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버킹엄궁전으로

유럽을 도착하고 처음으로 간 곳은 영국 버킹엄 궁전이다. 영국 하면 많은 곳이 있지만 아직도 왕실이 존재하고 많은 지지를 받기 때문이다. 근위대 교대식을 보려고 하는데 구경을 해야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았다. 일단 다른 곳에서 있다가 시간을 맞춰서 간 다음에 다시 오던가 해야될 거 같은 기분이 버킹엄 궁전에 근위대 더워 보인다. 힘들어 보이지만 긍지를 가지면서 있을 거 같다. 엘리자베스 1세 갔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버킹엄 궁전 앞쪽에 있는 정원 런던이나 소도시에 가면 정원이나 공원이 정말 잘 되어 있는 거 같다. 편히 쉬어서 책도 볼 수 있고 시간을 보고 좀 있다가 와야겠다. 처음으로 외국을 구경을 해서 그런지 조금이라도 많이 보려고 한 욕심이기도 한 거 같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처음으로 가보는 해외여행 그것도 유럽으로 가는 배낭여행이다. 군 전역 후 아르바이트하면서 모은 돈으로 말이다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이런 철덩어리가 하늘을 나는지 신기하다. 세계에서 제일 복잡하다는 히스로 공항 복잡한 것보다는 불편하다. 입국심사가 악명이 높다고 하지만 별거 없었다. 며칠 있을 거나 나 어디로 해서 한국으로 갈 거냐 등 그렇게 입국심사가 끝나고 튜브를 타기 위해 내려간다. 인포메이션으로 바로 가서 옥스퍼드카드를 사러 갔다. 일주일에 1,2존만 해당되는 카드로 26파운드를 주고 구매를 하였다. 본전을 뽑을 생각에 계속해서 타고 다녔다. 제일 오래된 전철이라서 그런지 작다 옆에 두 사람이 앉아 있으면 무릎이닳을 정도이니까 말이다. 속도도 느리고 언제쯤 갈지도 모르겠다. 하루 종일 걸리는..

몬테 요새

세나도 광장에서 쭉 오다가 성벽을 타고 계속 올라갔다. 어디 가 나오는지 모르지만 계속 그냥 걸어 다닌다.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놀다 다니다가 보면 멍 때리고 다니면서 길을 잘 찾는 거같다. 길을 잘못 들어온 거 같은데 몬테 요새로 들어와다 여기 문제점은 그늘이 없다는 점이다. 너무 덥다 나무 그늘을 찾아서라도 잠시 앉아 있어야 될 거 같다.예전에는 적을 향해서 있었을 대포 현재는 아무도 없는 허공에 있는 포포 밖으로 보이는 마카오의 풍경 마카오의 이미지는 카지노만 생각이 났었는데 여기서 보는 느낌은 과거와 현재의 공전을 하는 느낌 다른 느낌이다.마카오 박물관의 옆모습 너무 더워서 물속으로 들어가고 싶다. 몬테 요새에서 보이는 마카오의 세련된 모습이 아닌 상반된 모습 하지만 난 이런 모습도 너무 좋다.마카..

인천국제공항 아시아나항공 탑승동 라운지

비가 주룩주룩 오늘날 비행기가 이륙을 할지 못할지 모르는 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을 하여 티켓팅을 한 후 외항사는 처음으로 타봐서 탑승동으로 떠난다. 티켓을 교환할 때 친절히 가르쳐 준다. 터미널과 탑승동 사이에 왔다 갔다 하는 열차를 타고 탑승동으로 도착을 하였다. 회사 퇴근 후 바로 가서 샤워를 하고 싶다.바로 인터넷으로 주문한 면세품을 찼고 PP카드가 있어서 아시아나 항공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을 할 수가 있어 바로 라운지로 이동을 하였다. 외항사만 있는 탑승 동이라서 그런지 터미널에 있는 라운지보다 조용하니 쉬기 좋게 되어있다.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던가 회사 퇴근 후 바로 와서 너무 배고프다. 기내식도 먹어야 되는데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닌가 라운지 샤워실 샤워실이 너무 크다. 대박 우리 집에 가져..

마카오 도착에서부터 세나도 광장까지

마카오로 간다. 홍콩에서 마카오 가는 법은 몇 가지 방법이 있지만 내가 가는 법은 로알퍼시펙호텔에서 한층 더 내려가면 터미널이 있다. 30분마다 한 대씩 있는 페리를 타고 가면 된다. 국경을 넘어가서 여권은 필수로 가져가야 된다. 페리를 타자마자 보이는 풍경 바닷물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는다. 이제 마카오에 다 도착을 한듯하다. 마카오 타워가 보이는 거 보니까 말이다. 한 시간 정도 만에 도착을 하였다. 멀미가 심하다고 하는데 파도가 심하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는 거 같다.마카오 도착 후 입국 심사를 지나 오늘의 첫 목적지 세나도 광장을 가기로 하였다. 마카오 터미널에서 리오호텔 버스를 타고 가서 지하 카지노에서 내린 후 걸어서 약 15 ~ 20여 분을 걸어가면 도착을 한다. 하지만 길을 잘 못..

AEL 타고 홍콩을 떠나다

아쉬운 마지막 홍콩 얼리 체크인을 한 후 AEL을 타고 공항으로 간다. 구룡역에서부터 공항까지는 약 25여 분 소요가 된다. 짐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매우 편하다.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빠르게 이동하는 중 아쉽기도 하지만 다음을 위해서 한걸음 도약을 해야 하니 전철이 편하게 되어있다. 깨끗하게 되어있는 그 나라에 첫 이미지를 만들어 준 곳이기도 한 곳공항에 다 도착 후 항공권 확인 후 잘 내려야 된다. 몇 번 터미널인지서울은 언제 나오나 계속 찾아봤지만 나오지 않는 시간공항의 면세점에서 본 사람 얼굴만 한 츄바츕스 이런 걸 언제 다 먹나 하루 종일 먹어도 못 먹겠네내가 타고 갈 비행기는 벌써 있구나 떠날 생각을 하니 아쉽지만 좋은 기억만 남기고 떠나자!!!!

낮에 떠나는 침사추이

숙소는 바로 옆에 있지만이렇게 야경이 아닌 낮에 본 적이 없는 거 같다. 마지막 날에 떠다니는 배와 홍콩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침사추이 거리 한 바퀴 만 돌아보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 된다. 마천루가 하늘을 찌르듯 떠나기가 매우 아쉽다. 계속 있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현실커피 한 잔을 마시면서 홍콩의 야경을 보면 멋질 거 같다. 다음에 오면 커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즐기고 싶다. 이렇게 아쉽게 마지막으로 숙소에 들어가 짐 정리를 하고 비행기를 타러 가야겠다.

비가 오는 아름다운 홍콩의 밤

숙소에서 TV를 보고 8 시 전에 시간을 맞추고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하늘에서는 엄청난 소리의 비가 내리고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말이다. 조금만 기다리다 안 올 줄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그칠 준비를 하지 않는다. 홍콩의 마지막 밤을 이렇게 보낼 수가 없는데 말이다.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야경을 보면서 보내야 되는데 이렇게 마지막을 보내면 아쉬움이 하늘 끝까지 남을 거 같아서 우산을 쓰고 나갔다. 비 오기 전과 비 올 때의 야경은 너무도 틀리다.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영화를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길거리를 걷다 보면 아무도 없고 천천히 야경을 즐길 수가 있어서 안 보고가면 후회를 할뻔했다.비가 오는 중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삼각대가 흔들흔들거리는 바람에 사진이 거의 다 흔들렸지만 ..

리펄스 베이로 고고

리펄스 베이 가는 법은 스탠리 가는 법과 똑같다.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서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가면 한 30~40분 정도 가면 갈수 있다. 홍콩의 도심의 모습의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리펄스 베이 버스 내릴 때 잘못 내릴 수도 있으니 버스 풍경이 바닷가가 보이면 목적지를 안내해주는 전광판을 보는 것이 좋다. 리펄스 베이에서 계속 걷다 보면 틴 하우 상이 있다. 커다란 불상과 함께 세워져 있으며 홍콩의 관광지 중 한 군데이다. 다리 이름이 장수교이다. 한번 건널 때마다 3일씩 장수를 한다고 해서 정해진 이름 10번은 넘게 건너다닌 거 같은데 한 달을 더 살려나 어떻게 될지는 하늘도 땅도 모르니 알 방법이 없다.홍콩에서도 비싼 편에 아파트라고 알고 있다. 가운데 구..

스탠리에 가다

스탠리 가는 법은 MTR 센트럴역 A 출구로 나와 익스체인치 스퀘어 버스 터미널에서 6A, 6X을 타고 약 40~50분 정도 가면 갈 수 있다. 홍콩의 도심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스탠리 표지판 스탠리에 마켓을 다 지나고 가면 있는 표지판 도착한 스탠리의 모습 버스에서 내린 스탠리의 모습은 동대문 시장을 축소한 느낌이다.아침에 도착한 스탠리 마켓의 풍경 너무 빨리 와서 사람이 별로 없는 거같다. 아침을 먹고 바로 왔으니 말이다.여기서 점심을 먹으면 되는데 점심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먹지를 않았다. 배고픈 건지 배부른 건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