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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상인의 별장 까사 가든

마카오를 걷다가 보면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까사가든 도 보지 못 보고 지나갈 뻔했다. 표지판을 보면서 겨우 찾은 곳 중 한 곳 한국말로 하면 집 정원이라는 뜻인데 쉽게 말해서 정원이 있는 집이다. 동인도 회사로 사용되다가 박물관으로 개조하였는데 사진을 계속 찍으니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찍지 말라고 한다.

노팅힐의 배경 장소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오다

매주 토요일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을 한다. 영화 노팅힐 때문에 유명해지면서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이 여행을 갈 때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으나 갔다 온 다음에 영화를 보니 다녀왔던 곳이 영화에 나와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아름다운 컬러의 집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곳 할아버지가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음악소리가 좋아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계속 듣고 있었다. 비틀스의 우표 다시 가서 이 우표를 살려고 했는데 안 보인다. 바로 샀어야 되었는데 예전에 우표 수집이 취미라서 우표를 보면 계속 본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 저 먹을거리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나의 식욕을 자극을 해서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일품이다.

마카오의 명승지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에서 바로 내려오면 있는 성 바울 성당 드라마나 책자 등에서 나와서 쉽게 알아볼 수가 있었다. 성당을 보면서 뒷모습은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마카오 관광안내 책자처럼 비슷하게하려고 하니까 화각이 나오지가 않는다. 성 바울 성당의 뒷모습 상처만을 남겨 둔 채 아쉬운 모습이지만 앞 모습이 아닌 뒷모습을 보 왔다는자체가 기분은 좋게 만들었다.성당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바닥은 시원하게 뚫려있지만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다.

새 공원 주롱새 공원으로

하버시티역에서 MTR을 타고 주롱새 공원으로 가는 중 MTR, 택시 중 MTR을 선택을 하였다. 분리에 이역에서 하차를 하고 버스 승강장으로버스 승강장으로 가는 법은 MTR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나간 뒤 위쪽에 있는 표지판을 따라 2분 정도걸으면 그곳이 버스정류장이다.버스 251번과 194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약 15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을 하였다.영국에서 보던 2층 버스가 여기에 있다. 2층 창가에 앉아 있다가 다 온 지도모르고 멍 때리고 있다가 내리지 못할뻔했다. 얼마 가지도 않았는데 금방 도착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더운 곳에서 걸어갔으면 쳐 죽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주롱새 공원 앞 한글로도 간판이 되어있다. 한국 분들이 많이 있었던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글..

브라이튼 구경가기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출발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여 정도를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갈려고 했으나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동산 세븐 시스터즈를 못 가서 브라이튼의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해변가를 한 바퀴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왜 이렇게 무섭게 보이는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즐거워진다. 하얀색 절벽 저 위에 길을 걸어 다니니 바람으로 인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이다. 밑으로 내려오니 하얀색 절벽이 그리 예쁘던지 끝없는 절벽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었다. 세븐 시스터즈를 걸어서 갈려고 하는 것이 바보 짓인 것도 파도가 심하게 불어서 걸어 다니면서 물에 다 맞을 정도..

런던 근교여행 윈저성 (Windsor Castle)

런던 외곽에 위치한 원 줘 성 기차를 타고 약 40여 분을 종착역인 윈저에 도착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소유의 성으로서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성 전체를 구경하는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여왕의 휴양지라도 한다. 윈저 성에 서도 교대식을 한다는데 지나다니는 거만 보고교대식 하는 건 보지는 못 했다. 영국 왕실 소유의 성 성 일부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체다 구경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는 롱 워크 (The Long Walk) 그냥 말 그대로 정말 긴 길이다. 약 4km 정도가 된다. 롱 워크의 끝까지 갈려고 해 봤지만 길이가 끝까지 보이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윈저 성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웨스트 민스터 사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사원이라고 한다. 영국 왕들의 대관식을 하는 곳 셰익스피어의 무덤이 있으며 영국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고 안에서는 사진은 절대로 찍을 수 없는 곳 내셔널 갤러리 예전에는 가운데로 들어갔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다른 곳에 입구가 생기고 가방 검사로 하는 걸 보았다.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창이공항으로

비행기를 타러 가는 도중 아랍에미리트 항공 A380 다른 항공기는 장난감으로 만들어 버린다. 다른 게이트하고 다르게 2층으로 바로 올라가는 곳도 보인다. 언제쯤 이 비행기를 타보나싱가포르까지 갈 비행기 126번 게이트에서 기다리고 있다. 의자에 앉아서 사람들이 다 들어갈 때까지 기다리다가 마지막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들어가기 전에 티켓을 찍으니 이상한 소리가 난다. 이유를 물어보니 좌석을 바꿔달라고 한다. 좌석도 괜찮은 자리라서 바꿔주었다. 들어가는 승무원들마다 다 고맙다고 한다. 내가 타고 갈 비행기 나중에 나중에 돈을 많이 벌면 일등석 자리로 갈 수 있겠지비행기를 타고 바로 주는 기내식 식단표 비행기는 이륙도 하지 않는데 말이다 설마설마하다가 비바람이 많이 부는지 40여 분 비행기를 타고 있었는데 지..

버킹엄궁전으로

유럽을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영국 버킹엄 궁전이다. 영국 하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고 하는데 구경을 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았다. 일단 다른 곳에서 있다가 시간을 맞춰서 간 다음에 다시 오던가 해야될 거 같은 기분이 버킹엄 궁전에 근위대 더워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긍지를 가지면서 있을 거 같다. 엘리자베스 1세 갔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킹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 런던이나 소도시에 가면 정원이나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편히 쉬어서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을 보고 좀 있다가 와야겠다. 처음으로 외국을 구경을 해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고 한 욕심이기도 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