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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야경에 취하다. Ⅱ 영국 국회의사당의 야경을 지켜보다

오늘 야경은 영국 국회의사당부터 런던아이까지 바로 앞이다. 모든 사진을 볼 때마다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국회의사당 사진만 있었는데 그게 아닌 다른 방향에서 보고 싶었다. 이쪽 방향에서도 한눈에 들어오는구나 처칠 동상에서 보는 국회의사당 사진은 아무도 없어서 처칠이 바라보고 있는 국회의사당 이제 탬즈강까지 천천히 이동을 하면서 런던의 야경에 취하고 싶다. 아름다운 야경과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와서 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건물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보니 말이다. 탬즈강에 비치는 런던 아이의 아름다운 야경 탬즈강에서 바라보는 영국 국회의사당 불빛에 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 시원한 맥주가 한잔 생각이 나는 밤이다.

아름다운 사진을 보러 자연사 박물관에 가다.

호스텔에서 휴식 후 또다시 자연사 박물관으로 저번에 봤을 때 자연사 박물관 밑에 사진 전시를 해놔서 그걸 구경을 하러 갔다. 가까우니 와이파이 할 겸 사진 구경도 하고 일석이조로 다른 사진도 아니고 자연에 아름다운 풍경을 찍은 사진은 나도 모르게 그 사진에 빠져든다. 이런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정말 아프다 자연이 계속적으로 훼손이 되고 있어서 사진 속으로 만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나부터 자연훼손을 적게해야 될 거 같다.

산 위에서 내려다 보는 아시아게임 폐막식

아시아 게임 폐막식 야경을 보러 천마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언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불을 키거나 할 일이 없을거 같습니다. 왜 지었는지 참 문학경기장을 사용 하면 될 걸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야경을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산 정상이라도 나무들이 있어서 많이 가리고 있습니다. 저 멀리에는 아라뱃길이 있는데 한번 가보니까 아무것도 없던데 시간이 좀 남아 있어서 그런지 자리가 조금 비어있는것이 보입니다. 해가 바다로 떨어지지 않고 섬으로 떨어져서 많이 아쉽습니다. 해가 완전히 사라지니 주변이 다 어두워 졌습니다. 산 정상이라서 그런지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추워 죽겠습니다. 바람막이 까지 입고 왔는데 핸드폰으로 폐막식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개막식 때는 사람들이 천마산 정상에 가득 차 있었다고 ..

무작정 걸어 다닌 내셔널 갤러리(National Gallery) 그리고 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

영국 국립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웅장한 모습으로 트라팔가 광장을 마주하고 있다. 다양한 시대의 회화 작품을 소장하고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과 미켈란젤로, 반 고흐 작품 등이 있다. 입장하는 곳이 바뀌고 같다. 예전에는 가운데로 왔다 갔다 했는데 올림픽 기간이라서 그런지 입장하는 곳을 외곽으로 이동시키고 짐 검사까지 다 하는 걸 보니까 짐 풀기도 힘들고 해서 예전에도 봤으니 그냥 걸어서 이동만 하기로 하였다. 트라팔가 광장이 한눈에 보이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광장 중심에 있는 넬슨 기념탑이 있다. 1805년 영국의 넬슨 제독이 나폴레옹의 해군을 상대로 거둔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1843년 건립한 동상이다. 분수를 한다 안 한다 말이 많았다가 올림픽 기간이라서 분수를 하는 거 같다. 오늘 시간은 29..

무작정 걸어 다닌 피카 달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아무런 계획과 생각 없이 그냥 피카 달리 서커스에 왔다. 에로스 동상을 보고 전 세계에서 비싸다는 광고판까지 그냥 오늘은 생각 없이 런던을 걷고 싶은 마음뿐이 들지가 않는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내 마음도 우중충하기 때문인가. 런던 올림픽으로 인해 전 세계 국기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태극기는 어디에 있는지 찾아봐야겠다. 수많은 국기들 태극기는 어디 있니??? 모습을 보여줘~~~ 전 세계에서 비싸다는 전광판 삼성 광고가 보이네 에로스 동상 앞에 모인 수많은 사람들 다들 저기서 기념사진을 입었던 바지가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 바지로 사야 되는데 여기서 사야 되나 세일 안 하니? 딸기에다가 초콜릿을 맛있어 보여서 구경을 하니까 들어와서 한 개 사라고 한다. 돈도 호스텔에다가 다 두고 왔는데 말이다...

런던 타워브리지 야경에 취하다.

런던탑 앞에 반가운 한글이 보이네요 여기는 저녁이니까 한국은 새벽 정도되는 거 같습니다. 누구 있나 봤는데 2층에 다들 있어서 보이지가 않네요. 처음으로 런던 야경을 보러 옵니다. 그동안 뭐가 바빴는지 조금 있으면 떠나야 되는데 런던탑 바로 옆에 있는 타워브리지로 걸어갑니다.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걸 너무나 늦게 봤습니다. 서유럽에서 제일 높다는 더 샤드 건물이 보입니다. 런던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건물 혼자만 우뚝하게 서 있네요 아직 해가 지지가 않아서 불이 다 켜지지가 않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불이 다 들어오겠죠. 혼자 서 있으니 이상합니다. 저 위에 올라가면 런던이 한눈에 다보일 거 같은데 왜 그 생각을 못했는지 올라가서 야경을 봤어야 되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리고..

런던에서 거리 공연과 마켓을 즐기다

이제 과학박물관은 나와서 보니 아침에는 조용하던 엑시비션 로드(Exhibition Rd)가 너무나 시끄럽네요 점심시간이 되었는지 배에서 밥을 달라고 말을 하네요 그리고 바로 밥을 팔고 있고요 그래서 맛있게 먹고 몸을 충분을 하였습니다. 아마 올림픽 기간 때문에 그런 거 같습니다. 이 길은 하이드 파크 공원부터 자연사 박물관까지 연결되어 있는 길입니다. 사람들이 다 정겨워 보입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들 모두 다요 올림픽 전에는 경찰들이 없었는데 이제 경찰들이 있네요 하이드 파크 공원에서 올림픽 경기를 해서 그런 거 같습니다. 여기에서는 거리공연 준비도 하고 있고요 조금하고 다른 팀이 나와서 공연도 하고 계속 바뀝니다. 핸드폰으로 거리 공연하는 걸 보내달라고 해서 찍었는데 화질이 정말 안 좋네요..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야경

이번주에는 인천대교 및 송도 트라이볼 야경을 보러 갑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2번 출구로 나가면 약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합니다. 도착을 하자마자 인천대교가 보입니다. 해가 다 지고 있는 시간에 와서 붉은색 노을만 보입니다. 조금만 일찍와서 해가 떠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에서 출발할 때는 이 정도 까지는 스모그가 조금 있어서 시야가 많이 좋기는 않았는데 여기 오니까 많이 좋습니다. 모기들이 왜 이렇게 많이 있는지 사진을 찍는건지 아니면 모기밥을 주러온건지 먼지 모를정도 입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니 주탑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예전 사진을 보는 것처럼 레이저는 나오지가 않습니다. 이제 모기한데 밥을 고만 주고 트라이볼로 갑니다. 천천히 걸어오다가 보니 ..

즐길 거리 볼거리가 많은 영국 과학박물관의 가다

참 좋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자연사 박물관과 과학박물관이 있으니 심심하고 시간이 조금만 나면 가서 놀다 오니까요.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ㅡㅡ 이번에는 과학박물관으로 몸이 갑니다. 7층 규모로 산업혁명 시기부터 우주 탐사에까지 모든 과학 분야의 자료들을 전시를 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더 좋은 건 내가 놀이에 참가를 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과학박물관도 무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나 기타 시설물을 은 티켓을 끊고 가야 되는데 비행기를 좋아하는 저는 그것을 보기 위해 티켓을 끊어서 보러 갔는데 그냥 음 아이맥스 영화를 10여 분 만에 끊나버린 것이 너무 허탈.. 돈도 8파운드가 준 거 같은데....... 그리고 구글에서 만든 체험관을 찾으러 다닙니다. 일단 무료^^ 산업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