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333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멜크마을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멜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멜크마을은 세계문화유산인 멜크 수도원이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며,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가계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보라고 줬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와인 중에 이렇게 맛있는 와인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바로 한 명 달라고 하여서 구매를 하였는데 200ml짜리 한 병에 15유로인가를 주고 샀습니다. 그 와인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 아닌 다른것으로 만든 와인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와인 중에 확실히 맛도 틀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멜크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수도원만 들렸다가 유람선을 타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수도원까지 가는 길에 아기자기..

야경이 아름다웠던 오스트리아 카를성당 (Karlskirche)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기차를 타고 도착을 한 오스트리아 비엔나 거기에서 제일 먼저 구경을 하러 간 곳은 야경을 보러 카를광장으로 향하였습니다. 카를광장에는 카를성당이 위치를 하고 있는데 오스트리아 빈 국립오페라하우스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카를 성당은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로서 1713년 건설을 시작을 하여서 1737년에 완성을 하였다고 합니다. 알프스 산맥 북쪽 지역에서 가장 큰 바로크식성당 이기도 하며, 성당 내부는 타원형 돔 형태로 된 본당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요소들을 절충·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묘한 조화를 이루며 디자인의 일관성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전 내부는 입장료를 내야 되어서 입장료는 안내는 곳..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황홀한 야경

마지막으로 보는 유럽의 3대 야경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야경 부다페스트는 도나우강의 진주로 부다와 페스트 지역으로 나뉘며 부다는 왕궁의 언덕 등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이 있는 곳이며 페스트 지역은 상업지역으로 주택과 공장이 분포가 되어 있는 곳입니다. 원래는 부다와 페스트는 원래 별개의 도시였으나 1872년 오늘날 부다페스트가 되었습니다. 부다페스트의 여행은 야경은 부다페스트의 모든 것이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 아름다운 야경 유럽의 3대 야경이라고 하는 프랑스의 파리,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이렇게 3대 야경이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본 야경 중에 탑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유럽에 처음 갔을 때보다는 해가 이제는 일찍 떨어지는데 처음에는 해가 10시나 11시 정도 돼야 떨어지고 하였는데 지금은 8시가 조..

헝가리 부다페스트 여행 - 부다왕궁을 걸어다니며

2박 3일로 다녀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마지막 날 야경으로만 본 부다왕궁을 다녀왔습니다. 여기는 부다페스트의 가장 큰 관광지이고 중세 건축물들과 왕궁을 볼 수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저녁에 컴컴한 곳에서 잠시 동안 잘 보이지도 않는 상태에서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는데, 낮 일정은 여기 부다왕궁을 마지막으로. 트램을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는데 중간에 있는 우체통??? 오래되어서 기억은 나지 않는 성당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국회의사당 제가 갔을 때는 한쪽을 공사를 하여서 완벽한 건물을 보지를 못하였습니다. 어부의 요새 성벽 위에 세워진 요새로 기발한 모양의 신고딕풍 회랑으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도나우강과 멀리 국회의사당 건물을 한눈에 보이며 앞쪽에 작게 보이는 동상이 있는..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며

부다페스트는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넘어온 것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지도 한 장으로 돌아다니면서 여행을 하였습니다. 여행이 조금씩 길어지고 하니 가지고 있던 책들도 필요한 사람들 다 나눠주고 아니면 게스트하우스나 민박집에서도 물물교환을 하면서 책도 바꿔서 보고하니 그때 헝가리에 대한 소개가 있는 책도 같이 줘버리는 바람에ㅠㅠ 지도 한 장으로만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구경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아직까지 특별하게 뭐가 좋다는 건지 그런 생각들은 별로 생각이 나지가 않고 그냥 열심히 돌아다녔구나 하는 생각만 머릿속에 있습니다. 딱딱 이런 명소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데 앞에 있는 성당은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부다페스트 최대의 성당으로 헝가리 건국 1천 년을 기념하..

내가 사용하고 있는 여행어플

핸드폰 초기화를 시키고 생각나는 다시 설치한 여행 어플인데 지인분이 여행 어플 쓰는 것이 있으면 가리켜 달라고 하여서 몇 개 적어봅니다. 스카이스캐너, 카약 이건 많아 알려져 있는 항공권 검색 어플입니다. 카약의 장점은 다구간에 항공권을 검색을 할 수가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인천 > 나리타 , 하네다 > 김포 이렇게 검색이 가능 한 장점이 있는데 어플은 프로모션으로 나오는 항공권은 나오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건 항공사 홈페이지를 가입을 한 다음에 메일로 오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항공권 뽐뿌가 와서 순간적으로 지르게 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부킹닷컴은 그냥 제가 숙소 예약을 할 때 쓰는 어플이며, 배낭여행을 장거리로 할 때는 호스텔 닷컴을 사용을 하였는데 5달러인가 주면 일 년동안 ..

해외여행 2016.10.07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걸어 다니며

부다페스트에서 전날 야경을 보고 어디를 갈까 하는데 막상 어디를 가야 할지 떠올르는 곳은 한 곳도 없고 떠오르는 곳은 어제 야경을 본 시체니 다리하고 부다 왕국뿐 그리고 온천을 하러 가볼까 하는 생각도 하기도 하였지만, 외국에 와서 까지 무슨 온천이냐 하는 생각으로 수영복을 챙겼다가 다시 침대에 던져버리고 호스텔에서 지도 한 장을 받고 무작정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금 봐도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고 이때 카메라는 불행 중 다행인 게 GPS 기능이 있어서 위치는 금방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그런데 딱히 부다페스트에서는 야경 말고 딱히 기억이 나는 것도 없는 것만 같습니다. 19세기 헝가리 왕궁 1천 년을 기념하기 만들어진 광장인 영웅광장 광장 중앙에는 36m 높이의 기둥이 있는데, 꼭대기에는 가브리엘 대천사..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갈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면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항공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기차를 타고 가면 유레일이 있으면 무료인데 아침 8시 기차를 타고 도착이 저녁 9시인가 8시인가 거의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화물포함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예약을 하고 가는데 역시 저가항공인가 그런지 그냥 연착 한 시간은 생각을 하고 탔는데 2시간 연착을... 비행기를 타야 잠을 자고 좀 하는데 이놈에 비행기가 와야 잠을 자던가 말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고 기달리는 곳에서 잠을 자다가 태우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잠도 못자고 딱 2시간 뒤에 비행기..

베를린여행 구 국립미술관

독일 박물관섬에가서 뭐 페르가몬 미술관을 다 보고 무슨 박물관을 갈까 하다가 바로 옆쪽에 있는 베를린국립미술관으로 갑니다. 아직까지도 솔직히 말을 하지만 미술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갈때마다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생각을 하니 옆에 유명한 작가의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정도나 알지 나머지 정도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앉아서 쉬면서 보는 정도로 때문에 그냥 쉬엄쉬엄 볼려고 들어가봅니다. 솔직히 책을 보고 해석이 되어 있는 걸 봐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날개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 월계관을 들고 던지려고 하는준비를 하는 던지는 월계관을 받으면 메달을 받을 수 있는 건가...... 뭐가 뭔지 모르는 그림 여기 있는거니까 이름 있는 작가에 비싼 그림일거라 ..

베를린 박물관섬 - 페르가몬 미술관에서 고대의 역사를

베를린을 올 때 무조건 와 보고 싶었던 곳은 몇 곳이 있었는데 박물관 섬에 위치를 하고 있는 페르가몬 미술관입니다. 페르가몬 미술관은 베를린에서 가장 대표적인 미술관이며한 시대를 풍미하였던 헬레니즘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며, 옛 고고학자들이 약탈을 해온 메소포타미아,그리스와 로마시대의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있고 이 박물관의 이름 또한 앞에 보이는 페르가몬 제단에서 따온 것으로서 페르가몬 미술관으로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페르가몬 제단 보다 저는 바빌론에서 가져온 이슈타르문으로 당시에 푸른색은 만드는 방법도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서 왕들이 쓰는 색으로 불리였는데 이슈타르문 전체가 푸른색으로 되어 있으며 옆에 있는 조각들도 일품으로 보입니다. 여기를 다녀간 뒤 얼마 뒤에 EBS 다큐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