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영국 버킹엄 궁전이다. 영국 하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고 하는데 구경을 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았다. 일단 다른 곳에서 있다가 시간을 맞춰서 간 다음에 다시 오던가 해야될 거 같은 기분이 버킹엄 궁전에 근위대 더워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긍지를 가지면서 있을 거 같다. 엘리자베스 1세 갔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킹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 런던이나 소도시에 가면 정원이나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편히 쉬어서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을 보고 좀 있다가 와야겠다. 처음으로 외국을 구경을 해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고 한 욕심이기도 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