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노을이 아름다운 곳 중 한 곳인 인천 북성포구로 향해 갑니다.
인천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이라 날씨가 좋으면 자주 가는 곳 중에 한 곳입니다.
북성포구는 서울에서도 가까이 아름다운 바다와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도 있으며,
출사지로도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좋으면 사람들도 많이 있기도 하며, 저도 날씨가 너무나 좋으면 가는 곳 중 한 곳입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는 뉘역 뉘역 지구의 반대편을 밝혀 주러 가는 시간이라
오늘은 어떤 노을을 보여줄지 궁금하였습니다.
굴뚝으로 내려가는 태양
하늘은 점점 붉게 바뀌며, 바닷물이 많이 빠져 있는 것이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사진 찍기도 귀찮고 하여서 집에 갈까 하다가 보는 하늘인데 진짜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보고 정말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
매번 이렇게 깨끗한 하늘이면 얼마나 이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늘을 보면 별이 한 두 개 겨우 보이는데 어릴 때 시골에 가면 그렇게
많이 보이던 별들은 다 어디에 갔는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붉게 타오르는 북성포구의 밤
노을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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