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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 - 오건영

최근에 본 경제 서적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책인거 같다. 요즘 가장 핫한 인플레이션 1970년대 석유파동 이후 발생을 한 인플레이션에 대해 그 당시하고 현재하고 비교 분석을 한 책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고 그 이후에 자산투자을 할 수 있게 다시 한 번 생각을 하게 해준다.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10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금융위기 이 번 인플레이션은 얼마나 지속이 될까. 미국에서도 이제 저금리정책을 폐지를 한다고 발표를 하고 지속적 금리인상을 통해 경제보다는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 예전에 있었던 생각을 조금 버리고 분산투자를 해야 할 시기이다. 금리를 인상해서 주가가 오르고 금리를 인하해서 주가가 내렸다는 이른바 ' 금리 결정론'이 아니라 주가가 급등하기에 금리를 인상했고..

독서노트 2022.08.12

지금가면 볼 수 있는 연꽃 - 시흥 관곡지

매년 이맘때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시흥 관곡지 집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시간이라 주말 이른 시간에 다녀오는 곳 중 한 곳이다. 관곡지를 가는 날이면 비가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비는 감감무소식이다. 비하고 같이 연꽃을 찍고 싶은 마음만 있고 아직까지는 실천을 하지 못하였다. 내가 생각을 하는 여름꽃에 여왕 연꽃은 일출 전 해가 올라오기 전에 찍어야 봉우리 있는 상태로 볼 수가 있어 이른 시간에 가는 편이다. 6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못할뻔했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 연잎에 숨어있는 연 꽃 색상이 화려하지만 이쁜 연 꽃 돛단배처럼 떨어진 연잎 반영이 이쁜 수련 지금 보면 딱 좋은 연꽃은 화려함에 보게 된다. 주말 아침에 비가 한번 오면 관곡..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는 자주 다녀왔지만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세미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08시부터 20시까지 오픈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곳에서는 09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세미원에 도착을 해서 보니 08시부터 오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을 하여서 주차장은 거의 만차 두물머리에서부터 세미원까지 건너 다닐 수 있는 배다리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크기도 그렇고 적당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극기가 있는 곳으로 입장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를 건너 처음으로 보게 된 연못 한반도 모양으로 되어..

김호연장편소설 - 불편한편의점

요즘 책은 소장용으로 몇 번씩 읽어볼 수 있는 책 아니면 웬만하면 다 대출을 해서 빌려보고 있다. 전자책으로 한 달에 5권 대출이 가능하다고 해서 주말에 방바닥 하고 혼연일체가 되어 도서관에서 예약이 가득이라 빌려 볼 수 없던 불편한 편의점이 있어 바로 볼 수 있었다. 제목이 불편한편의점이라 작가님이 편의점에서 일을 하다가 진상들을 만나고 불편했던 점을 만나고 하였던 점인 줄 알았는데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책이다. 내가 책에 있는 편의점 주인이라고 하면 직원들 월급뿐만 아니라 내 소득을 늘리는데 만들거 같은데 직원을 가족으로 생각을 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같이 좋아하고 당연한 것이지만 책 속에서 사람 냄새가 난다. 노숙자로 지내던 주인공 편의점 사장에 지갑을 주워서 공중전화로 연락을 하고 만나게 되고 ..

독서노트 2022.07.07

부천중앙공원에 피어 있는 능소화

부천중앙공원에 피어 있는 능소화 아침 6시 30분 부천중앙공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2일 토요일 강한 햇살 몇 번 가보다 보니 한 번에 능소화터널이 있는 곳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번에는 조조로 영화를 볼 예정이라 시간이 없어 이른 시간에 나와서 빨리 사진만 찍고 갈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날씨 때문에 꽃들이 다 익어서 그런가 아니면 다 피지 않은 것인가 6월 말부터 7월 초에 피는 능소화는 재작년에 왔을 때보다 대화도 많이 늦은 거 같기도 하고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능소화를 맛있게 먹는 직박구리 바닥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햇살을 담아두고 있는 이쁜 꽃들 그 꽃 사이에 떨어져 있는 능소화 과거 중국에서 넘어온 능소화 금능화라 이야기를 하였고 보통 대갓집에서 많이..

유시민 작가님 - 유럽도시기행 2

유시민 작가님에 유럽도시기행 2 1편도 재미있게 봐서 이번에 2편도 바로 구입을 해서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 독일 드레스덴 4도시에 대해 나온다.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 체코 프라하는 예전에 가본 곳이라 그때 기억을 살리면서 책을 읽을 수 있었으며 독일 드레스덴은 가보지 못한 미지의 도시이기 때문에 여행자의 입장 혹은 추후에 여행을 떠날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도시에 문화, 역사, 사회 등 쉽지만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 책이면서 교양서이기도 한 여행책 나도 여행 블로그를 하면서 내가 하고 싶은 방향이 유시민 작가님에 유럽 도시기행에 있는 거 같다. 여행준비를 하게 되면 그 도시에 대해 그 곳에 대한 역사를 공부를 하게 조금이라도 하게된다. ..

독서노트 2022.07.04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장미 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간 인천대공원 항상 튤립과 장미를 보러 인천대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올 해는 생각보다 주말에 뭔가 일이 있어서 다녀오지 못하였다. 운동 삼아 다녀왔던 인천대공원에서 보지 못하였던 안개초 하고 금영화를 볼 수가 있었다. 예전 수례국화하고 양귀비가 있던 장소는 지금은 나무들만 있어서 보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동문주차장 있는 곳에 같이 피어 있는 걸 확인을 하였다. 평상시에 잘 안가는 동문주차장 쪽 이 날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쪽부터 가게 되었다. 장미가 피어 있는 곳은 많이 떨어지고 시들고 튤립도 꽃들은 떨어진 비틀어진 줄기만 볼 수가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동문주차장쪽 이 쪽은 후문에서 들어와서 은행나무를 보려 갈 때 아주 가끔가다 ..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식물원 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 4월부터 임시개방을 하였으나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된 수피아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예약시간이 비어있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4번 10:00 ~12:00 12:00~14:00 14:00~16:00 16:00 ~18:00 한 번 입장객은 200명 제한으로 구경하기 좋았으며 사람들이 많이 없어 구경하기는 좋게 되어 있었다. 전 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10시 전에 와서 식물원 주변에 있는 양귀비하고 각종 꽃들을 보고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급수차가 와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꽃들이 물을 먹고 밥을 먹고살아있는 ..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 산책을 하면 절반 정도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절반은 순전히 산책만 하러 다녀온다. 조금 있으면 양귀비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는 편이다.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면 평상시에 잘 안 보는 부분을 보게 되는 게 그것이 들꽃이다. 꽃은 이쁘다고 생각을 하지만 들꽃은 뭐라고 해야 될까 작지만 소중하고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답다고 표현을 해야 되나 평상시 잘 안 보는 부분을 더 볼 수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낮은 자세로만 볼 수 있는 꽃 노란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직까지는 몇 송이 없는 양귀비 6월부터는 만개를 한 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계란하고 비슷하게 생긴 개망초 풍차가 있는 곳 근처 돌담길이 있는데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