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수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오성산 인천국제공항 전망대

하늘소년™ 2015. 12. 14. 17:00


비행기들을 가득 볼 수 있는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로 항하였습니다.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는 오성산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작은 언덕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약 3년 전에 와보고 이번에 날씨가 좋아서 집에서 갔는데역시 날씨가 좋으니 실망을 시키지 않습니다. 

푸른 하늘 아 그런데 렌즈가 문제... 

다른 것은 다 챙겨 왔는데 왜 비행기를 찍으려는데 망원렌즈를 안 가져왔는지 참 거리도 멀리 있는데 

35.4로 무엇을 찍겠다고....


저 멀리 지나가는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저기 저렇게 가는 비행기를 타고 저렇게 날아서 어디를가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항상 비행기를 보면 어떻게 저런 철 덩어리가 쉽게 하늘을 날아다니는지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 운영시간은 

10: 30분부터 16:00까지이며 안에는 인천 국제공항의 소개가 적혀 있습니다.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하니 여기에서 여행의 펌프를 얻어가는 것이 있지만 

새로운 비행기와 엔진 소리를 듣는데 그 소리가 한편의음악과 같이 들리기도 합니다. 


비행기가 이륙 중일 때 다른 비행기들은 옆길에서 그 비행기가 출발을 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 출발을 하고 조금 있다가 줄 서 있는 다른 비행기가 들어와서 이륙을 계속하고 

계속 그렇게 하다가 왜 이륙을 안 하지 줄도 안 서있고 그러다가 보니 

그 활주로로 착륙을 진행을 하는 모습을 수가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계속 비행기 구경을 하고 있으니 중국 비행기, 일본 비행기, 이탈리아 비행기 등등 

많은 비행기들이 이.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 

저렇게 계속 왔다 갔다 해도 사람들이 다 타는지 그 생각도 들고 

저 비행기들을 타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만 듭니다. 




이륙을 하고 있는 비행기

저 멀리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만들고 있는데 

저번에 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던 공터였는데 이번에 이렇게 오니 많이 지어져 있는 터미널을 보니 

정말 오랜만에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행 뽐뿌도 받고 다음에는 비행기를 타러 와야 되는데 

가볍게 인천국제공항전망대에서 수 많은 비행기도 보고 여행 뽐뿌도 받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