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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가 본 물향기수목원

처음으로 물향기수목원을 다녀왔습니다. 물향기수목원은 1호선 오산대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간 다음에 걸어서 딱 5분 걸리는 거리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5분 거리라고 적혀 있는데 직접 걸어서 가도 딱 5분 거리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잘 맞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았습니다. 물향기수목원에 주차비는 대형 / 중. 소형 / 경차로 되어있으며 5,000원 / 3,000원 / 1,5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장료는 개인과 단체가 있는데 개인은 어른 / 청소년. 군인 / 어린이는 1,500원 / 1,000원 / 700원 단체는(30명 이상)이며 어른 / 청소년. 군인 / 어린이1,000원 / 700원 / 500원입니다. 사람의 심장과 같이 보이는 금낭화 제가 물향기 수목원에 갈 당시인 5월 1일은 꽃..

신포시장 맛집 신포꽈배기

신포시장에 가면 주로 가는 곳은 두 곳인데 한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신포 꽈배기입니다 고로케를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에 맨 처음 본 고로케 이름이 두부고로케 이름도 생소하기도 하고 해서 무슨 맛일까 하는 생각에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갔을 때는 두부는 20분 넘게 기다려야 된다고 ㅠㅠ 그래서 안 먹어 본 것 중에 무엇을 먹어볼까 하다가 먹은건 감자고로케 감자고로케도 처음으로 먹어보는 것이라 무슨 맛일지궁금하기도 하고 금방 만들어서 맛있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한 입 먹어봤는데 감자 씹히는 맛도 있고 안에도 맛있고 고로케하고 너무나 맛이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두부고로케하고 감자하고 같이 먹어야 될 거만 같습니다.

주전부리 2016.05.22

지금가면 딱 좋은 상동호수공원

딱 지금 이맘때 가기 좋은 상동 호수공원입니다. 지금 청보리 하고 양귀비꽃이 있을 시기라 그런지 상동호수공원 일부분에는 청보리하고 그 옆에 잘 어울리는양귀비 꽃이 활짝 피어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상동호수공원으로 가는 길은 7호선 삼산체육관역 1번 출구로 나가신 다음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방법과 5번 출구로 나가신 다음에 육교를 건너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걸어가는 코스라서 버스는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집 근처에 있어서 항상 청보리 시즌에 가보지도 않고 항상지나가는데 이번에는 꼭 가보자는 생각으로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벼는 시골에서 많이 봤지만 이렇게 보리는 실제로 처음으로 보는 것이라 아직 다 익지는 않았지만 청보리를 만져보니 손에 감쪽이 부드럽게 느껴졌습니다. 여기 있는 보리를 다 ..

베를린 박물관섬 - 페르가몬 미술관에서 고대의 역사를

베를린을 올 때 무조건 와 보고 싶었던 곳은 몇 곳이 있었는데 박물관 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페르가몬 미술관입니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베를린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이며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헬레니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며, 옛 고고학자들이 약탈을 해온 메소포타미아,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 박물관의 이름 또한 앞에 보이는 페르가몬 제단에서 따온 것으로서 페르가몬 미술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보다 저는 바빌론에서 가져온 이슈타르문으로 당시에 푸른색은 만드는 방법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왕들이 쓰는 색으로 불리였는데 이슈타르문 전체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조각들도 일품으로 보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뒤 얼마 뒤에 EBS 다큐프라..

소니 남대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소니의 3대 축복 중 하나인 소니 남대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소니 카메라를 쓰면서 이곳저곳 센터를 가면서 제일 만족도가 높은 곳 중 한 곳입니다. 요즘 카메라를 기변을 한 다음부터는 서울 출사를 갈 때마다 가는데 그 이유는 센서 청소가 무료라 출사 가기 전에 들렸다가 청소를 한 번 깨끗하게 하고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남대문 소니 서비스센터에 가는 길은 4호선 회현역 5번 출구 남대문시장 방면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그 길로 밑으로 쭉 걸어서 내려오시면 삼가리가 나오는데 거기에서 개성사 명가안경이 보이는 곳으로 턴을 하시면 됩니다. 거기에서 파리바게트 건물 3층에 소니 남대문 서비스 센터가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 건물 3층에 위치를 하고 있는 소니 남대문센터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

소소한 일상 2016.05.07

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신포시장에 가면 가는 곳은 딱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신포닭강정입니다. 맛있는 곳 좀 더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모험 좀 해봐야 되는데 몇 곳 먹다 보면 배불러서 하지를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신포시장을 가면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신포 닭강정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 친구는 찬누리가 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은 신포 닭강정이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꺼 사는 거라서 신포 닭강정으로 고고 합니다. 가격은 대는 16,000 중은 12,000 예전에는 소짜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예전에 소짜 있고 줄이 길었을 때는 안에서 소짜 한 개 시켜서 먹고 포장 대짜리로 그렇게 한 개 하였는데 지금은 먹고 가면 배 터질 수도 있어서 그냥 포장만 해 갑니다. 많은 닭들 후루룹 짭짭 ..

주전부리 2016.05.01

[A7RII+SEL90M28G]미세먼지가 가득했던 날 송도

요즘 평일에는 정말 날씨가 좋고 주말에는 황사에 미세먼지가 있고 그래서 오랜만에 회사에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일기예보에는 퇴근시간 때에 날씨는 좋게 나왔는데 점점더 안 좋아지는 날씨 집으로 바로 가기는 카메라를 가져온 것이 안 좋아서 괜히 그렇고 그냥 사진이나 찍으러 갑니다. 근데 괜히 나와서 사진을 찍나 매번 가는 송도하고 북성포구인데 목도 너무 아프고 눈도 그렇고 몇 장이나 찍고 바로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미세먼지 이런 날은 그냥 이불 밖은 위험하고 그냥 집이 정말 좋은 것만 같습니다. 뭔가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찍혀있는지 모르는 사진 다음부터는 절대로 가지 않을 미세먼지가 가득 있는 날 그냥 미세먼지가 가득히 있으면 퇴근 후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사진/스냅 2016.04.30

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독일여행 / 유럽여행 / 베를린 여행 / 브란덴부르크문 / 통일 독일 상징 독일 베를린에서 소니 센터를 다녀 온 후 그 다음으로 갔다 온 곳은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브라덴부르크문은 문명에서도 나오고 게임 이야기를 하니 폐인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에 만들어져 있으며 문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갔을때는 브라덴 부르크문 혼자 찍으면너무 심심하고 구름도 없..

나비는 보지 못하고 돌아온 인천나비공원

인천여행 / 나비공원 / 인천나비공원 오랜만에 인천 나비공원으로 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몇 시간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방콕을 하기도 싫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나비공원 표지판을 보고 입구까지 엄청나게 커다란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이 나비들은 날지 못하는 조형물 나비라서 저런 나비들이 있으면 무서워서 아마 도망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 공원답게 의자도 나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