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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선녀바위에서 바라본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일몰오메가

삼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인천 영종도 선녀바위에서 일몰 오메가를 보고 왔습니다. 명절에 부모님과 식사를 한 다음에 날씨가 바람도 많이 불고 하늘도 깨끗한 것이 오늘은 일몰 오메가를 볼 수 있는 날이다 생각을 하여서 차를 선녀바위로 바로 돌려 사진을 찍으러 날씨는 딱 볼 수가 있는 날씨인데 춥기도 너무 추워서 차 안에 있다가 이러다가 사진을 찍지 못하겠다는 생각을 하여서 바로 나갔는데 커다란 해가 하늘을 붉게 비추고 있고 거기에 갈매기들이 춤을 추듯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걸 봤습니다. 몇몇 갈매기들은 추운가 춥고 해서 날아다니는데 몇 마리들은 이렇게 그냥 가만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녀석들도 보이기도 합니다. 아마 날아다니면 바람 때문에 그런가 대들고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어서 그런가 아닐까 생각을 ..

인도네시아 8박9일 프롤로그

블로그에도 이야기했었는데 이번에 8박 9일을 다녀온 인도네시아 여행의 첫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지금 까지 다녔던 여행 중에서 가장 힘이 들었던 만큼 기억도 많이 있고, 비행기도 놓쳐서 못 탈뻔하고 카메라 메모리카드가 날아가서 사진도 많이 찍지도 못하고 한 기억들도 있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제일 중요한 건 사람들 한데 많이 받은 순수한 친철함인 거 같습니다. 이건 블로그에 글을 계속 읽어보면 나오게 됩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 코스는 욕야카르타(족자카르타)에서 시작을 해서 현재도 살아 움직이는 활화산인 브로모 화산 → 이젠 화산 → 발리를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곳보다 가이드북도 없는 곳이라서 자료를 찾는 것도 고생을 하였으며, 론리플래닛도 영문판만 있어서 짧은 영어로 그 자료를 보면서 고생을 많이..

낙조가 아름다운 곳 인천 정서진

하늘에서 구멍이 나서 시원하게 비가 내린 날 오후에는 다행히 비가 그쳐서 오늘이 바로 낙조와 함께 노을을 볼 수 있는 날이다 생각을 하여서 바로 카메라를 챙겨서 정서진으로 향해서 갔습니다. 정서진은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에서 하차 후 버스 77-1,77-2번을 탑승을 하시어 경인 아라뱃길 여객터미널에서 하차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버스는 배차시간은 77-1번은 35분 77-2번은 280분 약 4시간마다 한 대씩 있습니다. (버스시간하고 다 바뀌여서 맞나 틀리나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집에 왔다갔다 하는 버스 배차 시간도 이상하게 변경이 되어서) 버스로 두 정거장 거리인데 걸어가기는 상당히 먼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를 타고 청라국제도시 역으로 가기 전에 창문으로 보이는 하늘 항상 이렇게 좋..

아름다운 나비를 가득 볼 수 있는 인천나비공원

얼마 전에 나비공원을 다녀왔을 때 시기를 잘 못 다녀와서 나비가 아예 없었는데 나비를 방생을 하고도 한 참 뒤에 다녀와서 수 많은 나비들을 보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역시 나비공원이라 그런지 하우스에 나비들이 많이 있어서 나비들도 보고 오고 왔습니다. 인천 나비공원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아싸 호랑나비 한 마리가 꽃밭에 앉아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에서 배운 것이 보통 나비에 애벌레가 먹는 식물을 기주 식물이라고 하는데, 먹이식물 또는 식초식물이라고 하며, 나비마다 다 틀리다고 합니..

2016년 상반기 사진 정리

제목이 2016년 상반기 결산이라고 하니 뭔가가 있는 거 같지만 이번 연도에 찍은 사진 전체 중에는 아니고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에 한 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사진은 2008년부터 찍었지만 정확히 말해서 그때는 여행 갈 때나 일 년에 한 두 번 정도 사용을 하였고 제대로 찍어본 건 2013년도부터인 거 같은데 이렇게 정리를 해 본 적이 없어서 하나의 추억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하였습니다. 이번 2016년 상반기 전체 사진에 대해서 해보고 싶었지만 랜섬웨어 때문에 외장하드도 많이 연결을 해야 한 달에 한번 정도 하고 카메라를 바꾼 다음에 컴퓨터가 따라가지를 못하니 다 하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거 저런 거 다 생각을 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까 봐 처음으로 결산을 해봤습니다. 사..

개인폴더 2016.07.21 (1)

통영 8경중 한 곳인 달아공원에서 일몰을

일몰을 보러 달아 공원으로 왔습니다. 일몰을 보는 곳을 어디서 봐야 할지 몰랐는데 통영 버스터미널 화장실에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소개가 되어 있어서 달아 공원으로 간 것인데 걸어 다니다가 지도를 보면 가까운 거리가 아니라 버스나 택스를 타고 가야되는 정도의 거리이며, 통영 8경 중 한 곳이라고 해서 더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아 공원 사진을 보면 일몰을 정말 이쁘게 볼 수 있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왠지... 두둥 느낌이 이건 딱 내려가는 곳에 구름들이 많아서 일몰을 보지 못할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느낌이.... 틀려야 되는데 안 좋은 생각은 다 맞아서 큰일이네요. 달아 전망대는 지형이 코끼리 어금니와 닮아 유래하였다고 하나 지금은 달구경하지 좋은 곳이라는 뜻..

서울 가볼만한 곳 - 신촌에 있는 봉원사에 연꽃을 보러

서울에서 연꽃을 볼 수가 있는 서울 봉원사에 다녀왔습니다. 요즘에 작년보다 연꽃이 빠른 개화로 인해 작년에는 8월에 다녀온 곳을 이번에는 조금 일찍 (7월9일)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빨리 왔나 연은 ㅠㅠ 피어 있는 꽃은 몇 송이 보이지가 않았으며, 그래서 실망도 많이 하였지만 어느 정도 피어 있는지 알지도 못하고 그냥 먼저 간 제 잘못이기도 하고 이번 7월 30일 날 봉원사에서는 서울 연꽃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는데 그때 다시 한 번 다녀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봉원사는 서울 신촌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다녀오기도 편하고 오는 방법은 2호선 신촌역 3번 출구에서 버스 7024번은 탑승 후 종점에서 다음에 천천히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다른 곳과 봉원사에서 연꽃은 보는 방법은 연못이 아닌 수조..

국내여행/서울 2016.07.14 (1)

여름 시흥 관곡지에서 연꽃의 향기를 느끼다.

이맘때 시흥을 생각을 하면 딱 한 곳이 떠오르게 되는 곳은 그곳은 연꽃이 가득히 있는 관곡지가 떠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연 사진을 이른 시기에 찍으러 가는 건 처음인데 많이 피었을지 안 피었을지 고민을 많이 하면서 새벽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가기 전에 밤새 비도 내리고 하여서 있는 꽃도 있어도 다 떨어지면 아... 하겠지만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꽃을 볼 수가 있으니 가급적 이른 아침에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단 예외가 있는 연 꽃이 있는데 그것은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 간만 개화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으로 피며, 마지막 셋째 날에 들어서 만개하게 됩니다. 관곡지에도 이 빅토리아 ..

서포루에서 바라보는 통영의 모습

숙소에서 짐 정리도 하고 창문을 보고 있는데 저 반대편에 정자도 있고 사람들도 조금씩 돌아다니고 해서 아 저기 위에 올라가서 바라보면 통영이 잘 보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냥 이름도 모르고 길도 모르지만 보이는 곳으로 따라서 걸어 다니는데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경찰 분한데 저기 위에 올라 가려면 어떻게 가야 되는지 물어보니 그냥 직진으로 쭉 가면 가는 길이 있다고 하셔서 그냥 걸어서 쭉 올라오니 통영이 한 눈에 보이는 서포루에 도착을하였습니다. 서포루에 도착을 하여서 맨 처음 한 건 당연히 통영시내를 보러 온 것이기 때문에 저 멀리 바라보는데 하늘이 깨끗하니 정말 멀리 잘 보이기도 하고 시원하게보이기도 합니다. 서피랑 위에 올라오면 보이는 나무배와 큰 우체통 움직이지 않는 나무 배이지만 저 배를 조..

벽화가 사라진 이화벽화마을

오랜만에 가는 이화 벽화마을 벽화마을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렇게 찾아가거나하지는 않는데 낙산공원에 올라가려고 하면 이화 벽화마을을 가야 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해서 올라왔습니다. 뉴스로 들은 벽화가 지워졌다고 말을 들었기는 하였는데 물고기 그림이 있는 계단 사진이 다 지워져 버렸는데 항상 올 때마다 여기에서 사시는 분들은 잠을 자고 쉬는곳이 집인데 옆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떠들고 하면 쉬는 시간도 있지도 않고 얼마나 스트레스도 받고 피곤할지 딱 나오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할까 생각을 합니다. 담장에 있는 장미꽃 장미를 보니 벌써 여름 ㅠㅠ 그렇게 여름을 싫어하는데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 벌써 이렇게 빠르게 오는 것만 같습니다. 담장에 그려져 있는 새 한 마리 저 담장에 그려져 있는 새가 아닌 실제로 새..

국내여행/서울 2016.06.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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