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52

파란 하늘에 체르마트

TV를 별로 보지 않는데 그중에서 보는 EBS 세계테마기행을 보는데 이번 주는 스위스 편 저번에 부모님하고 다녀온 곳도 나오고 혼자 다녀온 곳도나오는데 같이 여행을 다녀오니 TV를 보면서 부모님과 같이 여행 이야기도 하고 예고편을 보는데 지금까지 많으면 많고 적으면 적은데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체르마트가 딱 예고편만 봐도 다시가보고 싶어서 외장하드는 랜섬 때문에 연결을 하지 못하겠고 컴퓨터에 있는 사진을 한 장을 다시 보고 있는데 언제쯤다시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가고 싶다. 언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서... 다음을 기약을 해 봅니다. 아 아침에 출근할려고 하면 자야되는데 모기들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어떻게 아침에 일어나야할지.

사진/풍경 2016.06.15

인천대공원에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는 장미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아직 개통을 하지 않아서 송내역까지 간 다음에 거기에서 버스를 타고 인천대공원으로 6월은 장미에 계절 답게 인천대공원에 있는 장미원을 찾아서 요즘 매번 보는 장미 구경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꽃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으러 다니는데도 이름은 전혀 알지 못한다는...... 장미에도 이름은 수 없이 많이 있는데 그 이름들은 다 모르고 그냥 장미만 알고 있으니.... 장미꽃 이름도 한 개씩 배우면서 이름을 알아가야 될 것만같습니다. 한쪽으로 다 떨어져 있는 장미꽃 잎싸기들 꽃이 활짝 피었을 때는 그 꽃을 본다고 정신이 없는데 항상 지고 나면 아무도 보는 사람들도 없고, 그냥 바닥에 떨어져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천 대공원안에 있는 장미원 어떻게 보면..

인천대교에 아름다운 일몰

오랜만에 퇴근 후 인천대교에 일몰을 보러 갔습니다. 뭐회사에서 가까워서 카메라 가지고 오는 날에 날씨가 좋으면 가는 곳인데 이렇게 좋았던 날은 며칠 있지가 않아서퇴근 후 바로 갔는데 요즘은 일몰 시간이 예전보다 늦어져서 천천히 센트럴 파크역에서 내리면 있는 지타워에서 밥을 먹고 인천대교 전망대로 향해 걸어갔습니다. 인천대교 전망대 가는 길은 센트럴파크 2번 출구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입니다. 저처럼 밥을먹고 지타 워에서 식사를 하고 오실 분은 4번 출구에서 지타워에 올라가서 전망대에서 구경도 하시고 식사도하시고 오시면 여기에서도 걸어서 10분 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아직 다 떨어지지 않은 태양 저 교각 사이에 떨어지는 걸 봐야 되는데 항상 보지 못하고 날짜를 정확히 모르니 참 답답합니다..

부천 여행 - 수 많은 장미를 볼 수가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를 볼 수 있는 백만송이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3월에는 매화꽃이 4월에는 벚꽃이 5월,6월에는 각각에 아름다운 색이 있는 장미를 볼 수가 있는데 서울 근처인 부천에서 백만송이 장미가 있지는 않고 118종에 3만여 장미가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고 합니다. 백만송이 장미원에 가는 길은 7호선 춘의역에서 걸어오셔도 되고 날씨도 더워서 걸어오기도 힘든데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시고 오시는 게 편한거 같습니다. 이번에 가서 보니 학교 운동장을 주말에 주차장으로 사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5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장미축제를 하는데 다른 장미 축제하고는 틀리게 입구에는 터널도 있고 중간중간마다 포토존도 많이 있고 해서 수많은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여기..

동쪽에 있는 아홉 기의 능이 있는 동구릉

동쪽에 아홉 기의 능이 있어서 이름이 정해진 동구릉에다녀왔습니다. 서오릉은 예전에 한 번 다녀왔던 적이 있으나 동오릉은 집에서 너무 멀어서 가보지를 못하였는데 때 마침 구리시 쪽에 볼일이 있어서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다녀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은 청량리 현대코아, 중랑역, 상봉역, 망우역에서 88, 경기 202번 버스 강변역에서 1, 1-1, 9-2번 버스 경의 중앙선 구리역에서 마을버스 2, 6번 버스 이용로이용을 하셔서 오시면 됩니다. 자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비가 2천 원이며, 차를 세울만한 공간이 적어서 빨리 오셔야 될 거 같습니다. 당시에 동구릉에 도착한 시간이 2시인가 3시인가 되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어서 ㅠㅠ 조금 기다린 다음에 주차를하였습니다. 입장료는 만 25세 ~ 만 64세까..

베를린여행 구 국립미술관

독일 박물관섬에가서 뭐 페르가몬 미술관을 다 보고 무슨 박물관을 갈까 하다가 바로 옆쪽에 있는 베를린국립미술관으로 갑니다. 아직까지도 솔직히 말을 하지만 미술에 대해서는 무지하고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냥 갈때마다 마음대로 해석을 하고 하고 싶은 대로 생각을 하니 옆에 유명한 작가의 작품 (레오나르도 다빈치, 고흐) 정도나 알지 나머지 정도는 아예 모르기 때문에 그냥 앉아서 쉬면서 보는 정도로 때문에 그냥 쉬엄쉬엄 볼려고 들어가봅니다. 솔직히 책을 보고 해석이 되어 있는 걸 봐도 무슨말인지 잘 모릅니다. 날개를 가지고 있는 여인이 월계관을 들고 던지려고 하는준비를 하는 던지는 월계관을 받으면 메달을 받을 수 있는 건가...... 뭐가 뭔지 모르는 그림 여기 있는거니까 이름 있는 작가에 비싼 그림일거라 ..

신포시장 맛집 신포닭강정

신포시장에 가면 가는 곳은 딱 2곳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신포닭강정입니다. 맛있는 곳 좀 더 알아보고 해야 되는데 그렇게 모험 좀 해봐야 되는데 몇 곳 먹다 보면 배불러서 하지를 못하고 포기를 합니다. 신포시장을 가면 항상 가는 곳 중 한 곳인 신포 닭강정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 친구는 찬누리가 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은 신포 닭강정이더 좋다고 하고 부모님꺼 사는 거라서 신포 닭강정으로 고고 합니다. 가격은 대는 16,000 중은 12,000 예전에는 소짜리가 있었던 거 같은데 사라지고 안보입니다. 예전에 소짜 있고 줄이 길었을 때는 안에서 소짜 한 개 시켜서 먹고 포장 대짜리로 그렇게 한 개 하였는데 지금은 먹고 가면 배 터질 수도 있어서 그냥 포장만 해 갑니다. 많은 닭들 후루룹 짭짭 ..

주전부리 2016.05.01

통일 독일의 상징 브란덴부르크문

독일여행 / 유럽여행 / 베를린 여행 / 브란덴부르크문 / 통일 독일 상징 독일 베를린에서 소니 센터를 다녀 온 후 그 다음으로 갔다 온 곳은 독일 분단 시절 동·서 베를린의 경계였으며 독일 통일과 함께 독일과 베를린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브라덴부르크문은 문명에서도 나오고 게임 이야기를 하니 폐인 같기도 하고 하지만.... 독일 베를린의 중심가 파리저 광장에 만들어져 있으며 문 위에는 네 마리의 말이 이끄는 승리의 여신인 빅토리가 조각되어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명령으로 1788년에서 1791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프로이센 제국의 건축가였던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가 설계하였으며. 초기 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야경을 보러 갔을때는 브라덴 부르크문 혼자 찍으면너무 심심하고 구름도 없..

나비는 보지 못하고 돌아온 인천나비공원

인천여행 / 나비공원 / 인천나비공원 오랜만에 인천 나비공원으로 갑니다. 이번 주 한 주가 좀 애매하기도 하고 저녁에 어디를 가야하는데 시간이 몇 시간이 남아 있어서 집에서 방콕을 하기도 싫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 근처에 있는 인천 나비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가는 길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갈산역에서 내려 버스 721번이나 부평역에서 551번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됩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장시간은 3월부터 10월까지는 아침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2월까지는 10시부터 5시까지 입니다. 나비공원 표지판을 보고 입구까지 엄청나게 커다란 나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역시 이 나비들은 날지 못하는 조형물 나비라서 저런 나비들이 있으면 무서워서 아마 도망을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나비 공원답게 의자도 나비로..

[A7RII+SEL35F14ZA]인천 차이나타운 주변 스냅

오랜만에 차이나 타운에서 조금 걷고 신포시장도 근처에있어서 그냥 오랜만에 생각 없이 걷고 싶은 날 그냥 머릿속에 잠시 동안 잊고 싶을 때 생각 없이 셔터만누르는 거 같습니다. 간 날이 4월 16일 세월호 2주기 때인데 슬프게도 노란색작은 배가 정말 미안하고 아직까지 또 미안하고 보기 싫다 왜 계속하냐 하는 사람들 한데 정말 물어보고싶은 건 당사자가 되어서 반대로 되었으면 그 말을 할 수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중구청 옆에 있는 팟알 카페 여기 갈려고도 했었는데 11시부터 열어서 시간이 되지 않아서 가보지 못하여서 많은 아쉬움이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오는 걸로 떨어진 벚꽃 벚꽃으로 하트를 아 나는 옆에 없지...... 홍예문 쪽으로 자유공원에서 신포시장으로 걸어 가는데 ..

사진/스냅 2016.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