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일출이 시작을 하는 시간이 7시가 넘는 시간이라

숙소에서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이라고 하지만 길이 익숙하여 잊어버리지는 않은 것만 같고

산이라고 해봤자 길도 좋고 하여 금방 올라오게 되었다.


남망산 조각공원 정자에서 보는 조선 임진왜란 1592년

이순신 장군이 한산대첩으로 일본 왜군 함선을 침몰시킨 자랑스러운 바다가 보인다.

 우리 조상들은 안일하게 대처를 하였을까

역사에는 만약에라는 단어는 존재를 하지 않지만 임진왜란 전부터 전쟁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았을까

전쟁 대비를 하고 그전부터 준비를 하였더라고 하면

7년여 가까운 전쟁 임진왜란을 금방 끝나지 않았을까 

또는 왜군들이 들어오자마자 조선의 군력이 강했으면 복수를 하지 않았을까

이 곳에서 일본 왜군이 이겼으면 생각을 하기에도 정말 싫다.


 430여 년 전 통영 앞바다는 폭풍전야의 바다였을 건데

지금 남망산에서 바라보는 통영 앞바다는 소나무 향기를 품고 있으며,

새벽이라 그런지 고요하지만 옆에 있는

항구에서는 출항 준비를 하는지 배 고동소리가 들린다.


11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몇몇 동백꽃은 꽃망울이 피어있는 것들이

보이지만 나무에 있는 단풍들은 거의 다 떨어진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어릴 때는 시간이 빨리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는데

점점 요즘은 천천히 시간을 잡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세계 4대 해전

기원전 480년 그리스하고 페르시아에 살리미스 해전

1588년 무적함대 스페인과 영국의 칼레해전

1805년 프랑스 스페인 연합국과 영국의 전투인 트라팔가 전투

1592년 우리 조선의 수군과 왜놈들과의 전투에서 승리를 한 한산도 대첩 

이 곳 남망산 조각공원에서 세계 4대 해전인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앞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다.


나라가 위험한 순간 왜놈들 한데 지켜주신 진심으로 감사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에서의 일출 날씨가 좋지 않아 보지 못하였지만

이순신 장군에 역사가 함께 1592년 한산대첩으로 승리를 이끈 바다를 보고

좋은 기분을 얻어가는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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