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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대성당에 가다.

영국 최대 규모의 교회이며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영국 성공회 성당이자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종으로 유명한 교회이다. 위치는 차이나타운 바로 옆에 있으며 찾기는 쉬우며 시간은 많이 걸린다. 오른 간도 세계 최대의 규모라고 한다. 다른 교회와 다르게 무슨 양식인지를모르겠다. 다른 건물 들고 좀 특이하게 생겼다. 사람들이 아무도 안 들어 가길래 들어가는 시간이 있는 줄 알았는데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물어보니 구경을 해도 된다고 한다. 수많은 언어로 환영한다고 적혀있는데 한글은 찾아봐도 보이지가 않는다. 한국에서도 많이는 오지 않아도 지도에 표시가 되어 있는 거 보면 많은 사람들이 오는 거 같다. 이제부터 성당을 구경을 하러 입장 시간은 08: ~ 18:00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탑 위로 올라가는 건 입..

배낭여행 13일차 - 비틀즈가 살아 숨이는 이곳! 리버풀 비틀즈 스토리(The Beatles Story)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는 비틀즈 스토리 비틀즈의 탄생 탄생부터 마지막 과정까지 비틀즈의 노래는 좋아하나 한 명 한 명 다 알지 못하고 비틀즈 노래에 따라 들어오게 되었다. 당시 세대는 아니지만 노래가 아직도 가끔 들어보면 그 노래에 빠져든다. 비틀즈 스토리 입구에 있는 바닥 생각을 해보니 입구 사진을 찍지 않았다. 입장료는 성인 12.95 학생은 9파운드이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4인조 밴드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있다. 멤버들이 사용하던 악기 등 진품 자료 등이 가득 있지만 멤버들 사이에 갈등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나뿐만 아니라비틀즈의 흔적을 보기 위해 리버풀로 찾아오는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이 몰려오는 도시이다. 당시 비틀즈는 모두 뛰어난 작곡가였으며 당시 다른 밴드와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에서 열리는 Titanic & Liverpool

세계 굴지의 항구들에 대한 자료 및북아메리카와 호주로 이민을 갔던 이민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타이타닉 100주년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2012.03.30 ~ 2013.04.21까지 타이타닉 모형 및 당시 의상,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위치는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하지 않는 타이타닉 전시회 우연히 갈 때 영화로만 보던 타이타닉을 볼 수 있다니 기회가 좋았던 거 같다. 당시의 타이타닉 사진 타이타닉 모형 몇 분의 일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엄청나게 큰 거만 기억이 난다. 당시에 쓰던 튜브 오호 여기는 더 작은 타이타닉 모형이 있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당시에 쓰던 물건들 100여 년 전에 이날 지금이나 쓰는 물건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다. 방안에..

배낭여행 12일차 - 리버풀 최대 명소 알버트독(Albert Dock)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알버트독Albert Dock)이다. 부두와 주변 건물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리버풀 박물관 브틀즈 박물관 등이 있는 곳이다. 알버트독(Albert Dock) 하고 근처 물속에서는 배를 타고 땅에서는 차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처음 했다고 했는데 따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세계 2차대전 때 쓰던 군용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국 돈으로 2만 원이 넘으니 말이다. The Pump House 낡은 펌프를 개조한 Pub 겸 호텔이다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내가 갈 때는 여기서 Titanic &Liverpool 전을 하였다. 타이타닉 100주년 기념으로 하지만 지금은 기간이 지나서 하지..

화천 평화의댐 나들이

폭염주의보가 있던 그날 아무것도 몰르고 강원도 화천 평화의댐으로 갑니다. 가는 도중에 차도 많이 밀리고 덥기도 하네요 온 목적은 부모님이 평화의댐 캠핑장을 인터넷으로 봤는데 너무나 좋다고 하길래 왔습니다. 하지만 도착해보니까 공사중이더군요... 그러니 언제 여기까지 올지도 몰르고 구경이나 하기로 하였습니다. 평화의 댐 주변 관광지 입니다. 길이 무척 꼬불꼬불 합니다 평화의댐 상징물이라고 하는데 무슨 내용인지 몰르겠습니다. 그냥 앞에 적혀 있는 글씨를 보고 아 이런거구나 생각을 합니다. 댐이 무척 깁니다. 인천촌놈이 여기까지 와서 평화의 댐을 보니 다리가 엄청나게 기네요 물이 수영장 물보다 더 작게 있네요 비좀 와야되는데 말이죠 너무나 없습니다. 노벨 평화의 종입니다. 노벨 평화의 종은 노르웨이 오슬로 시..

배낭여행 12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서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 가다.

베릭 어폰 트위드 (Berwick Upon Tweed)에서 하룻밤을 잔 후 리버풀로 간다. 인터넷으로 확인 시 약 4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요크에서 한번 환승 후 리버풀로 간다. 지도로 보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 아니구나 체크아웃 후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걸 살려고 마트를 갔는데 가격은 런던에 배 이상은 싼 거 같다. 그래서 기차에서 간식거리와 먹을 거를 사고 역으로 간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 거리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내가간 날이 주말이라서 문을 닫아서 가보지 못 했다. 하지만 친절한 호스텔에서 다 가르쳐주어서 잘 돌아다녔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인데 성당 문들 열지 않아서 들어가지를 못 했다. 이제 짐을 들고 리버풀로 기차를 타고 가격이 60파운드 정도 된다. 에든버러하고 리버풀 가는 티..

배낭여행 11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 가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정을 잘못 잡아서 하루가 붕 뜨게 되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나 다른 지역에 하루 더 있을까 하다가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기차를 타고 오던 中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을 보고 경치가 너무 예뻐서 여기를 오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에든버러에서 런던행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인 베릭 오폰 트위터(Berwick Upon Tweed)에 도착을 하게 된다. 기차비는 12파운드이며 기차는 약 30여 분 타면 도착을 한다. 아주 조그마한 시골역인 역 이동을 주말에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에든버러에서 얼마나 내려왔다고 벌써 덥다. 숙소에 도착 후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다 밖에 나와있는 화분 아기자기하게 밖에다가 둔 걸 ..

배낭여행 11일차 - 에든버러야 잘 있어

에든버러에 왔을 때부터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았을까 날씨가 계속 안 좋았는데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낮에는 와보지 못한 칼 든 힐에서 도시의 전경을 보고 싶어서 올라왔다. 저녁에는 연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낮에는 어던 풍경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시원한 바다 자연과 건축물이 잘 어울려져 있은 걸보면 너무나 부럽다. 자연을 이용한 건축물의 훼손을 최소화시키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저녁에는 연인들이 많았지만 오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일직선으로 보이는 스콧 기념관 시원시원하게 너무나 잘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대포 대포를 찍는 아저씨 포즈가 너무 웃겨서 어디를 찍는지가 너무나 궁금하다. 이제 여기를 마지막으로 칼튼힐을 떠나 짐을 보관을 하고 있는 숙소로 가기로 하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서오릉에 가다.

책을 보고 서오릉에 갑니다. 가을에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서울근교라서 저희집에서는 멀지만 전철과 시내버스로 도착을 합니다. 2009년도에 조선왕릉이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선2대왕인 정종의 묘는 개성에 있어서 등록이 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42기 조선왕릉 중 40기만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서오릉이란 다섯 능을 일컫는 말입니다. 첫번째로 산책로를 따라서 수경원에 도착을 합니다. 조선의 21대 왕인 영조의 후궁인 영빈 이씨의 묘소입니다. 원래는 서대문구에 있었는데 1968년에 이곳으로 옮겨 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익릉에 도착을 합니다. 조선 19대 숙종의 인경왕후의 능입니다. 하지만 숙종 6년 천연두에 걸려 이른나이인 20살에 돌아가셨..

배낭여행 11일차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마지막을

에든버러의 마지막 날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숙소가 예약이 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 기차를 타고 오다가 괜찮아 보이는 시골 마을이 있어서 거기서 하룻밤을 묵기로 하였다. 내가 떠나려고 하는 마지막 날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아쉽다. 로얄마일(royal Mile)을 걷다 보면 하이랜드 투어를 신청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미리 신청을 하지 못했으면 여기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가격 등을 알아보면서 신청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 아름다운 에든버러의 거리 이곳에서 살고 싶다. 스코틀랜드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동상이 여기 있다. 국부론을 창시하고 세계경제학을 만든 인물 밑으로 더 내려가는데 분수인가 하회탈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신기하게 생겼다. 만약에 물이 나와도 저기에서 물을 먹기에는 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