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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지금가면 딱 좋은 아침고요수목원 6년 만에 다녀온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 예전에는 동물원 없었던 거 같은데 어느 순간 생기고 규모도 커진거 같고 사람들도 많아진 거 같다. 동물원도 가보려고 하다가 얼마 전 에버랜드를 다녀와서 이번에는 패스~ 식물, 토석, 곤충채집 불가 금주 금연 드론 촬영, 취사, 악기 연주도 금지가 되어 있다. 입구 쪽에는 간단하게 화분을 판매를 하고 매표소에서 티켓이나 전자로 구입을 하는 것이나 같은 가격 편한 걸로 티켓을 구입을 하는 것이 좋아 보인다. 10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는데 예전에 왔을 때는 사람들이 많이 없었던 기억으로 하고 있는데 주차장에 자리도 많이 남아 있지 않아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를 하기 힘들었을 거 같은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올해는 조계사에서도 국화를 보고..

지금가면 딱 좋은 대관령 삼양목장

지금 가면 딱 좋은 대관령 삼양목장 요즘 가면 딱 좋은 대관령 삼양목장에 다녀왔습니다. 매일 09:00 ~ 18:00 마감시간은 17:00 대인 : 9.000원 소인 : 7.000원 마감시간 한 시간 전 16:00시에 도착을 하여서 간 삼양목장 주차장에는 거의 만차라 힘들게 주차를 하고 입장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를 갔습니다.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성인 1,000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당일은 안되어서 현장 구입을 하고 버스를 타기 위해 한 시간 정도 대기를 해야 된다고 하였는데 한 시간은 아니고 5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버스를 탑승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앞 버스 2대를 보내고 탈 수 있었던 대관령 삼양목장 버스 양몰이 마지막 타임을 잠시 동안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는데 양몰이는 뉴질랜드 여행을 ..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로 산책을 하는 코스 중 한 개로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 꽃마루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는 수시로 다녀온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주말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아주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 오랜만에 계양꽃마루를 다녀올 까 했는데 올해 없을 줄 알았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다. 언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무더운 날씨가 싫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거 같다. 시원한 날씨도 좋고 푸른 하늘도 참 좋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재도 뻘다방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선재도 뻘다방 주말이 아닌 평일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으로 해서 선재도 그리고 영흥도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는 선재도 영흥도 예전에 부모님과 같이 왔을 때는 가볼 만한 곳이 정말 없었는데 요즘에는 카페들도 많이 생기고 하여 코로나만 아니면 주말에 다니기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다리를 건너 선재도에 들어가면 한 2분 정도 있으면 도착을 하는 뻘다방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2시간 무료 주차 이후 30분에 5,000원)이라는 글씨를 봤는데 평일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특별하게 확인을 안 하는 것만 같습니다. 서울 시내보다 더 비싼 주차료 신호등이 없어서 조금 위험하지만 찻길을 건너 뻘다방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꼭 그리스 분위기가 나는 거 같습니다. 뻘다방 들어..

야경이 아름다운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다녀온 북성포구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에 위치한 북성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하늘은 참 깨끗하지만 날씨도 덥고 코로나 덕분에 나가서 구경을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싶어서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을 다녀왔다. 회사에서 조금 천천히 나와서 간 북성포구 오늘 하루도 끝났다는 걸 가르쳐 주는 일몰 바닷물이 빠져있다가 슬슬 들어오는 시간 푸른 하늘과 더불어 붉은 노을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일출 30분 일몰 30분 하늘의 마법을 보여주는 시간 붉은 여명과 푸른 하늘 자연이 만든 마법을 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점점 물이 들어오며 과학을 배웠어도 참 신기한 시간 물이 들어왔다가 나왔다가 하는 건 참으로 신기하다. 퇴근하면..

지금 가면 연꽃보기 참 좋은 관곡지

연꽃이 피는 계절 집에서 가까운 관곡지를 항상 다녀오며 연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항상 이른 새벽에 다녀오고 아침에 해가 나올 때 정도는 집으로 가는 걸 많이 하게 됩니다. 꼭 연꽃을 보러 관곡지를 오는 것은 또 아니다. 겨울에서 봄이 시작이 되는 시기에는 천연기념물 저어새가 여기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잘 맞춰서 와도 저어새를 볼 수가 있다. 이쁘게 떨어져 있는 연 꽃 배중에서도 가장 이쁜 꽃 배를 만들어서 유유자적 여행을 하고 싶은 생각도 관곡지에 오면 꼭 연꽃만 있는 건 아니다. 4월 벚꽃이 피는 시기에 한 번 왔었는데 사람들도 벚꽃이 피는지 잘 몰라서 그런가 아무도 없이 잘 구경을 했던 벚꽃과 수련을 보게 되었는데 활짝 피어 있는 수련 수련을 보면 앉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다리가 조..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지금 가면 수국이 있는 강화 마호가니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는 마호가니 그리고 도레도레 6월에는 정원에 데이지가 활짝 피어 있고 7월에는 수국이 피어 있는 장소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수국을 강화도에서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10시 30분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09시 30분 부터 21시까지 작년에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는 10시 조금 넘어서 도착을 하였을 때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이번에는 오픈 어택을 하였다. 데이지가 피어 있을 때 하고 틀리게 수국이 있을 때는 주차장에도 자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 주차를 하고 영수증을 버리지 말고 나갈 때 확인을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하지 않았다. 거의 처음으로 도착을 한 도레도레 먼저 들어가지 않고 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니 수국이 조금 피어 있고 ..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을 달리는 열차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조금씩 비가 내리는 날 고민을 하게 되었다. 오늘 갈지 다음날 갈지 날씨가 좋은 날 타고 싶었던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일기예보를 보니 다음날도 비가 계속 내린다는 이야기로 금일 타기로 하였다. 어린이날 때 인파도 생각을 하면 그것이 더 좋을 거 같은 생각 때문에 10년 전 혹은 그 이상 다녀왔던 해운 대하고 내 머릿속 기억이 남는 그곳은 다른 세상으로 되어 있다. 예전에는 해변가 끝에 나무데크가 있어 거기에 식당이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하늘 높이 봐야 되는 아파트들만 있으니 바람이 부는데 빌딩풍 때문에 걷기도 조금 힘들었다. 처음에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려고 하였지만 코로나 때문에 인터넷으로 되지 않고 무조건 줄 서서 표를 구매를 해야 되었다. 스카이 캡슐을 이..

국내여행/부산 2021.05.13

올해 첫 빙수 보성녹차부산지사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등나무꽃을 검색을 하면서 발견을 한 곳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5월 어린이날 전날 하루 연차를 쓰고 부산을 다녀오게 되었다. 군대 전역 전 휴가를 갈 때 집을 오지 않고 몇 번 갔었던 부산 그리고 처음으로 간 부산은 나한테는 색다른 곳이다. 처음에 도착을 하자마자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 등나무 꽃이 이쁘고 하여서 간 곳 사람이 없을 때 가야 좋아서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간 곳이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이다. 인천에는 등나무꽃이 활짝 피어 있었는데 따뜻한 남쪽나라라 그런가 슬슬 다 떨어지고 나 꽃 있었어요 흔적들만 남아있는 모습 그 모습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첫 빙수를 먹으러 왔다. 부산 보성녹차부산지사 가게 안으로 들어오봤더니 생활의 달인에도 출연을 하였고 유..

국내여행/부산 2021.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