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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역사 현장 콜로세움과 포로 로마노

콜로세움 하면 처음 생각이 나는 글래디에이터를 보면서 꼭 와보고 싶었던 곳 중 한 군데이다. 로마 패스로 인해 줄을 안 서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으나 줄 길이로 보면 약 한 시간 정도 기다릴 정도이다. 콜로세움의 내부 당시의 최고의 과학기술이 들어있는 곳이다. 지하는 지금까지 딱 한번 공개되었다고 한다. 영화 글래디에이터를 할 때만 총 3층 건물로 되어 있으면서 지진으로 인해 반이 무너져 있으며 무너지기 전에 네로 황제의 장식품을 콜로세움에 둔 걸 보면 어마어마하다. 당시에 로마의 해상전투 연습 및 로마 시민들의 볼거리를 만들면서 정치를 했다는 점에서는 지금과 별 차이가 없는 거 같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포로 로마노 고대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서 근처에 콜로세움이 있다. 로마시..

판테온 신전

판테온과 그 옆에 서있는 오벨리스크 이집트에는 몇 개 남아있지 않다는 오벨리스크 유럽 여기저기에 다 있는 거 같다. 판테온 신전 앞에 로톤다 광장이라고 한다. 판테온 입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들어갔다 나왔다를 하면서 입구 앞은 항상 붐빈다. 2천여 된 건물의 천장은 어떻게 생긴지 궁 긍해서 위를 다 올려봤는데 나무로 저렇게 해두었구나 신전을 들어가는 순간 지붕 위를 보면 빛이 들어온다. 나만을 위해 비추어 주는 모습으로 얼마 전 세계테마기행에 나온 이 탈리라 건국영웅인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의 무덤이 있습니다.

로마 도착 후 바로 가는 야경투어

베네치아에서 로마로 도착을 하였다. 도착을 하자마자 로마 패스를 구입 후 야경투어를 하러 갔다. 처음에 도착을 한 천사의 성이다. 흑사병 발생 시 교황이 성 베드로 성당에서 천상의 성까지 와서 이름이 변경되었다고 들었다.천사의 성의 위에 있는 동상의 유래를 투어를 하면서 들었는데 기억이 나지가 않는다.직선 선상의 있는 성 베드로 성당이다. 멀리 보이는 성 베드로 성당. 천사의 성 옆에 있는 다리 다리 한 개 한 개도 다 예술작품이 되는 로마이다. 아름다운 천사의 성의 아름다운 동상을 비춰주는 야경들판테온 두께가 2~6m 정도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진이 났을 때도 무너지지가 않았다고 한다. 콜로세움은 지진으로 인해 무너졌을 때도 말이다. 기원전 27년에 건립을 하고 120년에 증축을 했다고 한다. 2천..

물의 도시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

산 마르코 광장 망루에 올라가면 위에서 내려다볼 수가 있었다. 망루 위에 올라가면 시원시원한 바람이 불면서 물의 도시답게 물과 건축의 조화가 잘 되어있다. 떠다니는 배와 물을 많이 볼 수가 있다. 물 위에 있는 성당과 떠다니는 배 어떻게 건물을 지었는지 궁금하다. 시원한 베네치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너무나 아름다운 물의 도시 그리고 걸어 다니다가 보이는 탄식의 다리 죄수들이 탄식이 소리가 묻어 나온다고 해서 탄식의 다리라고 지어진 다리이다.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나오면 바로 감옥이라 작은 창문 사이로 보이는 풍경에 탄식을 한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이곳을 투옥을 하다가 탈옥한 사람은 딱 한 명이라고 한다. 그 유명한 바람둥이인 카사노바이다. 그래서 더욱더 유명해진 감옥 탄식의 다리 바로 앞..

쉰 부른 궁전

오스트리아 빈에는 당일치기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아쉽게 때문에 쉰 부른 궁전만 가기로 하였다. 궁전 안에는 들어오기 않고 쉰 부른 궁전만 가게 되었다. 쉰 부른 궁전의 정문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정원을 돌 수있으며 버스를 타고 다닐 수도 있다.쉰 부른 궁전의 정원이다. 베르사유궁전보다 보면 작지만 작은 베르사유 궁전 정도 되는 거 같다. 분수대 저 위에 올라가서 분수대의 뒷모습을볼 수도 있다.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말이다. 아름다운 정원과 식물원 들어가려고 했었으나 막혀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었다.

봉거버거

주롱새 공원 관람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봉거 버거에서 먹는 늦은 점심 바깥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밥을 먹기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다.두툼한 감자튀김과 버거 콜라 이렇게세트로 해서 14.5달러이다 만 원이 넘는 돈인데 비싸다. 하지만 여행을 오지 않은 이상 언제 이렇게 먹어보나 지금도 가끔가다가 생각이 나는 맛봉거 버거 화장실 처음에 화장실 간판을 보고 들어왔는데 잘 몰 들어온 줄 알고 깜짝 놀랐지만

프라하의 여행

뮌헨에서 기차를 타고 6시간을 달려 도착을 한 체코 프라하 저녁 10시에 도착을 했다. 처음 이미지는 별로이다. 냄새도 많이 나고 퀴퀴한 냄새도 난다. 하지만 자고 일어나서부터는 이미지가 바뀌었다. 구시가지의 탄약고 이름 모를 건물들 천문시계 예전에 대한항공 광고에도 나왔던 시계이다. 시계의 상하 2개의 큰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동설의 원리에 따라 해와 달 천제의 움직임을 묘사하였다. 위쪽에는 1년에 한 바퀴씩 돌고 아래쪽에는 12 새 계절별 장면으로 묘사되었다.천문시계 옆에 있는 성당 옆에 가니 노랫소리가 들렸다. 들어가서 보니 성가대가 노랫소리를듣고 있었다. 카를 교에서 보이는 체코 프라하성 낮에 보는 성과 밤에 보는 성의 이미지는 너무도 다르다. 카를 교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할아버지들 노랫소..

할슈타트로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역에서 한 시간에 한대씩 있는 기차를 타고 할슈타트로 갈 수 있다. 약 한 두 시간 정도 걸리는 거 같다. 많은 사람들이 여행이나 다른 목적으로 다들 시간을 보며 기차를 기다린다. 할슈타트로 가는 길 한 폭의 수채화를 닮았다고 해도 될 정도이다.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할슈타트역에 도착을 하였다. 간이역이라서 도착을 했다는 안내방송도 없고 역이름을 보고 겨우겨우 내렸다. 잘못하면 내리지 못할뻔했다. 할슈타트역에서 기차 도착시간에 맞춰서 배가 기다리고 있다 이제 배를 타고 들어간다. 10여 분 배를 타면 도착을 한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고호수에서 반영으로 보이는 마을 하룻밤 자고 가고 싶은데 내일이 체크아웃하는 날이라서 가야 된다는 마음이 가슴을 찌른다. 호수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