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h역에서 London행 열차를 타고 첫번째역인 Swindon역에서
내리고 기차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도
버스터미널까지는 무려 무려
걸어서 2분걸린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풍경
Clirencester 제일 마지막역에서 내리면 성당 앞이다.
버스는 무려 2시간마다 한대씩
그리고 주말에는 시간이 더 길게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버스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아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너무 많이 남았네 버스 시간이
무교인 나도
바로 앞에 있는 성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
이번 여행을 잘 부탁을 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대박...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 있길래 무엇을 하나 봤는데
올림픽 성화봉송 하시 분을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대박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버스 시간이 거의 다 되어서 버스를 타러 간다.
길게 쭉 뻗은 저 나무들
들어가는 입구를 찼고 싶었지만
이 버스를 놓치면 2시간여를 기다려야하고
돌아오는 버스를 타지 못 해서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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