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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9월 중순 이맘때는 처음으로 가보는 관곡지 항상 7월 말 8월 초 빠르면 6월 중순 정도에 연꽃과 수련을 보기 위해 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다녀온 관곡지입니다. 요즘 날씨를 잊어버려서 봄, 여름, 가을에 항상 피고 있는 코스모스 그래도 피어있어야 하는 시기인 가을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입니다. 몸을 웅크리고 수줍게 꽃을 보여주지 않는 수련 이때 이 수련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왜 지금도 이렇게 피어져 있지 수련은 6월 정도에서 8월까지만 피는 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건 수련은 꽃 종류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피며 연꽃도 종류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피어 있는 ..

야경 사진 잘 찍는방법

야경 사진 잘 찍는방법 야경 사진을 맨 처음 찍을 때는 당황스럽습니다. 어떻게 하면 인터넷에 보는 사진과 비슷하게 나올까 가르쳐 주는 사람들도 없고 그냥 셔터만 누르면 된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야경사진을 찍으려고 한다고 하면 기본적인 준비물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삼각대는 거의 필수이며 유무선 릴리즈는 선택사항입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날씨하고 포인트만 알고 있으면 거의 90프로 이상 끝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귀찮은걸 이기고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야경사진을 찍을 때는 어둡기 때문에 셔터 속도를 길게 유지를 해줘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곳이 필요를 한대 사진을 셔터를 누르고 몇 초동안 가만히 있으면 힘들기 때문에 삼각대를 이용을 하면 좋습니다...

카메라 2018.08.23

사진 출사를 가기 전 다녀온 후 세팅방법

사진 출사를 가기 전 다녀온 후 세팅방법 제가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 다녀온 후 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 메모리 카드는 촬영을 하고 바로 백업을 합니다.오늘 사진을 찍으러 갔으면 웬만하면 오늘 다 백업을 하고촬영을 하기 전에 깨끗하게 포맷을 한 이후에 사용을 합니다. 두 번째 카메라에서 메모리카드를 뺄 때 카메라 전원이 다 OFF 합니다.카메라 전원을 켠 채로 메모리카드를 빼다가 예기치 않게 정전기 등을 먹게 된다고하면 사진이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메모리카드를 뺄 때는전원이 OFF 되어 있는 걸 확인 후 하고 빼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 출사를 가기 전 카메라 세팅을 확인을 합니다.제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인데 사진 출사를 가기 전에 전에 한 세팅을 가만히 두고사진을 찍는 것입니다. 그래서 ..

카메라 2018.08.07

부천여행 -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서 본 튤립 오랜만에 부천무릉도원수목원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입장권을 끊은 다음에 들어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하였지만 튤립을 보려면 일 년을 다시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을 해주는 튤립 얼마 전 상동 호수공원에 갔을 때도 튤립이 있었지만 여기에는 더 많은 튤립들이 환영을 해줍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회사에서는 광합성 작용을 하지 못해 기운이 없는데 튤립을 보고 천천히 걸어 다니니 봄의 기운들이 조금씩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 미세먼지만 없으면 정말 좋은 날씨인데 없는 날씨가 점점 많이 지면 좋을..

원도우 사진 메타정보 (EXIF) 확인을 하는 방법

원도우 내 컴퓨터에서 여러 사진 메타정보(EXIF) 확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번은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를 하지 않고 윈도우 기본으로 내장이 되어 있는 기능만 가지고 충분히 수십개 또는 수백개에 사진 메타정보(EXIF)를 빠르게 확인을 하는 방법입니다. 메타 정보란 : 사진에 대한 조리개 값 및 셔터스피드 등 사진에 대한 모든 기록 정보를 말을합니다. 맨 처음 내 컴퓨터에서 사진이 있는 폴더로 들어갑니다. 사진이 있는 폴더에 들어가면 용량까지만 나오고 메타정보 (EXIF)는 어디에도 나오지가 않습니다. 상단에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을 한 다음에 자세히를 클릭을 해줍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세부 정보를 선택을 할 수가 있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는데 35MM 초점거리 F-스톱(조리개 값) ISO 감도를 선택을..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인 인천 북성포구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구름이 별로 없고 깨끗한 하늘을 보고 지하철 1호선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간 다음에 인천에 일몰 명소인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아마 마지막 북성포구 금년 2017년에 이번까지 총 3번 정도를 다녀온 것만 같은 기억들 오게 된 이유는 일몰을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신포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닭강정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물이 빠졌다가 들어오던 시간 해는 월미도 쪽으로 넘어가서 보이지는 않지만 붉은 노을은 들어오는 바닷물과 함께 점점 반영이 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공장을 배경으로 찍다가 바닷물을 중심으로 찍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중..

2017년 12월 사진(Photo)공모전 리스트 입니다.

12월 사진(Photo) 공모전 리스트 입니다. 소니 월드 어워드 https://www.worldphoto.org/ko 올림푸스 글로벌 오픈 포토 콘테스트 2017-18 https://gopc.olympus-global.com/2017/ 2017년 경기도 촬영지 추천 공모전 http://www.gcon.or.kr/archives/38503 생명의 강! 낙동강 물길 사진 공모전 http://www.knn.co.kr/155806?bf_cat=6 2017 제2회 만덕문화대상 나눔공모전 http://www.mandukmuseum.or.kr/index.php/contents/community/news?act=view&seq=596 로케이션 발굴공모 G-플레이스 찾기 http://www.gcon.or.kr/arch..

공모전 2017.12.11

양평 가볼만한 곳 - 두물머리 일출 풍경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자연의 그림인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서 요즘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인 7시 2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가 올라올 준비를 하는지 여명이 시작이 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 일출과 함께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동양화인 물안개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보러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 늦게 와서 인지 아쉽게도 느티나무에 단풍은 없고 옷을 벗은 나뭇가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두물머리는 작년인가 재 작년에 연꽃이 피었을 때 왔는데 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왔습..

유럽여행의 로망을 만들어 준 오스트리아 뒤른슈타인

멜크 수도원에서 유람선을 타고 뒤른슈타인으로 향하였습니다. 뒤른슈타인은 제가 유럽에 대한 본격적인 동경을 받았던 곳 중에 한 곳입니다. 국사를 좋아해서 로마나 이런 곳은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는데 뒤른슈타인은 땅콩을 좋아하는 항공사의 광고를 보고 포르투갈에 리스본의 지붕들과 오스트리아에 뒤른슈타인에 십자군 전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영국 왕이 이곳에 갇히게 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경치도 멋있고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라 생각을 하게 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유람선 안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면서 바깥 풍경도 보고 하여서 뒤른슈타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여기에 온 이유는 딱 한 개입니다. 공부도 안 해서 뭐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 간 날이 주말이라 인포메이션도 문이 닫혀 있어서 지도로 받을 수 있는 곳..

오스트리아 여행 - 빈 근교에 위치하고 있는 멜크마을

오스트리아 빈 근교에 위치를 하고 있는 멜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멜크마을은 세계문화유산인 멜크 수도원이 위치를 하고 있는 곳이며, 와인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동네에 돌아다니다가 가계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보라고 줬는데 지금까지 먹었던 와인 중에 이렇게 맛있는 와인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바로 한 명 달라고 하여서 구매를 하였는데 200ml짜리 한 병에 15유로인가를 주고 샀습니다. 그 와인은 포도로 만든 와인이 아닌 다른것으로 만든 와인이라고 이야기를 해주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와인 중에 확실히 맛도 틀렸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멜크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무것도 없고 수도원만 들렸다가 유람선을 타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왔던 곳입니다. 하지만 수도원까지 가는 길에 아기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