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9

송도 지타워에서 송도를 내려보다

오랜만에 가보는 송도 인천 지하철을 타고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서 송도에 있는 지타 워에 올라서 구경도 하려고 하고 공원 한 바퀴를 둘러보려고 합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아서 한 바퀴 둘러보기도 좋아 보이는 하루입니다.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레이볼 항상 오면 여기에서 물에 비치는 반영을 찍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물을 다 빼어버려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렇게 남아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푸른 하늘 송도에 오면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 온 거 같은 느낌이확실이 듭니다. 심시티를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되나 센트럴파크역 앞에 있는 지타워 29층에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어서 송도를 구경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전망대 관람시간은 평일 10 ~ 19시까지이며 토, 일, 공휴일은 운영을 하지..

통일 독일의 상징 베를린장벽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아침에서부터 제일 많아 본 것은바로 독일 통일에 상징인 베를린 장벽입니다. 우리하고 같이 분단이 되었다가 지금은 통일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분단의 모습을 기억을 하기 위해 베를린을 돌아다니면 장벽이나 그 위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맨 처음 도로 밑에 줄이있길랴 무엇인지 궁금하여서 물어보니 베를린 장벽의 위치라고 말을 해 주는 걸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그 자리를위치를 기억을 해 두면서 당시의 아픔을 공유를 하는 것만같습니다 베를린을 돌아다니면서 제일 많아 보게 되는 것이 바로이 장벽인데 수 많은 낙서들이 되어 있으며 여기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있고 장벽에 있는 돌을 기념품으로 만들어서(열쇠고리)등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 모습이 인상이 깊어 보였습니다. 우리도 통일을 하면 철책..

인천여행- 산과 바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곳 석모도

강화도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로 들어가서 등산을 하러 갑니다. 새해 목표는 운동을 하는 건데 이번 연도에 1월도 안되었는데 작년보다 더 많이 산에 갔다 온 거 같습니다. 석모도는 처음으로 가 보는 것이라서 어떤 풍경인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처음에 지도를 봤을 때는 상당히 커보였는데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등산로까지 걸어갔다가 배를 타는 곳까지 걸어서 오려고 하였는데 지도를 보고 화도도 상당히 큰 곳인데 석모도도 커서 그러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큰 석모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배도 무의도로 들어가는 배보다 훨씬 더큰 배로 차도 많이 들어갑니다. 배 값은 일인당 왕복 2천 원이며 승용차는 16,000원이며 아침 07시부터 19시 30분까지 30분마다 운..

베를린을 도착을 하자마자 간 곳 베를린소니센터

쾰른에서 독일 고속열차인 ICE를 타고 독일 수도인 베를린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열차가 계속 연착 연착 연착을 하니 4시간 걸리는 거리가 4시간 30분 30분 연착을 하여서 도착을 하니 어둡게 내린 하늘 그런데 숙소에 들어가서 가만히 있기 싫어서 바로 갈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 하다가 잠시 동안 소니센터에 가서 밥이나 먹고 오자는 생각으로 갑니다. 소니센터에 있는 지붕을 보는데 천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있는 식당가로 향해서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식당가는 모든 곳이 문을 닫고 열여 있는 곳은 문을 닫을 준비를 해서 식당가는 모든 곳이 문을 다 닫아서 다시 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소니센터에 있는 분수대는 시간마다 움직이면서 분수쇼를 하는데 그때마다 위에서 밥을 먹는데 그것을 구경하면서 먹..

인천 섬 여행 - 무의도 및 소무의도 한바퀴

항상 아침잠이 많아서 일출을 거의 보지 못하는데 오랜만에 일출을 보고 싶어서 전날 일출시간을 보니까 7시 40분 정도 해가 나오는 것을알고 예전에도 갔다가 실패를 한 무의도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잠진도로 향해 갑니다. 잠진도는 영종도에서 다리를 건너 가면 갈 수 있는 곳이라서 자가용으로 갈 수 있으며 일출을 본 후 무의도로 들어가서 산을 타면서 한 바퀴를 돌아볼 예정입니다. 잠진도 선착장에 있는 환영합니다. 적혀있는 글자 크리스마스 때 오신 산타할아버지가 아직까지 집에도 가시지 않고 여기에서 힘들게 손에 선물을 들고 계속 있는모습이 보입니다. 오늘 아침에 하늘을 봤을 때 왠지 일출을 보지 못할 거 같은 생각은 들었는데 일출 시간이 지났어도 구름에 가려서해는 살짝 얼굴이라도 보이지도 않고 저 멀리 있는 인..

동방박사의 무덤이 있는 독일 최대의 고딕 양식인 쾰른대성당

예전에 쾰른 대성당을 갈까 아니면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로 갈까 하다가 기차로 지나갔다가 잠시 쾰른 대성당을봤었는데 정말 크다 보고 싶다 하다가 한번 보고 싶구나 했었는데 저번 여행 당시에는 할슈타트로 가게 되어서 구경을 하지 못하였는데 이번에는 여행을가기 전부터 이곳을 갈려고 준비를 하였는데 내셔널지오그래픽인가 어디에서 쾰른 대성당 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하는걸 보고 여기는 안 가보면 후회를 하겠다 하는 생각으로 구경을 하러 갔습니다. 그 다큐멘터리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세계 3대 성당이라고 표현을 하였는데 로마에 있는 성당을 제외를 하고 3대 성당인지 아니면 포함을 해서 성당인지는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그 점이 제일 헷갈립니다. 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을 하였을 때 동쪽으로부터 별을 보고 찾아와 아기 예수에..

인천 가볼만한 곳 - 해넘이를 볼 수 있는 영종도 선녀바위

인천 국제공항 전망대를 다녀온 후 망원렌즈를 안 가져와서 절망에 빠질 때쯤 영종도 선녀바위로 향해 출발을 하였습니다. 아침에 비가 온 후 활짝 갠 날씨여서 그런지 주차장에는빗물들이 고여 있어서 이렇게 비치는 하늘의 모습을 보니 아름답게 보입니다. 비가 온 후 이렇게 바닥에 고여 있는 물을 보면서 하늘을보면 다른 이미지의 시각과 멋을 가르쳐 주는 것만 같습니다. 선녀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오랜만에 이렇게 보는 푸른 하늘과 구름이 절묘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가를 와서 더 기분이 좋았을 수도 있고요 저 멀리 무지개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5시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제는 해가 진짜 빠르게 내려 간다는 잠깐의 생각을 하였는데 해는 밑으로 내려 가는 것이 아쉬울 정..

바이에른 뮌헨의 홈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제일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이며, 그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은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입니다. 그래서 축구장도 딱 두 곳만 레알 마드리드 홈 경기장인산티아고 베르나베우 경기장과 바이에른 뮌헨 홈 경기장인 알리안츠 아레나 딱 두 곳만경기장 투어를 하러 갔습니다. 알리안츠 아레나는 2006년 독일 월드컵 경기장으로 그리고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홈 경기장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장 10등 안에 들어간 경기장이며 여기에서의 야경은 일품이라고 하는데 그건 보지 못하여서 아쉬움이 있지만 야경의 불빛의 색은 경기를 진행할 때와 평상시의 색이 틀리다고 합니다. 가는 방법은 뮌헨 지하철인 U6반을 탑승을 하고 Fröttmaning에서 하차를 한 후 걸어서 10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

2015 K리그 38라운드 마지막 경기 그리고 이천수선수의 은퇴식

진짜 오랜만에 케이리그 직관을 다녀왔습니다. 이천수 선수가 부평고를 다닐 때 옆에 있는 부평중을 다녀서 연습하는걸 한두 번 정도 봤었는데 시간이 정말로 빠르게가는 것만 같습니다. 2002년 월드컵 멤버 중 한 명이었던 이천수 선수의 은퇴식도 같이 진행을 하여서 다녀왔는데 많은 멤버들이 은퇴를 한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A매치 경기를 하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건 아마 2006년 토고전에서 프리킥 골이 가장 인상에 남아 있습니다. 전남 하고 케이리그 마지막 경기를 선수 입장을 하고 경기 시작 인천 경기장은 참 좋은게 경기장 하고 관중석하고 가까운과 말소리 까지 다 들려서 경기장에서 경기를 보는 것이 상당히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골을 너야 재미가 있는데 내가 갈 때마다 왜 골이 안터지는지 케이리그도 그렇..

인천여행 - 신나는 주말 송월동 동화마을

축구를 보러 가기 전에 송월동 동화마을을 구경을 하였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은 소나무가 많아 '솔골', '송산'으로 불리다가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달이 운치가 있어 지금의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에는 독일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거주하게 되면서 부촌을 형성하였 곳입니다. 최근에는 오래된 건물과 방치된 빈집이 증가를 하면서 마을은 활기를 잃고 모두의 관심에서 멀어져서 낡은 담장에 동화를 테마로 벽화와 조형물을 설치하였다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원피스 피규어 구경 및 판매를 하는 곳이 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인 쵸파 볼을 잡아서 꼬집어 주고 싶은 쵸파의 모습을 구경을 해볼까 하다가 시간을 보니 축구 보러 갈려면 보다가 나와야 될 거 같아서 그냥 Pass 근처에는 자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