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4

팝콘처럼 올라오는 매화

주말에 하도 집에만 방콕을 하는 것만 같아서 카메라를들고 밖에 잠시 동안만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나갔다 왔는데 팝콘처럼 튀겨져 있는 매화의 봉우리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조금씩 매화꽃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날씨는 쌀쌀한데 벌써 이렇게 꽃들이 올라와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게 합니다. 역시 시간은 조금씩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더 하게 됩니다. 마음속에도 저렇게 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보정 좀 해야지 하면서 그 보정하는 것이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보정을 하지 않는데 이러다가 한 번에 또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화의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 왠지 꽃말을 알고 꽃을 보니 왠지 꽃이 더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꽃봉오리가 팝콘처럼 되어 있지만 ..

사진/풍경 2016.03.18

다음은 어디로?

다음은 어디로 갈까???? 항상 여행 계획을 하면 어디로 갈지 지도부터 보게 됩니다. 저번에는 어디가 괜찮던데 이번에는 어디가 괜찮아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고 많이 있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나마 시간이 있는 추석 때 어디를 갈까 지도를 보던 중어린 왕자에서 바오밥나무를 실제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에 마다가스카르를 가볼까 아니면 젊을 때 아니면 언제 도전을 해볼 자 하는 안나푸르나 ABC나 푼힐 전망대도 괜찮아 보이고 사진 한 장으로 매력에 푹 빠져버린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브로모 화산과 카와이젠 화산을 근데 자세히 보니 가이드북은 없는 곳이니 자료도 찾고 하면 시간 좀 걸릴 거 같기도 하고 추석 전부터 갈 곳은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 2016.02.26

북성포구의 야경

1호선 제일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내려서 도착을 할 수있는 북성포구 밤에 보면 노을과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여러 번 갔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북성포구에 가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만 같습니다. 태양의 위치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사진을 찍을 때 느낌이 매번 틀려서 계속 들리게 되고 사진을 다 찍고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사 먹는 재미로 더욱더 가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차이나타운 쪽으로 건너지 않고 화장실 쪽으로 가면 간판이 있습니다. 월미도, 만석부두, 북성포구 있는 방면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북성포구로 갈려면 이 길로 일단 계속 직진으로 향해서 계속 오셔야 됩니다. 계속 오게 되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거기 사거..

날씨가 좋은날 송도 한바퀴

지타워에서 밥도 하늘정원에서 내려 온 다음에 처음으로 낮에 오는 송도를 조금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춥기는 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겨울과 봄의경계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내려오니 보이는 아무도 없는 피아노에서 흘려 나오는 음악소리 써져 있는 글을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연주를 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피아노입니다. 생각해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하고 이 곳에 와서 피아노를치고 있을 일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반으로 쪼개서 만들어진 다리 같은 모양 그 밑에는 배들이 다니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저기에서도 수영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취미로는 해도 대회 같은 곳은 나오기가 싫어서 취미는 그냥 취미로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만 알고 ..

송도 지타워에서 송도를 내려보다

오랜만에 가보는 송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송도에 있는 지타 워에 올라서 구경도 하려고 하고 공원 한 바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아서 한 바퀴 둘러보기도 좋아 보이는 하루입니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레이볼 항상 오면 여기에서 물에 비치는 반영을 찍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물을 다 빼어버려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 송도에 오면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온 거 같은 느낌이확실이 듭니다. 심시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센트럴파크역 앞에 있는 지타워 29층에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송도를 구경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평일 10 ~ 19시까지이며 토, 일, 공휴일은 운영을 하지..

통일 독일의 상징 베를린장벽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아침에서부터 제일 많아 본 것은바로 독일 통일에 상징인 베를린 장벽입니다. 우리하고 같이 분단이 되었다가 지금은 통일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분단의 모습을 기억을 하기 위해 베를린을 돌아다니면 장벽이나 그 위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맨 처음 도로 밑에 줄이있길랴 무엇인지 궁금하여서 물어보니 베를린 장벽의 위치라고 말을 해 주는 걸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자리를위치를 기억을 해 두면서 당시의 아픔을 공유를 하는 것만같습니다 베를린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많아 보게 되는 것이 바로이 장벽인데 수 많은 낙서들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고 장벽에 있는 돌을 기념품으로 만들어서(열쇠고리)등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어 보였습니다. 우리도 통일을 하면 철책..

인천여행- 산과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 석모도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로 들어가서 등산을 하러 갑니다. 새해 목표는 운동을 하는 건데 이번 연도에 1월도 안되었는데 작년보다 더 많이 산에 갔다 온 거 같습니다. 석모도는 처음으로 가 보는 것이라서 어떤 풍경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에 지도를 봤을 때는 상당히 커보였는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등산로까지 걸어갔다가 배를 타는 곳까지 걸어서 오려고 하였는데 지도를 보고 화도도 상당히 큰 곳인데 석모도도 커서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석모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도 무의도로 들어가는 배보다 훨씬 더큰 배로 차도 많이 들어갑니다. 배 값은 일인당 왕복 2천 원이며 승용차는 16,000원이며 아침 07시부터 19시 30분까지 30분마다 운..

베를린을 도착을 하자마자 간 곳 베를린소니센터

쾰른에서 독일 고속열차인 ICE를 타고 독일 수도인 베를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열차가 계속 연착 연착 연착을 하니 4시간 걸리는 거리가 4시간 30분 30분 연착을 하여서 도착을 하니 어둡게 내린 하늘 그런데 숙소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기 싫어서 바로 갈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하다가 잠시 동안 소니센터에 가서 밥이나 먹고 오자는 생각으로 갑니다. 소니센터에 있는 지붕을 보는데 천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식당가로 향해서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식당가는 모든 곳이 문을 닫고 열여 있는 곳은 문을 닫을 준비를 해서 식당가는 모든 곳이 문을 다 닫아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소니센터에 있는 분수대는 시간마다 움직이면서 분수쇼를 하는데 그때마다 위에서 밥을 먹는데 그것을 구경하면서 먹..

인천 섬 여행 - 무의도 및 소무의도 한바퀴

항상 아침잠이 많아서 일출을 거의 보지 못하는데 오랜만에 일출을 보고 싶어서 전날 일출시간을 보니까 7시 40분 정도 해가 나오는 것을알고 예전에도 갔다가 실패를 한 무의도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잠진도로 향해 갑니다.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다리를 건너 가면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자가용으로 갈 수 있으며 일출을 본 후 무의도로 들어가서 산을 타면서 한 바퀴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잠진도 선착장에 있는 환영합니다. 적혀있는 글자 크리스마스 때 오신 산타할아버지가 아직까지 집에도 가시지 않고 여기에서 힘들게 손에 선물을 들고 계속 있는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하늘을 봤을 때 왠지 일출을 보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은 들었는데 일출 시간이 지났어도 구름에 가려서해는 살짝 얼굴이라도 보이지도 않고 저 멀리 있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