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는 곳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

이맘때쯤 할 때가 되었는데 공항철도를 타고 가면 아무 말도 없어서 안 하는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역시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있었다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서 갈지 아니면 자가용을 이용할지 하다가 날씨도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저번에 버스줄 때문에 줄을 보고 안 들어간 것도 있어서 자가용을 이용을 해서 갑니다. 대중교통은 저번에는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내려서 무료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번에는 청라역에서 무료버스를 타고 오면 된다고 홈페이지에 적혀있습니다. 아름다운 국화를 볼 수 있는 인천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기간은 : 10월 8일부터 ~ 10월 18일까지 가자마자 도착을 하였을 때는 9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주차장이 거의 비어 있었는데 나올 때 주차장은 만차라 다른 곳으로 주차를 ..

서산 가볼만한 곳 - 아름다운 풍광이 있는 해미읍성

지금 까지 두 번 가본 해미읍성 어릴 때 가 본적과 교황님이 오신 후 한참 뒤에 가 본 근처는 몇 번이나 가봤지만 차를 타고 그냥 지나치는 바람에 안쪽은 정말로 오랜만에 들어가 봅니다. 해미읍성은 현존하는 읍성 중에서는 가장 잘 남아 있는곳이며 서해안 방어를 맡았던 곳입니다. 예전 모습을 그대로 남겨져 있는 곳은 남문뿐이고 나갈 때는 포졸 두 명이 서 있는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들어갈 때는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남문을 지나서 들어간 해미읍성에 오래된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처럼 보이는 해미읍성이라고 큰 글씨가 써져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당시에 사용을 하면 각종 병기들이 눈에 딱 보입니다. 영화에서 보던 신기전도 한 눈에 딱 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 보이는 천자총통이 보이는데 화포 중에서 조선시대에 가..

당일치기로 다녀온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저번주에 간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이 된 수원화성을 갔습니다. 그중에서 맨 처음으로 간 곳은 행궁으로 조선시대의 최대 규모의 행궁으로서 평상시에는 관아로 사용이 되고 왕이 이 곳에 오면 행궁으로 사용이 된 곳입니다. 9월 30일까지 무료로 입장 그래서 그냥 바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느티나무는 600년 이상이 된 나무로 예로부터가지를 꺾으면 목신의 노여움을 사 어려움이 닥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소원지에 소원을 적어 걸어두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수 많은 소원들이 적어져 있습니다. 행궁을 구경을 한 다음에 서장대로 올라가 봅니다. 장대는 성곽 일대를 한 눈에 바라보며 화성에 주둔했던군사를 지휘하던 지휘소로 정조는 서장대에 올라 성을 수비를 하고 공격하는 주간 훈련과 야간훈..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곳 인천대공원

정말 오랜만에 가보는 인천대공원입니다. 근처에는 차 를 타고 많이 지나갔었는데 시간을 내서 오는건 왠 지 힘이 드네요 인천 대공원은 수목원과 식물원,장미원,그리고 동물원이 있는데 동물원은 인천 대공원을 몇 번이나 지도를 보고 찾아보면서 다녀도 멀어서 가본적이 항상 없고 수목원과 식물원 장미원 정도만 가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간 곳은 식물원과 장미원만 동물원은 입구에서 걸어가기가 멀어서 가기가 힘이 드네요. 꽃잎이 다 떨어져버린 장미 꽃 봉우리에는 잠자리 한 마라기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조그마한 자리에도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몇몇 잠자리들은 몇 번 잡혔다가 놔준 건지 날개에 상처를 입은 잠자리들도 많이 보입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앞으로 가도 도망도 가지도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 잠자리들..

작지만 알찬 곳 - 인천나비공원

도심 속 지금은 보기 힘든 나비를 볼 수 있는 곳 인천 나비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 위치는 인천구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를 하였으며주차비며 입장료는 무료로 완전 이건 좋습니다. 나비공원이라 그런지 들어가는 입구에는 완전 커다란 나비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나비공원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만 같은 모형물들 벌 써부터 나비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가봅니다. 제일 좋은 점 금연공원 나비를 볼 수가 있는 곳은 저기 앞에 보이는 한동입니다. 그래서 제목을 작지만 알찬 곳 알록달록 많은 나비들을 가까이서 볼 수가 있는데 제비나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등등 이렇게 가까이서 본 건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만 같습니다. 많은 나비들이 꽃에 앉아서 밥을 열심히 먹고들 있습니다. 그렇게..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예전 회사를 다녔을 때 가까이 있어서 자주는 아니지만 몇번은 갔었던 곳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입니다. 회사를 그만 둔지 좀 되었으니 얼마만에 가보는지 요즘 날씨를 보면 완전히 가을로 접어든 거 같습니다. 하늘색이며 날씨며 여행이나 사진을 찍으러 다니기 참 좋은 날씨인 거 같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으로 오시는 방법은 자유로로 임진강 IC나 자유 IC로 나가시면 되고 아니면 문산역까지 경의선을 타고 오신 다음에 버스를 타고 평화누리 공원까지 오시는 길 이 있습니다. 임진각 평화누리에 있는 놀이기구 자유와 평화를 위한 전시마당에는 6.25 당시 사용하던 탱크 및 전투기 등 무기가 전시가되어 있습니다. 평화누리 공원에 들어가니 F-4 팬텀이 눈 앞에 보입니다. 도입 당시에는 최고의 전투 기였었는데 지금은.....

야경이 아름다운 곳 인천 송도

요즘 매 번 가는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일몰 사진과 송도 야경을 찍으러 항상갑니다. 역시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왜 색감이 빠지는지. 다른 카메라는 안 빠지는데 이 카메라만 색감이 줄줄 빠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곳 바로 G타워인데 전망대인 29층으로 가면 송도의 전경을한 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식당이 있어서 밥을 저렴하게 먹을 수 도 있습니다.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보이는 인천대교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일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소인데 요즘은 날씨 운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매번 날씨가 좋지 않으니. 해가 점점 내려가니 다리는 금빛으로 빛이 나고 있습니다. 해는 점점 밑으로 내려오지만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금빛 찬란한 빛 그리고 ..

노을이 아름다운 곳 인천 북성포구

카메라를 처음으로 사고 갔던 곳은 인천 북성포구 포스팅을 해야지 하면서 이제야 포스팅을 시작을 합니다. 이상하게 포토윅스로 리사이즈를 하면 붉은색이 다 날라가는 사실을 알아서 포토샵이나 라이트룸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다음에 하기로 합니다. 북서오구는 6.25 때 피난 왔던 사람들이 올라가지 못하고이곳에 정착하면서 포구 주변에 식당을 열고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해질 무렵 노을 지는 바닷가를 볼 수가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좋을 때는 노을을 자세히 볼 수가 있을 건데 인천대교 노을을 찍으려고 항상 그쪽으로만 가서 얼마 동안을 언제 가볼지는 모르겠습니다. 리사이즈를 하면서 다 날아가버린 색감 왜 날아가는지 그것도 붉은색만 바로 옆에 목재공장에서 목재가 왔다 갔다 하면서 바람으..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좋았던 보성녹차밭 제2다원

순천을 떠나 다음에 도착을 한 곳은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으로 갑니다. 보성하면 많이 본 차밭 거기로 처음에 갈려고 하였는데 차들이 너무나 많이 있고 숙소 앞에 있는 2녹차밭으로 향하여 갑니다. 숙소에서 많이 걸어야 5분 정도 밖에 걸리지가 않아서 방에서 도착을 하자마자 잠을 자다가 못갔뻔하다가 여기온 보람이 없어질 거 같아서 중간에 일어나서 바로 나가보기로 하였습니다. 길게 쭉 뻗어 있는 녹차밭 아우 녹차밭이니까 녹차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 모기들 정말 계속 달라 붙습니다. 너무나 달라 붙어서 미쳐 버릴듯한 이 느낌 그래도 왔으니 조금은 더 가봐야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가본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밑에서 보는 것 하고 위에서 보는 건 기분도 느낌도 다르기 때문에 위로 계속 올라갑니다. 차가 다..

세계 5대 연안습지가 있는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4년인가 5년전 처음으로 왔을 때는 입장료는 받지 않았던거 같은데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입장료를 ㅡㅡ 예전에는 주차비도 내지 않고 그냥 주차하고 무료로 이용을 하였던거 같은데 이번에 오니 사람들도 장난아니게 많이 있고 가격도 조금 있고 순천만을 처음으로 알게 된 건 역시 사진으로 알려지기 시작을 할 때 사진을 보고 가보고 싶은 장소이다라고 생각을 하였는데 이번에 2번째 방문입니다. 순천만의 입장료는 성인 7천원 단체 5천원 흐미 무료 입장은 65세 이상 또는 국가유공자 등이 있는데 다 해당되는게 없으므로 7천원을 주고 입장을 하러 갑니다. 전망대에 올라가서 보이는 배경이 보이는데 저기까지 올라나 갈 수 있을련지 더운날씨에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예전에 갔을 때는 공사 중이었던 건물인데 몇 년 전이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