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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신포시장에 가면 가는 곳은 딱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신포닭강정입니다. 맛있는 곳 좀 더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모험 좀 해봐야 되는데 몇 곳 먹다 보면 배불러서 하지를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신포시장을 가면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신포 닭강정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 친구는 찬누리가 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은 신포 닭강정이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꺼 사는 거라서 신포 닭강정으로 고고 합니다. 가격은 대는 16,000 중은 12,000 예전에는 소짜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예전에 소짜 있고 줄이 길었을 때는 안에서 소짜 한 개 시켜서 먹고 포장 대짜리로 그렇게 한 개 하였는데 지금은 먹고 가면 배 터질 수도 있어서 그냥 포장만 해 갑니다. 많은 닭들 후루룹 짭짭 ..

주전부리 2016.05.01

[A7RII+SEL90M28G]미세먼지가 가득했던 날 송도

요즘 평일에는 정말 날씨가 좋고 주말에는 황사에 미세먼지가 있고 그래서 오랜만에 회사에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일기예보에는 퇴근시간 때에 날씨는 좋게 나왔는데 점점더 안 좋아지는 날씨 집으로 바로 가기는 카메라를 가져온 것이 안 좋아서 괜히 그렇고 그냥 사진이나 찍으러 갑니다. 근데 괜히 나와서 사진을 찍나 매번 가는 송도하고 북성포구인데 목도 너무 아프고 눈도 그렇고 몇 장이나 찍고 바로 그냥 집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미세먼지 이런 날은 그냥 이불 밖은 위험하고 그냥 집이 정말 좋은 것만 같습니다. 뭔가를 찍었는지 모르겠지만 왜 찍혀있는지 모르는 사진 다음부터는 절대로 가지 않을 미세먼지가 가득 있는 날 그냥 미세먼지가 가득히 있으면 퇴근 후 집으로 가야겠습니다.

사진/스냅 2016.04.30

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독일여행 / 유럽여행 / 베를린 여행 / 브란덴부르크문 / 통일 독일 상징 독일 베를린에서 소니 센터를 다녀 온 후 그 다음으로 갔다 온 곳은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브라덴부르크문은 문명에서도 나오고 게임 이야기를 하니 폐인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에 만들어져 있으며 문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갔을때는 브라덴 부르크문 혼자 찍으면너무 심심하고 구름도 없..

나비는 보지 못하고 돌아온 인천나비공원

인천여행 / 나비공원 / 인천나비공원 오랜만에 인천 나비공원으로 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몇 시간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방콕을 하기도 싫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나비공원 표지판을 보고 입구까지 엄청나게 커다란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이 나비들은 날지 못하는 조형물 나비라서 저런 나비들이 있으면 무서워서 아마 도망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 공원답게 의자도 나비로..

[A7RII+SEL35F14ZA]인천 차이나타운 주변 스냅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에서 조금 걷고 신포시장도 근처에있어서 그냥 오랜만에 생각 없이 걷고 싶은 날 그냥 머릿속에 잠시 동안 잊고 싶을 때 생각 없이 셔터만누르는 거 같습니다. 간 날이 4월 16일 세월호 2주기 때인데 슬프게도 노란색작은 배가 정말 미안하고 아직까지 또 미안하고 보기 싫다 왜 계속하냐 하는 사람들 한데 정말 물어보고싶은 건 당사자가 되어서 반대로 되었으면 그 말을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청 옆에 있는 팟알 카페 여기 갈려고도 했었는데 11시부터 열어서 시간이 되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여서 많은 아쉬움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는 걸로 떨어진 벚꽃 벚꽃으로 하트를 아 나는 옆에 없지...... 홍예문 쪽으로 자유공원에서 신포시장으로 걸어 가는데 ..

사진/스냅 2016.04.22

마지막 벚꽃엔딩 인천자유공원

마지막 벚꽃엔딩을 보러 간 곳은 인천 자유공원입니다. 자유공원은 1호선 시작역이자 종착역인 인천역에서 천천히 5분정도 걸어서 가시면 됩니다. 차이나 타운 쪽으로 해서 쭉 올라오셔도 되고 아니면 옆에 조금 구경 좀 하다가 올라가도 되지만 카페에서 앉아서 커피나 한 잔 마시고 천천히 올라갈려고 갔더니 이런... 일찍 와서 그런가 문은 닫혀 있어서 아쉬움이 다음에 또 오면 되는 생각으로 자유공원으로 향해 올라갑니다. 자유공원에 올라갈 때 보이는 계단 이 계단은 청. 일 조계지 쉼터라고 하여 개항기에 외국인이 집단 거주하였던 곳으로 본 계단을 기준으로 좌측은 청국 우측은 일본으로 1883년부터 30여 년간 지속되었다가 1910년 경술국치에 폐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천에서도 벚꽃이 유명한 곳이 몇 군데 있는데 ..

부천 여행 -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부천 자연생태공원 튤립축제 / 부천 여행 매년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부천 자연생태공원에서 열리는 튤립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4월 13일 선거날부터 5월 8일 어버이날까지 진행을 하며위치는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부천 자연생태공원은 부천 식물원, 자연 생태 박물관, 무릉도원 수목원 이렇게 이루어진 곳입니다. 저는 선거날인 4월 13일 날 첫날에 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 꽃들이 활짝 피어 있지는 않고 거의 다 튤립이 피지 않고 봉우리가 많이 있었는데 저는꽃보다는 봉우리가 더 좋아서 더 좋았던 거 같습니다. 4월이 되면 부천에서는 봄꽃 축제가 많이 열리는데 원미산에는 진달래 축제, 도당산에서는 벚꽃축제, 춘덕산에서는 봉숭아꽃 축제, 부천..

봄의 전령사 봄까치꽃 (큰개불알풀꽃)

요즘 따라 길을 지나가면 바닥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무슨 꽃이 피어 있나 하면서 이 꽃 저 꽃 그렇게 보게 되는데 군락을 이루면서 피어있는 봄까치꽃 그중에서 유일하게이것만 따로 떨어져 있어서 바로 촬영을 봄까치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인데 그 기쁜 소식을 언제쯤 받을 수 있을지 요즘 되는 일도 잘 없고 하는 것도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답답한 기분 봄까치꽃의 꽃말처럼 기쁜 소식을 몸으로직접 느낄 수 있게 될 거라 생각을 합니다.

사진/꽃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