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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봄에서 초 여름으로 지나가는 시기 이맘때 가기 좋은 인천대공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각을 해보고 또 해보고 하다가 가게 된 곳이다. 오랜만에 본 꽃 노랑꽃창포 유럽이 원산지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노랑꽃창포의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이맘때 피는 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꽃인 작약꽃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가지 혼합된 색으로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피며,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있다. 제일 좋아하는 상태 꽃이 아직 다 피지 않고 나올듯 말듯 이 상태가 아름다운거 같다. 작약의 꽃말을 수줍음 꽃들도 이쁜것을 알고 있..

서울 경복궁

조선의 법궁 경복궁 창덕궁은 많이 가는거 같은데 경복궁은 오랜만에 가게 되는거 같다.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경복궁 근정문을 지키고 있는 수문장 뒤에서 바라 본 수문장의 모습 뒤에서 바라 본 수문장의 모습 사진 찍기 참 좋은 모습 물에 비치는 어처구니 경희루에 배 한척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경희루에 비치는 반영

사진/스냅 2020.05.28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카메라 들고 북촌 한바퀴 북촌에서 경복궁으로 가는 길 돌 틈에 핀 작은 꽃 나는 참으로 녹색이 좋다. 색색이 꽃들이 떨어지면 나무들이나 땅속에 있는 이름 모르 풀들이 녹색이 되고 눈이 피로한 것을 없게 해 주기 때문이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계단 왜 이렇게 무서워 보일까. 같이 손잡고 천천히 내려가보고 싶은 계단이다. 철장에 갇힌 의자 이제 여름이 오는것만 같다. 빗물에 촉촉히 장미들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2020년 5월 마지막 주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지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거 같은데 정말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 수례국화 한 송이 사진을 한참 많이 찍으러 다닐 때는 이 맘때 인천대공원에가서 수례국화를 찍고 하였는데 요즘에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보이면 한 컷씩 찍는것만 같다. 국립중앙박물관 ..

사진/스냅 2020.05.26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으로 떠나는 초여름 여행 요즘 기분이 꿀꿀 우울해지는 감이 있어서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작년 이맘때 튤립이 피어 있었던 곳 봄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지 못한 계절 회사 집 회사 집 평상시보다 맨날 집에만 더 있으니 답답함과 함께 우울한 것도 몰려오는 것 그리고 사람을 만나려고 하였지만 계속 잘 되지 않아 꽃을 보며 기분을 전환을 하려고 가게 되었습니다.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7호선 까치울역에서 내려 걸어가면 되는 곳 작년 이맘때는 많은 튤립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걸 생각을 하고 다녀왔지만 시들시들 꽃은 다 지고 있었다. 내 마음처럼 말이다. 이름 모르는 꽃 줄기에는 아침이슬이 꽃은 화려하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 ..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대만 아리산 일출 대만 아리산 일출 세계 3대 산림열차를 타고 아리산에서 주산역까지 기차를 타고 올라간 뒤 거기에서 전망대가 2개가 있는데 한 곳은 기차역 위에 한 곳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곳 두 곳이 있다. 기차역을 내리자마자 있는 전망대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거기는 패스 걸어서 5분 걸리는 거리를 가게 된다. 대만 아리산에서 일출은 일 년에 볼 수 있는 날은 며칠 되지 않는다고 하여 살짝 포기를 하고 올라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일출시간은 6시 40분 기차는 5시 40분 아침에 숙소에 5시에 모닝콜을 부탁을 하고 알람을 맞추고 일어난다. 전날 13시부터 16시까지 일출 기차표를 살 수 있는데 그때는 하이킹을 하고 있어 나는 어쩔 수 없이 당일날 티켓을 ..

올해 마지막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올해 마지막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철산주공 8단지에서는 2020년 올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겹벚꽃 재개발을 하기 때문에 이제는 볼 수 없는 곳이라 가보게 된 곳입니다. 겹벚꽃은 서산 개심사에서 많이 봤는데 서울 근교에서는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같다. 꽃 도 다 떨어졌는데 맛있는 것이 있나? 참새들이 나무에 앉아 밥을 먹고 있다. 베란다에 있는 화분 한 개 꽃이 이쁘다. 어릴 때보다 점점 꽃이 좋아지는건 무슨 이유일까. 계단에 피어 있는 이름모르는 꽃 한 송이 올해 마지막으로만 볼 수 있는 철산주공 8단지 겹벚꽃 처음으로 이 곳에 겹벚꽃이 피는 걸 알았지만 재개발로 인하여 볼 수 없는 장소가 되어버린 곳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도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하천에도 벚꽃은 피어 있는데 겹벚꽃은 쉽게 볼 수 ..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트레킹 자매 연못에서 앉아 휴식을 하고 천천히 걸어가게 되었다. 아리산에 이번에 두 번째 방문이지만 산림욕은 많이 하고 가는 것만 같다. 깨끗하고 산뜻한 공기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주면 약간에 흐른 땀도 식혀 주는 것이 기분 또한 상퀘해지는것만 같다. 산책을 하다가 보면 기본 수십년은 혹은 죽은 나무 위에서 뿌리를 잡고 살아가는 나무들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죽은 나무 위에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식물들 죽으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사실 이런 곳에서 다시 한번 알게 해 준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삶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로 느낀 건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지 않고 하니 자연은 회복을 한다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자연을 훼손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한번 생각을 하게..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작년 사진으로 본 인천대공원 벚꽃 코로나바이러스로 밖을 많이 나가지 않아 요즘에는 퇴근을 하고 혹은 주말에 예전 사진들을 다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여의도 벚꽃이 끝나는 시점부터 볼 수가 있는데 지금은 통제 통제를 안 한다고 해도 가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통제 그래서 외장하드에 있는 작년 사진을 보고 괜히 벚꽃 기운을 내보게 되었습니다. 인천대공원 벚꽃 시즌에는 차가 너무 밀려서 새벽에 가던가 아니면 지하철을 타고 가야 편하게 갈 수가 있는 곳입니다. 사진을 보며 예전 기억이 떠 오르는데 인천대공원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활짝 피어 있던 튤립 튤립을 찍기 위해 수동렌즈를 돌리고 돌리고 초점이 안 맞아서 계속 돌리고 또 돌리고 튤립에 초점이 맞은 사진 한 장 나무에 피어 있는 벚꽃 한송이 이름 모..

색다른 대만여행 -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색다른 대만여행 대만 아리산 수천년 된 거목들이 즐비한 곳 대만 자이에서 아리산으로 도착을 한 다음 숙소에 짐을 던지고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온 곳 저번에도 오고 이번에도 오고 2번째 아리산 방문 왠지 익숙한 느낌이 든다. 숙소에서도 지도를 주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기차를 타고 올라와서 연못을 보고 천천히 걸어서 내려갈 예정이다. 이번에는 좋았던 거 도착을 하였을 때 비가 오지 않았다는 거 대신 일출을 보기 위해 올라갔을 때는 비가 많이 내렸지만 산을 걸어 다닐 때는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은 좋았다. 맨 처음 세계 3대 산악열차인 대만 아리산 기차를 타고 자오핑역에서 내린다. 자오핑역에서 내린 뒤 사람들은 자매 연못으로 걸어가지만 나는 밑에 있는 다리로 향해 걸어간다. 어차피 시간은 많이 있으니 천천히..

상동호수공원에서 느끼는 봄

상동호수공원에서 느끼는 봄 상동호수공원은 집 근처에 있어서 많이 오는 곳 중 한 곳이다. 집에만 있어 답답한 마음에 카메라 한 개만 들고 오랜만에 외출을 한 곳 주말에 오랜만에 외출이라 그런가 따뜻한 햇살이 나를 반겨주는 것만 같다. 상동호수공원을 가면 봄과 가을에 서로 반대 방향으로 먼저 가게 된다. 봄에는 양지 바른 곳으로 그곳에 가면 산수유나무하고 매화가 자라고 있다. 목련도 있는데 아직 이른가 꽃 봉오리만 흔적만 보이고 있다. 나무가지에 앉아 휴식중인 곤줄박이 휴식 중인 새 한마리 활짝 핀 산수유 아마 내 기억이 맞는거면 앵두꽃으로 알고 있다. 나무에 휴식 중인 곤줄박이 팝콘처럼 활짝 핀 매화 잠시동안 느끼는 상동호수공원에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