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베를린의 관광명소 - 베를린 전승 기념탑

원래 계획으로는 독일을 말고 이탈리아에서 배를 타고 가던가 아니면 버스를 타고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려고 하였으나 유레일 패스를 산 다음에 사용도 안 할 수도 없고 그래서 간 독일 다른 곳은 어디를 갈지 대충은 머릿속에 동선이 있어서 갔는데 베를린은 어디를 갈지 도저히 머릿속에 그려지지가 않아서 숙소 사장님 한데 어디를 가면 좋을까 물어봤는데 일정이 길면 외곽지역을 가르쳐 주겠는데 짧아서 외곽은 힘들 거 같고 전승기념탑 위에 올라가서 전경이나 한번 보고 공원 산책하기 좋으니까 공원도 다녀오라고 그래서 전승기념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하철인 S반을 타고 Berlin Bellevue역에서 내려서 전승기념탑까지 걸어가는걸 하였는데 공원을 산책을하면서 걸어가는 거라서 약 30분 정도 소요가 되었습니다. 전승..

6년전 홍콩의 야경

구글에서 무료로 풀어준 Nikcollection보정 프로그램 가격이 149달러인데 감사합니다. 구글신님 오랜만에 외장하드를 보는데 6년 전에 있는 홍콩 사진 그냥 심심해서 보정이나 해보자 해서 하는데 사진 보정하는데 1분 정도도 걸리지도 않고 편하게 보정을 하니 확실히 편하다는 느낌이 대신에 예전 홍콩 사진을 보는데 다시 가고 싶은 느낌이마구마구 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다시 놀러 가고 싶다.

사진/풍경 2016.03.30

팝콘처럼 올라오는 매화

주말에 하도 집에만 방콕을 하는 것만 같아서 카메라를들고 밖에 잠시 동안만 나가보자는 생각으로 나갔다 왔는데 팝콘처럼 튀겨져 있는 매화의 봉우리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조금씩 매화꽃이 올라와 있는걸 보고 날씨는 쌀쌀한데 벌써 이렇게 꽃들이 올라와 있구나 하는생각이 들게 합니다. 역시 시간은 조금씩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더 하게 됩니다. 마음속에도 저렇게 꽃이 활짝 피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보정 좀 해야지 하면서 그 보정하는 것이너무나 귀찮아서 그냥 보정을 하지 않는데 이러다가 한 번에 또 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매화의 꽃말은 인내, 고결한 마음, 기품, 품격 왠지 꽃말을 알고 꽃을 보니 왠지 꽃이 더 기품이 있어 보입니다. 꽃봉오리가 팝콘처럼 되어 있지만 ..

사진/풍경 2016.03.18

다음은 어디로?

다음은 어디로 갈까???? 항상 여행 계획을 하면 어디로 갈지 지도부터 보게 됩니다. 저번에는 어디가 괜찮던데 이번에는 어디가 괜찮아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여기도 가보고 싶고 저기도 가보고 싶고 많이 있지만 돈도 없고 시간도 없고 그나마 시간이 있는 추석 때 어디를 갈까 지도를 보던 중어린 왕자에서 바오밥나무를 실제를 볼 수 있는 아프리카에 마다가스카르를 가볼까 아니면 젊을 때 아니면 언제 도전을 해볼 자 하는 안나푸르나 ABC나 푼힐 전망대도 괜찮아 보이고 사진 한 장으로 매력에 푹 빠져버린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있는 브로모 화산과 카와이젠 화산을 근데 자세히 보니 가이드북은 없는 곳이니 자료도 찾고 하면 시간 좀 걸릴 거 같기도 하고 추석 전부터 갈 곳은정리하면서 포스팅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소소한 일상 2016.02.26

북성포구의 야경

1호선 제일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내려서 도착을 할 수있는 북성포구 밤에 보면 노을과 야경을 한 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 사진 찍기에도 좋아서 여러 번 갔지만 시간이 있을 때마다 북성포구에 가서 사진을 찍으러 가는 것만 같습니다. 태양의 위치 때문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갈 때마다 사진을 찍을 때 느낌이 매번 틀려서 계속 들리게 되고 사진을 다 찍고 동인천에 있는 신포시장에 있는 닭강정을 사 먹는 재미로 더욱더 가게 되는 것만 같습니다.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차이나타운 쪽으로 건너지 않고 화장실 쪽으로 가면 간판이 있습니다. 월미도, 만석부두, 북성포구 있는 방면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북성포구로 갈려면 이 길로 일단 계속 직진으로 향해서 계속 오셔야 됩니다. 계속 오게 되면 사거리가 보이는데 거기 사거..

날씨가 좋은날 송도 한바퀴

지타워에서 밥도 하늘정원에서 내려 온 다음에 처음으로 낮에 오는 송도를 조금 걸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춥기는 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겨울과 봄의경계에 있는 것만 같습니다. 내려오니 보이는 아무도 없는 피아노에서 흘려 나오는 음악소리 써져 있는 글을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연주를 하면 그 사랑이 이루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피아노입니다. 생각해 보니 짝사랑하는 사람하고 이 곳에 와서 피아노를치고 있을 일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전거 타이어를 반으로 쪼개서 만들어진 다리 같은 모양 그 밑에는 배들이 다니는 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끔가다가 저기에서도 수영대회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취미로는 해도 대회 같은 곳은 나오기가 싫어서 취미는 그냥 취미로만 하기 때문에 하는 것만 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