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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귀염 열매를 먹은 아기판다 푸바오

하늘소년™ 2021. 10. 8. 01:20

에버랜드를 하면 떠 오르는 거

예전에는 놀이기구가 1순위이지만 지금은 아기판다 푸바오가 제일 먼저 떠 오르게 된다.

에버랜드를 가면서 다른건 몰라도 푸바오는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항상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만 보던 아기판다 푸바오

 

판다월드로 가는 길에는 행복을 주는 보물 푸바오가 있다.

푸바오를 보기 위해서는 줄을 서는 대신 레니찬스를 이용을 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예약 가능 시간은 입장 후 / 12시 / 14시 (주말 16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입장을 하자마자 판다월드 레니찬스를 이용을 해서 맨 처음 시간을 들어가고 14시에 알람을 해서 마지막 시간에 들어가 유튜브에서 매일 보는 푸바오 집으로 들어가는 걸 보게 되었습니다.

 

판다월드 카페

여기에 맛있는 메뉴가 있다고 하였는데

판다보고 호랑이 보고 놀이기구를 조금 타고 와서 가려고 하니 문이 닫혀 있어서 보지 못한 아쉬움이 있는 카페

 

태어난 지 438일

몸무게 48.5킬로 태어날 때보다 250배 정도 자란 아기판다 푸바오

혼자 있으면 누가 푸바오인지 아이바오인지 

 

태어나서 일주일이 지나면 검은 털이 나고 45일이면 눈을 뜨고 대나무는 9개월 정도 있으면 먹는다고 하는데 

늦게 대나무를 먹은 걸로 알고 있는데

 

나도 금손이면 한 번 도전을 해 보는데

 

푸바오 돌잔치때 만든 아기판다 푸바오 사진책

 

하루에 대나무를 15킬로 먹는 판다

영상 보거나 이번에 가서 보면 반 이상을 버리는 거 같은데

그래도 엄청 먹는 자이언트 판다

뚠뚠이 아기판다 푸바오

아침에 들어왔을 때는 누워서 대나무를 맛있게 먹는 모습

집으로 가기 전

아이바오는 먼저 집으로 들어가고

옆에 있는 러바오는 대나무를 맛있게 냠냠냠

푸바오는 피곤한 지 혹은 인생을 다 산거처럼 하는 표정

항상 유튜브 인스타그램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더 귀여운 아기판다 푸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