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옛 수도인 기마랑스의 성으로 향합니다. 4세기에 건설이 된 이 도시는 12세기에 포르투갈의 첫 번째 수도가 됩니다. 10세기에 마을이 보이는 언덕 위에 성을 세웠습니다.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도미니쿠스회 수녀원으로 처음으로 들어갑니다. 산업의 중심지로서 모직물 등이 발달을 하여서 양탄자가 벽면 한 곳을 다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예전 왕이 식사를 하던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란 식탁에 의자들이 영화에서 보던 성주들이 식사를 할 때 먹던 곳 같습니다. 옆에 설명도 있었는데 오래되어서 기억이 나지가 않습니다. 대충 기억을 해보면 왕들이 먹었던 곳으로 생각이 납니다. 이런 곳에서 밥을 먹으면 어떤 기분이 들지 궁금해집니다. 나무로 만들어져 있는 천장 높게 만들어져 있는데 얇은 나무로 오랫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