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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몬주익성에 가다.

지중해의 바다와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오늘은 몬주익성으로 갔습니다. 매트로 Parallel 역에서 하차 후 (내리지 말고 연결통로로) 푸니쿨라를 타고간 다음 150번, 5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몬 주익성에 도착 걸어가도 될 정도이지만 경사가 꽤나 가파르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몬주익성의 역사는 1640년 펠리페 4세와 맞서던 반란군에 의해 지어진 요새이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에 개조되어 유지되어 있는 모습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감옥이라고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 해도 이상하다. 아름다운 정원 이제 이 성문을 지나서 몬주익성에 들어간다. 성문에 들어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한쪽으로만 들어가게 되어있다.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걸리지 않게 만들어서..

바르셀로나의 바다를 느끼다.

람블라스 거리를 마지막으로 쭉 가면 바다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바다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물 여기가 아름다운 포트벨 항구 유람선도 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타지를 못 했다. 물속에 보이는 물고기들 저렇게 크게 보여~~~ 대박 맛있으려나 먹고 싶다 여기서 로마까지 배로 간다. 30시간 넘게 걸려서 예전에 10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도 힘든데 30시간이 넘으면 돈 좀 더 주고 비행기 타고 가야지 편하지 무슨 배는 식비하고 더 들어가겠네 수많은 요트들 내 요트도 여기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겠지 더운 날씨에 잠시 동안 피할 마레마그넘 화장실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다 돈을 받아.... 무료 화장실 어디 없나 수 없이 많은 거울들 안내 광고판 한 개도 예술로 느껴진다. ..

바르셀로나 콜럼버스 동상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쭉쭉 가면 포트벨 항구로 가기 전에 도착을 하는 콜럼버스 동상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을 하고 항구로 돌아온 포트벨이라 기념으로 동상으로 세웠다고 한다 콜럼버스 동상은 바다로 향해 팔을 뻗고 있다. 탑 아래에는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이사벨 여왕과 여러 사람들이 콜럼버스를 호의를 하고 있다.

싱싱한 먹거리가 가득한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외국에 나가면 참 이상하게 그 나라의시장을 가본다. 돈이 많이 있거나 적게 있거나 사람 구경을 하거나 그 나라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가끔 좋은 가게를 발견하면 올래를 외치면서 먹음직하게 먹고 좋은 기념품들이 있으면 집에 가져와서 가져오고 그런 재미에 시장을 다니는 거 같다.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보케리아 시장에 가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줄줄이 보이는 하몽 때문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돼지 비린내 비싼 건 냄새가 안 나고맛있다고 하던데 문 닫은 시장도 있고 여기도 하몽 저기도 하몽 수많은 소시지도 팔고 미친 듯이 하몽을 판다. 앞에 보이는 빵과 함께 너무나 맛있어 보인다. 말린 과일과 초콜릿 아놔 너무나 맛있어 보이잖아 지금 봐도 하몽 근처에 갈 때..

가우디의 걸작 까사 바뜨요에 가다.

거리 아래쪽에 까사 바뜨요가 자리를 잡고 있다. 1905년부터 3년에 걸쳐서 만든 이 건물 바드요가 원래 있던 집을 가우디가 재 건축을 하면서 탄생하고 용을 물리친 성 조지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건물입니다. 성인은 21.5유로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입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 한국어는 없고 잘 하지는 못하는 영어로 가이드를 듣고 있자니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이해를 한다. 용의 모양처럼 굽이굽이 생긴 이 모양 입장과 동시에 용의 속으로 들어온 거 같다. 벽면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용의 목구멍까지 들어온 거 같다. 파스텔 색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 있다. 살아서 움직이는 거 같은 거 같다. 용이 비늘이 용의 허리를 지나가는 계단 가우디의 상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인가. 어떻게 이렇게 만..

가우디가 만든 사람이 사는 집 까사밀라(Casa Mila)에 가다.

까사 밀라 스페인어로 밀라의 집이다. 까사 밀라의 전경으로서 1905년 가우디가 설계를 하여 5년 동안 걸쳐 완성된 저택이며 그가 남긴 비 종교 건축물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건물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파도가 치는 듯한 벽면 역시 가우디의 건물은 직선이 없다. 집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인 까사밀라 성인 한 명의 입장료가 16.5유로 너무 비싸다. 가우디의 작품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나 너무 비싸다. 하지만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으니 1층에 들어왔는데 가운데 뻥 뚫려 있으며 중정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서 사방으로 햇빛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빛이 사방으로 잘 비치고 있다. 가운데는 빛이 잘 비치지 않을 거 같지만 저렇게 뚫어서 빛이 효율적으로 들어오는 거 같다. 중정 마당으로 향한 ..

천재적인 건축가 가우디가 만든 구엘공원에서 바르셀로나를 내려보다.

천재 건축가인 가우디의 대표적인 작품인 구엘공원 도심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우디의 천재성이 나타난 공원이다. 원래는 가옥, 학교, 상점 등 자급형 마을로 설계되었으나 마을 건립이 무산되고 그 대신 다채로운 모자이크와 오솔길 등을 만들었다. 구엘공원에 유명한 작품은 도마뱀 모양의 조각인데 나는 공원에 제일 꼭대기로 올라가 바르셀로나를 보러 간다. 산파우병원에서 버스를 타고 구엘공원에 도착을 한다. 언덕인 길을 건너건너 나는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보러 간다. 공원의 정상으로 말이다. 가는 곳마다 다 정상으로 간다. 도시를 내려다보고 싶어서 그런가 햇빛이 내려오는 이 길을 건너며 따듯한 햇살과 가우디의 감성을 느끼면서 더운 날씨로 몸에서는 땀이 나고 있다. 하늘이 점점 자세히 보이니 정상에 가까워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Hospital de Sant Pau)

가우디의 건축물 산파우병원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병원을 45도 돌려서 볼 수 있게 해두었다. 진정 저거가 병원이라는 건가 지나오는 길에 만나는 가우디의 가로등 가로등 한 개도 정말 예술이다. 간단해 보이는 가로등을 예술로 승화를 시키다니 말이다. 길게 쭉 뻗은 가로수길을 따라가면 도착을 할 수 있는 산파우병원 저 멀리 산파우병원이 한눈에 보인다. 그리고 뒤에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볼 수가 있다. 가우디의 명작을 고개를 돌리면 한 번에 두 개를 볼 수 있으니 가까이에서 보는 산파우병원 이번에는 구엘공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겉모습만 보고 간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숙소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던 산파우병원 얼마뒤에 또 올게 그때 자세히 볼게 잘 있어

세계문화유산 - 수원화성

수원에는 몇 번 가봤지만 수원화성은 처음으로 가봅니다. 그래서 수원화성은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가야되는지를 몰라서 수원역에 도착을 하자마자 관광안내소를 가서 지도하고 가는 버스 노선을 받아왔습니다. 관광안내소는 수원역 일층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수원화성은 조선후기의 새로운 성곽의 특징이 잡혀 있으며 199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5 정거장 정도 가니 팔달문이 보입니다. 팔달문은 화성의 4대문 중 남쪽 문으로 남쪽에서 수원으로 진입을 하기 위해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팔달문은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사통팔달'에서 비롯한 이름이며 축성 당시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성문의 바깥에는 반달모양의 옹성을 쌓았는데 이것은 성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제 팔달문에 있는 성곽부터..

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여행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경하기 Ⅱ

본당에 들어가자마자 이게 뭐야 세상이 이런 건축물이 있어 사람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건축물이야 너무나 웅장하고 내부 분위기에 압도 당한다. 특히 천장과 기둥들이 너무나 예술적이다.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할 정도로 무슨 말이 필요하겠나 싶다. 얼마나 높은지 고개를 완전히 젖혀야 보인다. 나무들이 빽빽한 숲에도 온 것처럼 스테인드글라스도 얼마나 예술적인가 한마디로 감동 감동이다. 왜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할 때 이 상을 천재한데 주는 건지 바보한데 주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이 이해가 가기 시작을 한다. 아무런 말이 필요가 없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웅장한 크기의 파이프 미사를 지내는 걸 보고 싶다. 파이프에서 나오는 소리가 너무나 듣고 싶은 나머지 이쪽 분에는 한글이 안 적혀 있구나 다른 한쪽에는 적혀 있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