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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산악열차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세계 3대 박물관 세계 3대 풍경 세계 3대 뭐뭐뭐뭐 순위를 만드는걸 정말 좋아하는 거 같다. 그 순위에 들어가있는 열차 세계 3대 산림열차인 아리산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역에서부터 자오핑역 아리산역에서부터 산목역 아리산역에서 하루에 한 번만 탈 수 있는 일출기차 주산역까지 올라가는 기차가 총 3가지가 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라 아리산역에서 부터 자오핑역까지도 기차를 타고 7분 정도밖에 소요가 되지 않고 걸어서 내려오면 대략 20분에서 3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 이번에는 걸어서 올라갈까 고민을 하다가 같이 간 동행은 처음이라 열차를 타고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열차 티켓은 예전하고 바뀐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예전에는 열차를 그림으로 삼아 기념품으..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대만 자이 추천 호텔 - 호텔 디스커버 (HOTEL DISCOVER) HOTEL DISCOVER 2020년 1월 24일 ~ 2020년 1월 25일 대만 달러 : 2940원 원화 : 약 117,922원 대만 자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HOTEL DISCOVER 대만 자이는 고속철도역하고 일반 기차역하고 버스를 타고 약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다. 상당히 떨어져 있는 거리인데 당일 고속철도 티켓이 있으면 버스를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타오위안 고속열차역에서 출발을 하고 자이역에 도착을 한 다음 버스를 타고 일반 기차역으로 내린 다음 육교를 건너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HOTEL DISCOVER에 도착을 하게 된다. 호텔에 첫인상은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나는 호텔..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을 보고 간 대만자이 대만 자이 자이에 온 이유는 아리산을 올라가기 위해서 혹은 넷플릭스 길 위의 셰프들 대만 자이편을 보고 어두탕이라는 음식을 알게 되었으며, 다른 편을 보면 맛있겠다 이것이 끝인데 이상하게 대만 자이편은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 번은 꼭 먹어봐야겠다고 해서 가게 된 대만 자이 비행기 지연 출발 지연 도착 공항에서 유심 구매를 한 것은 유심 불량 거기에서 붙잡혀 한 시간 가까이 이것저것 해보고 나중에 교체하니 다시 되고 타오위안 기차역으로 전철을 타고 간 다음에 거기에서 자이까지 타오위안 기차역에 도착을 하였을 때 좌석이 있는 기차 시간은 오후 10시 넘어부터 있다고 하였는데 일반석 입석으로 티켓을 달라고 하니 기차 10,11,12번 을 탑승을 ..

대만여행 -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 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인천(ICN) - 타이베이 타오위안(TPE)아시아나 항공 OZ713 비즈니스B767-300 탑승후기 설에 다녀온 대만 4박 5일 처음으로 내 돈으로 주고 산 비즈니스 티켓 특가로 홍콩하고 대만이 40만원 중반에 나왔는데 홍콩은 티켓 예약을 할 당시에 위험하기도 하여 대만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 프리미엄 체크인 들어갈 때 입구에서 물어본다. 어디로 가는지 대만 타이베이요~~ 1초에 기다림 없이 체크인 카운터로 간다. 여기에서도 저기에서도 서로 오라고 하시는데 바로 앞에 있는 분한데 가서 짐을 보내고 티켓을 받고 라운지 위치 안내를 받고 출국장으로 향해 간다. 명절 연휴에 출국을 해서 받은 쿠키 쿠키 안에는 아시아나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뒤에 적혀 있는 글은 인내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대만여행- 인천공항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인천공항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 아시아나항공 라운지 2019년에 신규 개장한 라운지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이 곳은 간 이유는 비행기가 탑승하는 곳 하고 멀리 위치를 하고 있는데 면세점에서 물건을 받기 위해 그리고 이번이 아니면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를 언제 이용을 할지 몰라 가게 되었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이용 가능 대상은 싱가포르 항공 또는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를 이용하는 승객 중 퍼스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동반 1인 이용 가능) 싱가포르 PPS Club 회원 (동반 1인 이용 가능) 크리스 플라이어 엘리트 골드회원 (동반 1인 이용 가능) 인천공항이 메인 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운영시간도 존재를 하는데 06:30~1..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 이번에는 타이베이는 가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대만 자이, 아리산, 가오슝 이 3곳인데 자이를 선택을 한 이유는 넷플릭스 길 위에 셰프들을 보면 대만 자이 편이 나온다. 그 편에 나오는 어두탕을 먹어보기 위해 선택을 하였으며 아리산은 저번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일출을 보기 가오슝을 갈까 다른 곳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한 두장을 보고 가오슝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예약은 미리 하였지만 11월 초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다가 그냥 표 있는 거 취소하면 수수료가 아까워 가게 된 대만 4박 5일 이번에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현지에서 물어보고 구경을 한 오랜만에 준비를 하지 않은 여행이..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경복궁에서 살아가고 있는 직박구리 얼마 전 다녀온 경복궁 돌아다니며 겨울 경복궁 사진을 찍기 위해 왔었는데 다른 사진만 찍고 오게 되었다. 경회루 뒤편 태원전 중간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을 우연히 가게 되었는데 그곳에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를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이쁘고 귀여워서 저 멀리 뒤에서 숨어서 바라보게 됩니다. 궁궐 안에 있으니 사람들이 열매를 따지 않고 겨울에 새들이 먹이를 먹고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곳 열매를 먹고 있는 직박구리 열매를 먹는 모습 캬 맛있어하는 모습 한 개만 먹었으니 더 먹어볼까 하지만 다른 직박구리 한 마리가 와서 도망을 갑니다. 내 구역을 누가 넘보는 거야 하는 표정으로 열매를 바로 한 개 먹고 이 구역에 주인은 나야 나 손만 ..

카메라 2020.01.19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살고 있는 새

겨울을 보내고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 살고 있는 새 오랜만에 간 남산골 한옥마을 나무에 떨어지지 않은 감들이 자연에 또 다른 주인들이 먹이를 먹기 위해 기다리고 눈치를 보며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 참새가 나무에 있는 감을 맛있게 냠냠냠 또 다른 참새가 와서 맛있게 냠냠냠 얼마나 맛이 있나 쉬지 않고 계속 맛있게 먹는다. 냠냠냠냠 입속에 가득 모인 감 맛있게 먹은 감 또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고 쭉 날아가버린다. 다른 참새 한 마리가 감을 보며 이거 먹을 수 있는 건가 확인을 하며 고민을 한다. 먹을까 말까. 참새가 먹던 감에 직박구리가 오니 도망가버리고 그 자리에 앉아 한입 또 한입 세상에 이런 맛이 있었나 하는 표정 너무나 맛있다. 이 감 최고인데 비가 내리는 날 가만히 처..

카메라 2020.01.10

2019년 사진 공모전 당선작 정리

2019년 사진 공모전 당선작 정리 2019년은 많은 일들이 있던 한해이다. 사진도 재미가 없어서 안 하고 있는 장비를 다 팔려고 하는 생각도 수십 번을 하였던 지난 한 해이다. 책이나 잡지에는 몇 번 내 사진이 몇 번 올라간 것이 있었지만 공모전은 별 관심도 없고 된 적도 없어서 하지 않았는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하지도 않은 공모전을 작년에는 많이 하게 되었는데 전반기에는 다 꽝 꽝 꽝 꽝 후반기에는 4곳에 사진 공모전을 하였는데 3곳에서 연락이 왔다. 올해 처음이자 사진 공모전에서 처음으로 된 건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창문 속 마터호른이다. 두 번째로 된 사진 공모전은 신한환경사진공모전이다. 집 근처에 산책을 하다 보면 하천이 한 개 있는데 봄부터 여름에는 쓰레기들이 하천에 몰려..

카메라 2020.01.08

2019년 마지막 해넘이

2019년 마지막 해넘이 2019년 마지막 해넘이 작년에는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다. 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도 많이 있었고 11월 중순부터 현타가 와서 모든 것을 다 하기 싫었어 한 달 넘게 그것이 가서 힘들었던 2019년 마지막을 계양산 정상에서 해넘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오고 과거 사진을 보니 2018년 마지막 일몰도 여기에서 바라봤었는데. 2018년도 마지막에 일몰을 바라보며 소원은 빌지 않았던 거 같은데 올해는 소원을 빌어 보게 되었다. 꼭 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용기하고 힘을 달라고 기도를 하며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게 된다. 오랜만에 오게 되는 계양산 가까우면서도 잘 오지 않는 곳인데 작년 한 해 뭐가 바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