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60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야경을

갈까 말까 엄청나게 망설이다가 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입니다. 독일 베를린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가면 방법은 기차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고 항공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근데 기차를 타고 가면 유레일이 있으면 무료인데 아침 8시 기차를 타고 도착이 저녁 9시인가 8시인가 거의 12시간 동안 기차를 타야 되고 비행기를 타고 가면 2시간도 걸리지 않는 거리 화물포함해서 한국돈으로 5만원정도 하기 때문에 비행기예약을 하고 가는데 역시 저가항공인가 그런지 그냥 연착 한 시간은 생각을 하고 탔는데 2시간 연착을... 비행기를 타야 잠을 자고 좀 하는데 이놈에 비행기가 와야 잠을 자던가 말던가 하지 보이지도 않고 기달리는 곳에서 잠을 자다가 태우지도 않고 가는 경우도 있어서 잠도 못자고 딱 2시간 뒤에 비행기..

예전에 다녀온 홍콩사진

여행 가고 싶은 오늘 요즘 따라 왜 이렇게 어디를 놀러 가고 싶은지 외장하드를 봐서 그런가... 무슨 사진이 있나 그냥 보다가 보면 다 망한 사진인데 구글에서 무료로 풀어주자 마자 사용을 하고 있는 닉 컬렉션으로 조금씩 만져보면서 보정을 하는데 역시 보정 툴을 가지고 사용을 하니 너무나 편리하게 보정이 되니 그나마 몇몇 사진은 봐줄 만한 정도는 되는 것만 같은 느낌이.... 아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은 생각만...

사진/스냅 2016.06.30

닉컬랙션으로 보정한 홍콩사진

요즘 날씨도 덥고 하니 사진 찍으러 나가기도 귀찮고 예전에 찍었던 사진을 하나둘씩 열어서 보는데아.............. 지금도 찍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진짜 답답하다는 생각이이렇게 드는지. 홍콩을 다녀온지는 2010년도에 다녀왔으니 벌써 6년이지났지만 그 당시에 더위를 잊을 수 없는 것만 같고 다시 한 번 그 사우나를 경험을 하러 다녀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사진/스냅 2016.06.29

인천대공원 식물원 다녀왔습니다.

인천 대공원 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메크로 렌즈를 구매를 한 다음에 접사에 빠져 들어서 공원을 가면 식물원 등이 있는지 먼저 찾아보는 것만 같습니다. 어차피 인천대공원은 많이 가보는 곳이라서 식물원 위치를 딱 알고 있어서 찾아가는 건 문제없이 딱 그 위치로 가는거 같습니다. 식물원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아부티론 이 꽃은 브라질꽃이며, 붉은색은 꽃받침이며, 노란색은 꽃입니다. 이 꽃에 꽃말은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이며, 달콤한꿀이 나오는 꽃 중에 한 개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보는 선인장에 꽃이 핀 모습 집에도 선인장이 있기는 한데 꽃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여기에서는 지나가는 곳마다 선인장에 꽃이 피어 있는모습을 처음으로 봤습니다. 선인장 꽃도 저렇게 이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며, 집..

도원역에서 동인천역 철길을 따라서

요즘 어디를 잠시 동안 다녀오기가 제일 애매하기도 한 계절입니다. 봄에는 꽃구경을 하기에 좋고 7월부터는 연 꽃이 피어서 좋은데 6월은 딱히 뭐가 좋을지 몰라서 그냥 집에서 뒹글뒹글 해봤자 좋은 것도 없고 어디를 가자니 갈 만한 곳도 없고 해서 그냥 전철을 타고 아무 곳이나 간곳은 도원역에서부터 동인천역을 걸어 신포시장에 가서 축구볼 때 먹을 닭강정을 사서 먹자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근데 줄이 너무나 길어서 아무것도 못 사 왔다는.......... 도원역은 인천 전용 축구장도 있지만 그 반대편에는 철길어울림 갤러리가 위치를 하고 있고 이 길 마지막에는 배다리 헌책방이 위치를 하고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축구장을 갈 때 도원역에는 많이 왔었지만 반대편인 갤러리 쪽은 처음이라서 어색한 것이 있었지만 그냥 ..

인천대공원에서 수례국화하고 양귀비에 빠져들다.

인천대공원에 처음으로 수레국화 하고 양귀비를 봤습니다. 장미원을 들렸다가 한 바퀴를 돌고 버스를 타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있는 곳 이곳을 지나가니 처음으로 와 하는 감탄사를. 수레국화는 지금까지 처음으로 본 꽃이라서 그렇다고 하지만 색이 정말로 이쁘다고 해야 되나 블루색과 중간마다 있는 양귀비에 빨간색과 초록색이 이렇게 잘 어울려있는 모습을 보고 감탄사를 한번 더 소리를. 수례국화가 있는 곳에 몇 개씩 보이는 붉게 비치는 양귀비 수레국화의 꽃말은 미모, 가냘픔이라고 합니다. 이 꽃을 보고 있으니 색도 색이지만 생긴 것도 신기하게 생겼으며 꽃말 하고 비슷하게 아름다운 꽃에 미모가 함께 하는 것만 같습니다. 수례국화는 "카이젤 황제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며, 옛 독일 황실의 꽃이..

파란 하늘에 체르마트

TV를 별로 보지 않는데 그중에서 보는 EBS 세계테마기행을 보는데 이번 주는 스위스 편 저번에 부모님하고 다녀온 곳도 나오고 혼자 다녀온 곳도나오는데 같이 여행을 다녀오니 TV를 보면서 부모님과 같이 여행 이야기도 하고 예고편을 보는데 지금까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데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체르마트가 딱 예고편만 봐도 다시가보고 싶어서 외장하드는 랜섬 때문에 연결을 하지 못하겠고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한 장을 다시 보고 있는데 언제쯤다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가고 싶다.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서... 다음을 기약을 해 봅니다. 아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면 자야되는데 모기들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어떻게 아침에 일어나야할지.

사진/풍경 2016.06.15

인천대공원에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장미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아직 개통을 하지 않아서 송내역까지 간 다음에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대공원으로 6월은 장미에 계절 답게 인천대공원에 있는 장미원을 찾아서 요즘 매번 보는 장미 구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꽃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니는데도 이름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장미에도 이름은 수 없이 많이 있는데 그 이름들은 다 모르고 그냥 장미만 알고 있으니.... 장미꽃 이름도 한 개씩 배우면서 이름을 알아가야 될 것만같습니다. 한쪽으로 다 떨어져 있는 장미꽃 잎싸기들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그 꽃을 본다고 정신이 없는데 항상 지고 나면 아무도 보는 사람들도 없고, 그냥 바닥에 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천 대공원안에 있는 장미원 어떻게 보면..

인천대교에 아름다운 일몰

오랜만에 퇴근 후 인천대교에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뭐회사에서 가까워서 카메라 가지고 오는 날에 날씨가 좋으면 가는 곳인데 이렇게 좋았던 날은 며칠 있지가 않아서퇴근 후 바로 갔는데 요즘은 일몰 시간이 예전보다 늦어져서 천천히 센트럴 파크역에서 내리면 있는 지타워에서 밥을 먹고 인천대교 전망대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인천대교 전망대 가는 길은 센트럴파크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입니다. 저처럼 밥을먹고 지타 워에서 식사를 하고 오실 분은 4번 출구에서 지타워에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구경도 하시고 식사도하시고 오시면 여기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아직 다 떨어지지 않은 태양 저 교각 사이에 떨어지는 걸 봐야 되는데 항상 보지 못하고 날짜를 정확히 모르니 참 답답합니다..

부천 여행 - 수 많은 장미를 볼 수가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는 매화꽃이 4월에는 벚꽃이 5월,6월에는 각각에 아름다운 색이 있는 장미를 볼 수가 있는데 서울 근처인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가 있지는 않고 118종에 3만여 장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는 길은 7호선 춘의역에서 걸어오셔도 되고 날씨도 더워서 걸어오기도 힘든데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시고 오시는 게 편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보니 학교 운동장을 주말에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장미축제를 하는데 다른 장미 축제하고는 틀리게 입구에는 터널도 있고 중간중간마다 포토존도 많이 있고 해서 수많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