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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9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강화도 가볼만한곳 - 가을 단풍명소 전등사 어렸을 때부터 소풍을 가면 전등사를 가고 초지진이나 광성보로 소풍을 다녀왔던 기억들이 떠오르게 된다. 그래서 강화도를 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나는 곳은 전등사이다. 요즘 강화도는 날씨가 좋은 날 일몰을 보기 위해 다녀오지만 가까운 곳에서 단풍 여행을 하기 위해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다. 이른 시간에 들어가면 차가 밀리지 않지만 나올 때는 다리가 2개뿐이라 한 시간 이상 소요가 되어 강화도는 가깝고도 먼 거리 중 하나이다. 오랜만에 가는 전등사는 매번 들어가던 문이 아닌 다른 곳으로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 예전에 주차비는 3천 원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 주차비는 4천 원이며, 전등사에 들어가는 입장료도 성인 1인당 4천 원이다. 강화도 전등사를 들어가자마자 반..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부터 수성동계곡까지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부터 수성동 계곡까지 평일에는 날씨가 정말 좋고 주말에는 미세먼지나 혹은 구름이 많아 항상 아쉬움이 남는 이번 가을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부터 수성동 계곡까지 산책로를 이용을 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내려 시인의 언덕으로 올라가려고 할 때 보이는 꽃 시간이 오래되어서 꽃 잎이 떨어진 것도 혹은 아직까지 활짝 웃는 얼굴로 보여주는 구절초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 구절초의 냄새가 참으로 향기롭게 느껴진다. 시인의 언덕에서 바라본 인왕산 내가 다녀올 때만 해도 아직 단풍으로 염색을 하지 않았는데 이번 주에는 색색이 염색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인의 언덕에 있는 한양도성 경복궁에 뒤쪽 조금만 더 가면 흥선대원군 별장인 석파정이 나오는데 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 보니 입..

국내여행/서울 2022.11.04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BTS 사진 촬영지 양평 서후리숲 오랜만에 나들이 겸 다녀온 서후리숲 서후리숲을 가기 전 일출을 찍고 거의 오픈런으로 향해 도착을 하였다. 두물머리에서도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상당히 많이 들어가야 갈 수 있는 서후리숲이다. 네비를 보면서 가도 이곳이 맞나 하는 정도로 골목길로 네비를 잘 못 보면 들어올 때 고생을 조금 할 수 있다. 골목길로 들어오면 작은 표지판과 함께 네비를 보면서 들어올 수가 있다. 차를 주차를 한 다음 음료나 물을 제외한 먹을 것이 있으면 들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하고 가방 검사를 한 번 하였다. 멧돼지가 나올 수 있어 위험하다고 하였는데 실제로 자작나무가 있는 곳에 야생 고라니를 볼 수가 있었다. 입장료는 성인 7천원과 함께 지도 한 장을 받고 A, B코스 소개를 해주셨다. A..

일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길상사

일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길상사 서울 길상사에 가면 일 년 중 지금만 볼 수 있는 꽃무릇을 볼 수가 있다. 꽃무릇으로 유명한 곳은 고창 선운사, 정읍 내장사, 영광 불갑사 등이 있으며 서울에서는 길상사하고 요즘에는 얼마 있지는 않지만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경복궁 경회루에서 볼 수가 있는 꽃이다. 법정스님이 계셨던 길상사 1987년 고급요정이었던 대원각을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여 1995년 법정스님께서 그 뜻을 받아들여 등록을 한 사찰이며 1997년 "맑고 향기롭게 근본도량 길상사"로 이름을 바뀌었고 다른 사찰과는 다르게 입구에는 사천왕이 보이지 않고 안 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성모마리아도 같이 계시는 걸 볼 수가 있다. 길상사를 가는 길은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

국내여행/서울 2022.09.21

아무나 쉽게 들어갈 수 없는 창덕궁 규장각

예전에는 봄, 가을에 행사를 할 때나 가능하였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창덕궁 후원은 티켓을 구입을 하면 자유관람이 가능하다. 그래도 창덕궁 후원 가을은 티켓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지 못하면 10시 정도가 되면 마지막 들어가는 시간까지 거의 다 매진이 되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지 않으면 가지 않는 편이기도 하다. 창덕궁 홈페이지나 문화재청 인스타그램은 수시로 들어가서 행사가 무엇이 있나 확인을 하는데 무조건 가보고 싶은 꼭 만들어지면 좋을 것만 같은 프로그램이 시작을 해서 새벽에 일어나 창덕궁으로 향하였다. 창덕궁은 9시에 문을 열지만 내가 도착을 한 시간은 오전 8시 한 시간 일찍 도착을 하였어도 내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표를 구입을 하기 위해 줄을 서 있었다. 9시가 되면서 창덕궁 후원에 들어갈 수 ..

국내여행/서울 2021.11.16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가을에 더 아름다운 경복궁 향원정

호수에 비치는 단풍을 함께 볼 수 있는 경복궁 향원정 조선 궁궐이 정궁 경복궁 하지만 조선시대 왕들이 제일 많이 사용을 하던 궁궐은 창덕궁입니다. 경복궁은 뭔가 인공적이라고 하면 창덕궁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 때문에 창덕궁을 주로 가고 경복궁은 잘 안 가게 되는데 오랜만에 경복궁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4년 동안 보수공사를 끝나고 공개가 된 향원정을 보기 위해서 다녀온 경복궁 향원정은 연못 한가운데 있어서 취향교를 건너가야 되는데 구한말과 대한제국 시기에 펴낸 경복궁 배치도 하고 보수공사 전하고 예전에 엉뚱한 방향으로 재건이 되어서 이번에 원상태로 복원 공사를 하였다고 합니다. 경복궁 건청궁과 바로 들어갈 수 있게 보수공사를 한 경복궁 향원정 다리하고 향원정과 뭔가 발란스가..

국내여행/서울 2021.11.03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6년 만에 다녀온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예전에는 동물원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생기고 규모도 커진거 같고 사람들도 많아진 거 같다. 동물원도 가보려고 하다가 얼마 전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패스~ 식물, 토석, 곤충채집 불가 금주 금연 드론 촬영, 취사, 악기 연주도 금지가 되어 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하게 화분을 판매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이나 전자로 구입을 하는 것이나 같은 가격 편한 걸로 티켓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예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기억으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 자리도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올해는 조계사에서도 국화를 보고..

서울 도심 조계사에서 볼 수 있는 국화

인사동에 볼일이 있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조계사를 지나가는데 그곳에는 국화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보지 못하였던 거 같은데 오랜만에 국화를 보니 또 반가워서 잠시 버스에서 내려 조계사를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을에는 국화 하고 코스모스를 봐야 가을이 왔다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역시 가을 국화를 보니 이제 가을이 오는구나 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른 시간에 와서 아직 국화는 다 피지 않았지만 불상에는 국화가 만개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불상에 국화 만개가 되면 얼마나 이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기코끼리 하면 점보가 생각이 나는데 국화로 옷을 입은 아기코끼리 이번 테마는 공룡인가 국화에는 공룡이 아기공룡 둘리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찍지는 못하였다. 아..

국내여행/서울 2021.10.08

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 - 서울 길상사

서울에서 꽃무릇을 볼 수 있는 곳 - 서울 길상사 서울에서는 길상사에서 볼 수가 있으며 인천 월미공원에도 요즘에 꽃무릇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월미공원보다는 꽃도 많이 있는 길상사로 정하게 되었다. 확실히 올해는 예전보다 빨리 꽃들이 지는 거 같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 피는 꽃인데 9월 중순에 벌써부터 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얼마 전 오대산에서도 단풍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예전보다 지구온난화 때문에 그런가 계절에 변화를 더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거 같다. 꽃무릇이 유명한 곳은 영광 불갑사, 정읍 내장사, 고창 선운사 등이 있지만 수도권에서 다 멀리 있고 쉽게 다녀올 수 없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볼 수 있는 길상사를 가는 편이다.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내린 다음 성북 ..

국내여행/서울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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