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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지금 다녀와도 좋은 화담숲 가을이 오기 전 다녀온 화담숲 가을에는 티켓을 예약을 하기 힘들어 미리 오기도 하였지만 지금 이맘때 어디를 다녀오기 애매한 시기라 화담숲은 다녀오게 되었다. 애매하게 다녀온 화담숲인데 생각보다 만족 가을 시즌에는 예약을 해야 되지만 평상시에는 괜찮다고 하였는데 그래도 혹시나 몰라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되었는데 차가 차가 너무 밀려서 예약 시간보다 약 1시간 정도 늦게 도착을 한 거 같았다. 시간이 늦어도 티켓 검사를 하고 가방검사를 할 때 물 한 병만 있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맨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 있다가 초록색을 보니 눈에 피로가 한눈에 풀리는 거 같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민물고기가 있는 곳에 있는 쏘가리 한 마리 얼마 전 철원에 다녀왔는데 점심 먹은 식당 옆에서..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연꽃이 절정인 양평 세미원 두물머리는 자주 다녀왔지만 바로 옆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세미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지도에서는 08시부터 20시까지 오픈이라고 적혀있고 다른 곳에서는 09시부터 오픈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었는데 세미원에 도착을 해서 보니 08시부터 오픈이라 적혀 있었습니다. 9시에 도착을 하여서 주차장은 거의 만차 두물머리에서부터 세미원까지 건너 다닐 수 있는 배다리는 지금 철거를 하고 다시 공사를 한다고 해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인당 5천원 생각보다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들어가서 보니 크기도 그렇고 적당하다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태극기가 있는 곳으로 입장을 하고 오랜만에 보는 징검다리를 건너 처음으로 보게 된 연못 한반도 모양으로 되어..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지금 인천대공원에서 금영화 안개초 천국 장미 시즌이 끝나고 오랜만에 간 인천대공원 항상 튤립과 장미를 보러 인천대공원으로 다녀왔는데 올 해는 생각보다 주말에 뭔가 일이 있어서 다녀오지 못하였다. 운동 삼아 다녀왔던 인천대공원에서 보지 못하였던 안개초 하고 금영화를 볼 수가 있었다. 예전 수례국화하고 양귀비가 있던 장소는 지금은 나무들만 있어서 보지 못하는 줄 알았지만 동문주차장 있는 곳에 같이 피어 있는 걸 확인을 하였다. 평상시에 잘 안가는 동문주차장 쪽 이 날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그쪽부터 가게 되었다. 장미가 피어 있는 곳은 많이 떨어지고 시들고 튤립도 꽃들은 떨어진 비틀어진 줄기만 볼 수가 있었다. 정말 오랜만에 가는 동문주차장쪽 이 쪽은 후문에서 들어와서 은행나무를 보려 갈 때 아주 가끔가다 ..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 상동호수공원 식물원 수피아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식물원 수피아를 다녀왔습니다. 4월부터 임시개방을 하였으나 6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오픈을 하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다녀오게 된 수피아 부천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약을 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예약시간이 비어있으면 입장이 가능합니다. 하루에 4번 10:00 ~12:00 12:00~14:00 14:00~16:00 16:00 ~18:00 한 번 입장객은 200명 제한으로 구경하기 좋았으며 사람들이 많이 없어 구경하기는 좋게 되어 있었다. 전 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10시 전에 와서 식물원 주변에 있는 양귀비하고 각종 꽃들을 보고 요즘 비가 내리지 않아서 급수차가 와서 물을 뿌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으며 꽃들이 물을 먹고 밥을 먹고살아있는 ..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에 피어있는 들꽃 상동호수공원 산책을 하면 절반 정도는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고 절반은 순전히 산책만 하러 다녀온다. 조금 있으면 양귀비가 나오는 시기라 요즘에는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는 편이다.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하면 평상시에 잘 안 보는 부분을 보게 되는 게 그것이 들꽃이다. 꽃은 이쁘다고 생각을 하지만 들꽃은 뭐라고 해야 될까 작지만 소중하고 눈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아름답다고 표현을 해야 되나 평상시 잘 안 보는 부분을 더 볼 수 있어서 그런 거 같다. 낮은 자세로만 볼 수 있는 꽃 노란색이 참으로 아름답다. 아직까지는 몇 송이 없는 양귀비 6월부터는 만개를 한 양귀비 그리고 수레국화를 볼 수 있을 거 같다. 계란하고 비슷하게 생긴 개망초 풍차가 있는 곳 근처 돌담길이 있는데 그곳에..

수선화 벚꽃 명소인 홍성 거북이마을

수선화를 볼 수 있는 홍성 거북이마을 오랜만에 다녀온 충청도여행 충청도에서 유명한 수선화를 볼 수 있는 서산 유기방 가옥을 다녀 올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겸사겸사 몇 곳 더 다녀올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 해미읍성만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많이 남을 거 같고 개심사 청벚꽃 그리고 겹벚꽃은 4월 말에서 5월 초로 넘어가야 볼 수 있기 때문에 가보지 않은 홍성을 알아보던 중 수선화로 유명한 거북이마을을 알게 되어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IC에서 차를 타고 한 10분 정도 달려서 도착을 한 홍성 거북이마을 2022년 4월 2일에 다녀온 거북이 마을은 초입부터 수선화가 심어져 있으며 개화는 약 30프로 정도가 되어 보이는 거 같았다. 마을이 작아서 사진을 찍으면서 한 시간 정도면 충분히..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복수초를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봄을 가장 빨리 알리는 노란색 꽃 복수초 눈 속에서 꽃봉오리가 올라와서 피어나는 복수초 올 해는 작년보다 조금 늦게 올라오는 것만 같다. 인천대공원 수목원에 피어 있는 복수초 조금씩 올라오는 꽃봉오리 노란 복수초가 조금씩 올라오는 모습을 보인다. 점점 올라오는 꽃 봄소식을 말을 해준다. 데크를 만들고 거기 위에서만 다니게 했는데 사진 한 장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 밑으로 내려와서 다 뭉게 버리고 꽃봉오리는 꺾이고 자기들 혼 자 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 데크 밑에 내려가서 사진을 찍는 사람한테 올라와서 찍으라고 하면 네가 뭔데 그러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도 꼭 다른 사람들한테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점점 봄이 오는 소식..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로 산책을 하는 코스 중 한 개로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 꽃마루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는 수시로 다녀온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주말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아주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 오랜만에 계양꽃마루를 다녀올 까 했는데 올해 없을 줄 알았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다. 언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무더운 날씨가 싫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거 같다. 시원한 날씨도 좋고 푸른 하늘도 참 좋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

데이지 명소로 유명한 파주 필무드

파주 마장호수에 위치를 하고 있는 데이지 명소인 필무드에 다녀왔습니다. 강화도에 데이지가 유명한 마호가니를 다녀올까 파주에 있는 필무드를 다녀올까 고민을 전날까지 하다가 다녀온 파주 오픈 어택을 하기 위해 집에서 조금 이른 시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 오픈이 10시 30분이니까 10시 10분에 도착을 하였는데 야외 좋은 자리는 만석 나도 빨리 왔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나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이 있다니 다행인 건 그 시간에 주차장에 자리가 조금 남아 있다는 것이다. 조금만 늦었으면 주차장도 못 들어갈 뻔 오픈어택을 해서 들어와도 야외에 좋은 자리가 없어서 실내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2층도 그렇고 테라스 구경도 한 번 해 본 다음 자리가 좋은 곳으로 자리가 좋은 곳은 자리가 다 있어..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지금 가면 딱 좋은 인천대공원 봄에서 초 여름으로 지나가는 시기 이맘때 가기 좋은 인천대공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생각을 해보고 또 해보고 하다가 가게 된 곳이다. 오랜만에 본 꽃 노랑꽃창포 유럽이 원산지로 연못이나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며, 꽃은 5~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열매는 삭과 삼각상 타원형이며 갈색의 종자가 들어 있다고 합니다. 노랑꽃창포의 꽃말은 당신을 믿는다. 이맘때 피는 꽃 중에 가장 좋아하는 꽃인 작약꽃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흰색이나 빨간색 또는 여러가지 혼합된 색으로 꽃은 5~6월에 원줄기 끝에 1개가 피며, 꽃받침은 녹색으로 5장있다. 제일 좋아하는 상태 꽃이 아직 다 피지 않고 나올듯 말듯 이 상태가 아름다운거 같다. 작약의 꽃말을 수줍음 꽃들도 이쁜것을 알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