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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눈이 와도 괜찮아 인터라켄 하이킹 피르스트(First)에서 부터 그린델발트(Grindelwald)까지

인터라켄에서의 하이킹 피르스트(First)에서 부터 그린델발트(Grindelwald)까지 가는 일정을 잡습니다. 케이블카를 25분을 타고 그린델 발트에서 피르스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반바지를 입고 있는데 밑에 보다 더 추위와 싸리눈으로 인해 추워 죽을거만 같습니다. 원래는 반영을 보려고 왔는데 반영은 무슨 날씨가 이렇게 좋은데 그냥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내려 갈려고 하다가 그냥 걸어가기로 합니다. 눈으로 인해 시야가 별로 좋지가 않고 9월달에 신나게 눈을 만나니 이상하지만 높은 곳이니까 눈을 많이 볼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만년 동안 녹지 않는 다는 만년설에 눈이 더 쌓여서 녹는 시간을 더욱 더 늦게 녹게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그린델발트까지 걸어서 2시간 3..

비가 내리는 인터라켄에서 그린델 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피르스트에 오르다.

비가 내리는 인터라켄에서 그린델 발트에서 케이블카를 피르스트에 올라 하이킹을 하러 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인터라켄에는 신나게 비가 줄줄줄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뭐 호스텔 안에서만 있기는 너무나 심심해서 동생을 만나 간 곳 자전거를 타고 다른 곳을 가볼 려고 하다가 날씨 상태가 너무나 좋지 않아서 둘 이서 그냥 그린델발트나 가서 생각이나 해보자 해서 맨 처음 간 곳 인터라켄역으로 해서 그린델발트로 향해 갑니다. 여기 밑에만 날씨가 흐리고 위쪽은 날씨가 좋기를 바라면서 그린델발트를 딱 도착을 하였을 때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 준건 구름과 비 엄청난 추위 옷을 다 손빨래를 하여서 반바지를 입고 왔었는데 추워 죽을 것만 같은 날씨에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까 걸어서 구경을 해보자고 해서 천천히 구경을 하러 갑..

짱퉁어탕&짱뚱이네 식당

증도에 도착을 하자마자 맨 처음 간 곳 팬션에 가서 근처에 괜찮은 곳 좀 가르켜 달라고 해서 점심을 먹으러 간 곳입니다. 종류는 딱 2가지 장어탕과 짱뚱어탕 이렇게 2가지 매뉴가 있습니다. 장어탕은 많이 들어는 봤는데 짱뚱어탕은 처음들어 보는 메뉴라서 왠지 거부감이 느껴졌지만 맛이 추어탕하고 비슷하다고 해서 장어탕은 이 곳에서도 먹어 볼 수가 있을 거 같아서 먹기 힘든 짱뚱어탕을 먹어 보기로 합니다. 그냥 막 찍은 사진들 음식 사진을 찍는 걸 별로 좋아 하지가 않아서 사진들은 개판이지만 음식들은 괜찮습니다. 앞에 있는 오이도 맛이 좋고 배가 고파서 저 멀리 있는 메추리알은 몇 번이나 리필을 해 먹었습니다. 사각사각 씹히는 김치와 콩나물 무침 그리고 메인 메뉴인 짱뚱어탕 왠지 맛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추어..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인터라켄에서 자전거를 타고 신나게 다니다.

인터라켄 예전에 융프라우를 올라가서 오지 않을려고 하다가 여행을 하다가 만난 동생을 인터라켄에서 만나자고 하여서 기달리는 중 엄청나게 좋은 날씨로 인해 호스텔에서 자전거를 하루종일 10프랑을 주고 빌려 타고 라우터브루넨나 그린델 발트 둘 중에 한 곳까지만 갈 생각으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지만 중간에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기로 합니다. 인터라켄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보이는 보이는 풍경들 이며 자전거가 좋지가 않으니 벌써부터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아프기 시작을 하는데 그냥 가까운 호수나 한 바퀴나 돌아 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언제 이런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다시 페달을 밝고 있습니다. 이제 계속 되는 언덕길을 페달을 신나게 움직여도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홈즈의 악당 모리아티 교수의 최후가 있는 라이헨바흐폭포(Reichenbachfall)

나는 셜록홈즈를 맨 처음에 알게 된 건 고등학교때 옆에 짝이 추리 소설 광이라서 맨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추리소설을 좋아하지 않다 한 번 보고 재미가 있어서 9권을 다 구매를 하였지만 지금까지 본 책은 1권뿐 하지만 홈즈라는 이름을 들으면 왜 이렇게 설렘이 있는지 아직 까지 다 본 적이 없지만 출판한지 100년이 넘은 지금 아직도 추리 소설 베스트셀러 에다가 각종 드라마,영화,애니 등 각종 소재가 된다는 점이 더 끌리게 한 지도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는 영국에서는 꼭 베이커가 221B를 무조건 간다는것을 첫번째로 만들었고 여행 중간에 안 소설속에서 셜록홈즈가 모리아티교수하고 같이 폭포 속에 뛰어 들어간 라이헨바흐 폭포가 실제로 존재 한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 그 곳을 꼭 가야 한..

아름다운 강과 도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

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역시 출발은 루체른에서 베른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이 걸립니다. 베른은 구 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가 된 곳입니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풍경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고 다니면 어디든지 경치가 좋아서 잠을 잘 시간도 없고 밖에 있는 멋있는 풍경 구경만 계속 하면서 지나 갑니다. 그렇게 한 시간을 달려 복잡한 베른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돌아 다니면서 본 건물 멋있다 생각을 하였는데 경찰서 아무런 죄도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죄를 진 거 처럼 느껴지는지 죄도 없고 당당하면 된건데 이상하게 어깨가 자연스럽게 숙여집니다. 위 쪽에는 기차가 다니는 선로가 밑에는 베른을 둘러 싸고 있는 알레 강이있습니다. 알레 강을 한 바퀴 천천히 돌..

오랜만에 실제로 인쇄하는 사진

오랜만에 인쇄를 하는 사진 평상시에는 컴퓨터에서만 보다가 한 번 사진을 다 날린 기억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는 일 년에 한 번씩 사진 인쇄를 합니다. 평상시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보던 걸 인쇄를 해서 보면 그 당시에 기억이 생각이 나기도 하고 추억들이 되살아나기도 해서 인쇄를 더욱더 하는거 같습니다 아는 지인 분들은 사진 인쇄를 하면 소장하고 싶다고 하면 잘 찍지도 못하는데 몇 장씩 주고 하면 기분 또한 좋아지기도 합니다. 2004년 군대 가기 전에 컴팩트 카메라로 부터 사용을 하였는데 여러 사이즈로 인쇄를 해 봤는데 사이즈는 사진 인쇄를 하다 보면 제일 좋은 사이지로 생각하는 5x7 사이즈라 생각을 하여 좋아하는 사이즈는 그 사이즈로 그냥 사이즈는 4 x 6사이즈로 인쇄를 합니다. A4나 A3로 인쇄를 해..

소소한 일상 2015.05.20

라인강에서 유일하게 폭포를 볼 수 있는 곳 스위스 샤프하우젠(Schaffhausen)

오늘도 시작은 루체른 카펠교 입니다. 카펠교에서 꽃이 있는 이 모습이 가장 이쁜 모습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이렇게 보니 다른 장면보다 꽃을 배경으로 한 장면이 가장 아름다운 장면인거 같습니다. 오늘의 일정은 루체른에서 샤프하우젠으로 떠나가는 여행입니다. 샤프하우젠에서는 라인강의 유일한 폭포가 있는 라인폭포를 보러 갑니다. 루체른에서 샤프하우젠을 갈려면 취리히에서 기차를 갈아타고 샤프하우젠으로 가야 됩니다. 기차 시간은 약 한시간 4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기차안에서 잠을 자기도 아니면 뭐 하기가 좀 얘매한 시간입니다. 샤프하우젠으로 도착을 하여서 바로 맨 처음 간 곳은 인포메이션입니다. 인포에 가서 여행을 가는 첫 번째 목표인 라인 폭포로 가는 방법을 물어 보러 갑니다. 걸어서 40분 걸린다고 버스나 기..

루체른 당일치기 - 만년설과 아름다운 경치에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곳 티틀리스(Titlis)

루체른에서 기차를 타고 45분을 가면 엥겔베르크로 갑니다. 엥겔베르크는 천사의 도시라는 예명이 있으며 엥겔베르크로 가면 티틀리스로 가기 위한 곳 입니다. 인터라켄을 가는 것보다 가격 대비 훨씬 저렴하기도 하면서 케이블 카로만 이동을 하여 모든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티틀리스로 갑니다. 티틀리스의 장점은 유레일 패스로 할인이 된다는 상당히 좋은 장점이 있으며 쉽게 케이블카만 타면 올라갈 수 있어서 올라 가면서 경치를 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엥겔 베르크에서 티틀리스로 케이블 카를 타는 곳으로 갑니다. 기차역에서 케이블 카 타는 곳 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지만 마을 외각을 천천히 걸어서 갑니다. 구름이 하나도 없는 날씨라서 하늘도 깨끗이 보이고 보이는 경치 또한 따뜻하게 ..

낭만의 넘치는 곳 루체른(Luzern)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 열리는 장날

몽트뢰에서 기차를 타고 루체른으로 갔습니다. 몽트뢰에서 로잔으로 로잔에서 루체른으로 푹 자고 일어나니 몽트뢰에 저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숙소에서 그 다음날 몇일 동안 무리를 해서 그런지 피곤하여서 천천히 나갑니다. 루체른의 상징인 카펠교가 보입니다. 14세기에 만들어 졌으며 1993년에 화재로 인해 대 부분이 복원이 되었다고 하지만 판화 작품들은 아직도 빈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바로옆 토요일 마다 열리는 장터가 있습니다. 항상 어디를 갈려고 하였다고 하여도 다른걸 다 포기를 하고 항상 가는 장터로 향해 갑니다. 크기와 규모는 작아 보이지만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보는 장터입니다.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 보입니다. 시장에서 파는거라서 그런지 왠 지 모르게 마트에서 파는 거하고 틀리게 싱싱하고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