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 오대산 월정사

하늘소년™ 2022. 9. 23. 07:09

강원도 평창 가볼만한 곳 -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로 들어가는 입구 쪽 있는 식당들은 평점이 좋지 않아  아점을 먹기 위해 유천막국수로 가게 되었다. 이슬비가 내리는 아침 10시 30분부터 오픈을 한 유천 막국수는 주차장이 따로 있어 편리하였으며 거의 오픈런으로 다녀왔다.

몇 년 동안 블루리본이 딱 붙어있고 비빔막국수 하고 전병을 같이 주문을 하였는데 전병은 맛있음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비빔막국수는 같이 온 육수가 맛있는데 다음에 오면 물막국수를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대산 천년고찰 월정사

천년고찰인 오대산 월정사

주차비 5천원 1인당 5천원에 입장료가 있다.

몇 년전 오대산 월정사 하고 상원사에 왔을 때 상원사로 올라가는 길하고 월정사 입구에서부터 약 2킬로 정도 되는 전나무 숲길이 마음에 들어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이번에도 오게 되었다.

 

자동차를 주차를 하고 월정사로 들어가는 길

물이 참으로 깨끗하고 투명해서 물고기들이 다 보인다.

이슬비가 내리다가 멈추다가 산은 안개로 저 너머는 잘 보이지 않는다.

 

초록을 보여주는 오대산 월정사

가을에 오면 입구에서부터 단풍나무가 많아 다시와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오대산 월정사에 오게 된 이유는 전나무숲길을 돌아보고 싶어서이다.

비가 와서 그런가 저번에 왔을 때 다람쥐들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은 한 마리도 보이지도 않고 사람들도 거의 없어 새들이 노랫소리가 들린다.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

전나무 위에 앉아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하면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기분 또한 상쾌해진다.

산책길은 심한 언덕도 내리막도 없어 산책을 하기 쉽기도 하고 좋게 되어 있는 곳이다.

물고기들이 올라오는 어로 물도 상당히 많이 있고 물도 투명하고 시원해 보이는 계곡의 물

이슬비가 내리는 전나무숲길

산책하기 참 좋은 전나무숲길은 깨끗한 공기에 신선하기까지 기분 또한 좋아진다.

천년고찰인 오대산 월정사

이번에는 전나무숲 길만 다녀왔지만 다음에는 상원사로 가서 비로봉도 한 번 다녀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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