올 수 있으면 언제인가 보겠지

배낭여행 1일차 -런던성 및 타워 브리치 구경하기

4년 만에 오는 런던 그리고 런던탑 너는 바뀐 게 없는 거같구나 나는 많이 바뀐 거 같은데 하루 종일 4계절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날씨가 좋다. 맑은 하늘에 런던탑을 보니 내 마음속까지 뚫린 거 같다. 시원한 이 마음 예전에 들어가 봤으니 이번에는 들어가 보지 않는 걸로 옆에서 둘러보기로 하였다. 입장료도 비싸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더 놀려고 말이다. 런던서 옆에 쓰여있는 여왕 폐하 음.... 잘 모르겠다. 영어 및 몇 개 국어로 런던 성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지금 있는 곳이 에드워드 4세 시대의 보루의 유적지 1480년 이 성을 튼튼하게 방어하고자 공사비를 부담해서 화포를 막아낼 커다란 벽을 추가로 짓게 하였다. 400여년 동안 112명이 처형..

배낭여행 1일차-영국 도착 및 입국심사

에티하드 항공을 타고 인천 → 아부다비 → 런던 약 16시간이 비행 너무 힘들다. 아부다비까지 타고 온 비행기 새벽 한시에 출발하여 아부다비에 도착한 새벽 5시 비행기 안에서 잠도 안 오고 한국 영화는 2편이 있었는데 범죄와의 전쟁과 건축학 개론 2편이 있었는데 다 오기 전에 본 거라서 비행기 안에서 억지로 잠을 자 본다. 아부다비에서 환승하여 런던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찻아 떠나는 길 환승시 할 것도 없는데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런던에 도착하니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아 광고도 올림픽 광고들이 많이 있다. 올림픽 광고들이 너무 많이들 있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사진을 찍지못 했다. 이제 입국심사를 받으러 예전에도 받아봐서 뭐 있나 물어보지 않고 예전에 입국한 내역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