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라켄 예전에 융프라우를 올라가서 오지 않을려고 하다가 여행을 하다가 만난 동생을 인터라켄에서 만나자고 하여서 기달리는 중 엄청나게 좋은 날씨로 인해 호스텔에서 자전거를 하루종일 10프랑을 주고 빌려 타고 라우터브루넨나 그린델 발트 둘 중에 한 곳까지만 갈 생각으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가지만 중간에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기로 합니다. 인터라켄 시내에서 조금만 나가면 보이는 보이는 풍경들 이며 자전거가 좋지가 않으니 벌써부터 엉덩이에 불이 날 정도로 아프기 시작을 하는데 그냥 가까운 호수나 한 바퀴나 돌아 다녀야 되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언제 이런곳에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을지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다시 페달을 밝고 있습니다. 이제 계속 되는 언덕길을 페달을 신나게 움직여도 앞으로 갈 생각을 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