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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 16일차 - 로마의 역사가 깃들 바스(Bath) 구경하기

호스텔 체크아웃 후 다시 런던으로 떠나기 전 바스를 한 바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이틀 동안 본 것은 대성당과 로만 바스뿐이니 지도도 없이 강가를 천천히 걸어 다니면서 앞에 보이는 배가 거의 집으로 쓰이는 거 같다. 바스 중심가에 있는 바스 대성당 바로 옆에 로만 바스와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그 인포메이션은 와이파이가 무료이다 밖에서 유명 건축물들을 보면서 와이파이를 다리의 반영이 예뻐서 한 장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도 잘 나온다. 남은 여정도 부탁할게 키보다 조금 큰 신호등 여기에도 성당이 있나 성당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웬걸 저기서 커피를 팔고 있다. Royal Crescent 사진을 한 장에 다 담을 수 업을 정도로 크다. 바스의 여러 명소 중 한 개이며 웅장한 저택들이 반 원형을 이루며 병풍처..

배낭여행 15일차- 생각 없이 걸어 다닌 바스

바이버리를 갔다가 바로 바스를 한 바퀴 걸으러 나갑니다. 내일이 바스의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오늘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구름 하나 없이 따뜻한 햇볕 사이로 광합성 작용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이기 때문입니다. 숙소 바로 앞에 있는 바스 대 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늦게 와서 문이 닫혀 있습니다. 내일 미사를 한다고 하는데 런던으로 다시 넘어가야 되어서 시간이 안될 거 같습니다. 작은 글씨로 뭐라고 적혀 있네요 길에 있는 표지판 같아 보입니다. 로만 바스 입구 모습입니다. 대성당 바로 옆에 입구가 있으며 2천 년 전의 로마의 역사를 보고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항상 보던 대성당 반대편으로 가봅니다. 관광지가 아닌 다른 곳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박물관 건물 같은데 시간이 너무 늦게 도착..

배낭여행 15일차 - 코치월드 가기 바스(Bath)에서 바이버리(Bibury) 가는 법

내가 여행을 하면서 찾기 어려운 코스 중 한 개인 거 같다. 정보도 많이 없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코스 중 한 개이다. 바스에서 비버리 가는 길은 빨리 움직여야 한다. 비버리 들어가는 버스가 하루에 몇 대뿐이 없기 때문이다. 잘못하면 다시 와야 하기 때문에. Bath 역에서 swindon 역으로 Swindon 역으로 나온 다음에 버스터미널까지 걸어간 다음에 기차역 앞으로 가면 지도를 참고로 하고 걸어가면 2분이면 터미널에 도착을 한다. 51,52번을 타고 Clirencester로 Clirencester에서 855번을 타고 Bibury로 간다. 가격은 Bath 역에서 Swindon 역까지왕복 12파운드 Swindon 버스를 타고 Clirenster까지왕복 5.5 파운드 Clirester에서 Bibury까지 ..

배낭여행 15일차 - 잉글랜드의 제일 아름다운 마을 바이버리(Bibury)

약 10여 분간 버스를 타고 도착한 이곳 잉글랜드에서 제일 아름다운 마을 바이 번리에 도착을 하였다.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은 바로 Woooow 매번 흐린 날씨지만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까 너무 좋다 호숫가에서 편안히 있는 백지 한 마리 사람들이 옆으로 가도 피하지도 않고 먹이 비슷한 거 던져주면 바로 와서 먹어버린다는 물이 투명하니 밑에 있는 물고기도 다 보인다. 바이버리 하면 제일 유명한 이 곳 쭉 뻗은 길에 건물들이 이어져 있는 여기에 온 이유 중 한 개는 여행 준비를 하면서 이사진 한 장을 보고 여기에 안 오면후회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왔다. 시간을 잘 못 맞추어 하룻밤 못 자고간 거가 아쉽지만 말이다. 집과 집 사이에 조그마한 골목길 그리고 냇가를 건널 수 있는 다리까지 거기에 오물오물하니..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있는 청평사

폭염주의보가 있는 그날 아무것도 몰르고 강원도 춘천에 있는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이 있는 청평사에 갑니다. 당나라 태종에게 아름다운 딸이 있었는데 그녀는 당시의 법도에 어긋나게도 평민 청년과 몰래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은밀한 사랑은 오래가지 못하는 것인지 이 사실을 알게도니 태종은 격노하여 청년을 사형에 처하자 형장에 홀연히 커다란 뱀 한마리가 되어서 나타났습니다. 그것이 상사의 뱀입니다. 뱀은 몰래 궁궐로 들어가 공주의 몸을 칭칭 감아버리고 공주는 점점 야위어 가고 노승의 권유로 청평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공주는 계곡에서 목욕을 하고 법회가 열리고 있는 법당에서 기도를 올리고 상사뱀은 시간이 늦어지자 혹시 도망간게 아닐까 하고 불안감에 공주를 찾아 나섰지만 회전문을 들어가려는 순간 하늘에서 소나기가..

배낭여행 15일차 - 잉글랜드의 제일 아름다운 곳 코치월드 바이버리(Bibury) 가기

Bath역에서 London행 열차를 타고 첫번째역인 Swindon역에서 내리고 기차역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지도 버스터미널까지는 무려 무려 걸어서 2분걸린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풍경 Clirencester 제일 마지막역에서 내리면 성당 앞이다. 버스는 무려 2시간마다 한대씩 그리고 주말에는 시간이 더 길게 있다. 내가 갔을 때는 버스 시간이 한 시간 넘게 남아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하였다. 너무 많이 남았네 버스 시간이 무교인 나도 바로 앞에 있는 성당에 들어가서 기도를 하고 이번 여행을 잘 부탁을 하고 가족의 평화를 위해 여기서 대박... 사람들이 다 사진을 찍고 있길래 무엇을 하나 봤는데 올림픽 성화봉송 하시 분을 만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대박 세상에 이런 일이.... 이제 버스 시간이 거의 ..

배낭여행 14일차 -잉글랜드에서 로마의 역사를 느끼다. 로만 바스(Roman Baths)를 가다.

이곳 온천은 2800년 전에 리어 왕의부왕인 브라더스 왕이 발견했는데 키우던 돼지들이 따뜻한 늪지에 들어간 후 나병이 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이후 AD 44년 로마인들이 찾아와 마을을 건설을 하고 거대한 공중목욕탕을 만들었다. 위치는 바스 대 수도원 바로 앞에 있다. 로만 바스에 입장을 하면 처음에 2층으로 들어가게 된다. 웅장하고 화려한 2000년 전 지난 모습에 처음으로 반하고 고대 로마 온천 유적지 중 가장 보전이 잘 되어 있는 모습에 두 번째로 반하게 된다. 이 층에서는 동상과 바스 대 수도원이 한눈에 보인다. 이제 이곳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서 일층을 구경을 하려고 하면 박물관을 지나 내려가야 된다. 박물관에는 로만 바스의 유물 및 유적지 등을 볼 수 있다. 로만 바스의 예전 모습 온천뿐만 아..

배낭여행 14일차 - 바스 대 수도원에서 바스의 전경을 보다. (Bath Abbey)

리버풀에서 기차를 4시간여를 타고 도착한 바스 위에서 조금 내려왔다고 날씨가 덥다. 이제 긴 팔을 입지 않고 반팔을 입어야겠다. 점점 좋아지는 날씨 춥지도 않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 바스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로만 바스 옆에 있는 바스 대 수도원이다. 757년에 앵글로색슨족의 수도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전쟁으로 파괴 및 재건을 하여 1499년가톨릭 성당으로 완공되어 1539년 성공회 교회로 명칭을 바꾸게 되었다. 성당 입장료는 무료이며 성당의 타워를 올라갈 수 있는 타워 투어를 할 수 있다. 가격은 5파운드이며 티켓을 보여줘야 타워에 올라갈 수가 있다. 바스의 높은 곳이 없는데 여기서 전경을 볼 수 있다. 표를 구입을 할 수 있는 매표소이다. 투어를 할 수 있는 시간대가 적혀 있다. 모니터로 해당 시간 및..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Liverpool)의 야경을 보다

리버풀에서 제일 인기가 높은 지역인 알버트 독 (Albert Dock) 리버풀의 야경을 보러 간다. 숙소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인 알버트 독 그 안에 있는 관람차 사람들이 안타는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가면서 타고 있다. 전철을 타고 반대편으로 한 번 정도는넘어가도 될 거 같았는데 시간이 되지 못 해서 아쉽다. 아쉽게 무언가를 남겨놨으니 다음에 갈 거리를 만들어 놨다. 리버풀의 밤거리에 수많은 가로등 그 가로등이 바다와 길을 비추는데 그 하늘을 보니 푸른색으로 예쁘게 비친다. 옆에 있는 아저씨가 같이 사진을 찍는데 내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별로라고 그 아저씨 찍은 사진도 별 차이도 안 나는데 말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리버풀의 밤바다 길을 잘못 들어서 폐허가 있는 곳도가보고 했지만 ..

[호스텔 리뷰] 리버풀 유스호스텔

이름 : LiverPool YHA 호스텔 기간 : 12.07.22 ~ 12.07.24 2박 3일 가격 : 13파운드 위치 : 역에서부터 약 20여 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며 관광지인 알버트 독은 걸어서 3분에서5분 거리 가격 대비 괜찮으면서 호스텔 인포메이션에 지도가 배치되어 있어서 관광지 체크를 다 해줌 간단한 기념품 엽서 등을 팔며 알버트독와 야경을 보기에 최고의 위치 근처에 펍 등이 있으며 간단히 맥주 등을 마시기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