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44

비행기보다 더 비싼 기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로 4일 전에 표를 예약을 했는데 표가 앞뒤 전후로 다 팔리고 딱 이날일 인승 야간열차 좌석만 남아있어서 유레일패스 개시를 하고 120유로로 이용을 하였습니다. 나중에 스카이스캐너로 확인했는데저가 항공하고 야간열차 비교를 해봤는데 가격이 저가 항공이 너 싼 현실... 저가 항공은 화물 포함을 해서 100유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하고야간열차를 탑니다. 렌페를 탈 때는 짐 검사를 합니다. 예전에 테러를 당 한 이후 짐 검사를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016번으로 갑니다. 이쪽 객실을 보니 다 2인실로 되어 있습니다. 이동하기 좁은 통로 통로가 상당히 좁습니다. 반대편에서 사람이 오면 옆으로 피해야 되고 캐리어를 끌고 가기 상당히 힘듭니다 오늘 하루 묵을 기차 객실..

처음으로 직접 만든 달력

작년에 만들려고 한 달력을 올해 만들었습니다. 처음으로 만든 달력이라서 뿌듯한 느낌도 있고 사진이 너무 부족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기도 합니다. 계절마다 그 특정에 맞는 사진이 필요했었는데 게으름이 너무나 심해서 겨울 사진과 일출 사진이 안보입니다. 그런 이유로 계절 사진으로 안하고 그냥 풍경 사진으로만 하자는 생각으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1월달 사진은 스위스 트립제호수에서 반영으로 티틀리스산을 반영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달력을 사진으로 찍으니 사진 자체가 너무나 안 좋게 나오네요. 2월달은 스페인 세비야의 스페인 광장입니다. 12시 가까이 찍은 야경 사진입니다. 경비원이 와서 빨리 나가라고 해서 겨우 찍은 사진 중 한 개입니다. 3월달 사진은 싱가포르 사진입니다.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멀라이언입니다. 4..

소소한 일상 2014.12.02

가우디가 만든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원 구엘공원

가우디가 만든 아름다운 공원인 구엘공원에 다시 한번 갑니다. 저번에 갔을 때 보지 못한 구엘 공원에 대표 작품인 도마뱀을 보지 못 해서 이번에 보러 갑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못 합니다. 기다려도 다들 인증샷을 찍고 있고 다들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시 한번 구엘공원을 둘러봅니다. 가우디의 천재성이 나타난 하나의 작품인 공원 기둥들 사이로 위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는 화분이 있어서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길 위에는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벽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길로 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봐야 더 아름답게 보이니 말이죠 저번에 봐서 본 곳까지 옵니다. 지중해의 바다까지 보입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

어제저녁에 그라나다를 가야 되는데 기차표가 하나도 없어서 오늘 저녁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표보다 더 비싼 혼자 쓰는 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자세히 보지 못한 산파우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10 ~ 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도착을 해서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사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니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마실을 나온 거 같습니다. 이제 산파우병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산파우병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사 중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성당 건물입니다. 병원에 성당까지도 있네요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 건물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공사 중인지 보지 못하는..

바르셀로나의 대성당 카테드랄

피카소 미술관을 거쳐서 바르셀로나 카테드랄로 갑니다. 카테드랄은 대성당입니다. 스페인에서도 손꼽히는 고딕 양식 성당 중 하나이며, 1298년에 착공을 하여 150여 년 만에1448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정면의 현관은 1408년 만들어진 설계도에 따라서 500년 정도가 걸려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매우 웅장합니다. 수백 년 동안 문화를 느껴야 되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고 오니 다른 성당들은 다 오징어처럼 보입니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기 전에 왔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죠 저기 돔으로 조금씩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성당은 더 웅장해 보입니다. 한쪽이 다 금으로 만들어진 곳 세비야 카테드랄은 식민지에서 금을 다 가져와서 만든 벽면이 있는데 바르셀로나 카테드랄은 그런 설명이 있지가 않습..

바르셀로나 투우 경기장에서 에스파냐 광장 지켜본다.

몬세라트에 도착을 한 후 에스파냐 광장으로 갑니다. 투우 경기장이 보이네요 바르셀로나는 법으로 투우를 금지를 시켜서 기존의 투우 경기장을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저기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분수쇼가 하는 곳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놔 1유로를 받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무료인데 몰라서 당했네요 식당에서 밥이나 뭐 먹으면 돌려준다고 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서워서 사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경기장 뒤에 있는 공원 계속 돌아다니면서 못 봤는데 이번에높은 곳에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봅니다. 높은 건물도 많이 있고요. 여기에서 분수쇼를 봐도 재미있을 거같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높으니까 그나마 시원하고요. 회전교차로에서..

고딕 양식의 걸작품 노트르담 성당

프랑스 고딕 양식의 걸작 작품인 노트르담 대 성당입니다. 프랑스 내에 모든 지역의 기준의 거리를 노트르담 대 성당으로 말을 합니다. 노트르담 대 성당은 1163년에 건설을 하여 14세기 중반에 완성이 되었고 그리고 19세기 중반에 재건이 되었습니다. 성당에서 제일 인기 있는 탑은 들어가려면 한 시간 넘게 기다려야 겨우 들어가야 될 거 같아서 포기를 하고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모든 걸 말해주듯이 하나씩 예술 작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노트르담 성당의 모형도입니다. 당시의 건설 모습을 모형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이런 건물을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편으로는 만들 때 힘들었겠다는 생각과 아름답다는 생각이 동시에 들고 있습니다. 파이프의 오르간 소리를 듣고 ..

세계 3대 박물관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 중 한 개인 프랑스 파리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으로 갑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13세기 요새로 건설이 되었다가 16세기에는 왕실의 거처로 프랑스 혁명 이후 국민의회가 이곳에국립박물관으로 지정을 합니다. 수많은 3만 5천여 점이 있는 작품으로 이곳에 있는 모든 작품을 다 감상을 하려면 약 9개월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유리 피라미드로 들어갈 줄이 길면 옆에 있는 쇼핑센터로 들어가면 줄을 서지 않고 쉽게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소요가 되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본 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보고 싶은 작품만 본 다는 생각으로가야 됩니다. 저는 승리의 여신 니케와 세계 최초의 법전인 한 부라 이 법전 그리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이렇게 꼭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갑니다. ..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나러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갑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수도원이 만든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합창단 공연도 하는데 아침에 하이킹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 상을 늦게 가야 별로 기다리지 않고 해서 하이킹부터 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보려면 4시 정도에 가면30여 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면 2~3시간 정도를기다려야 된다고 해서요. 이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있는 수도원이 있으며 광장으로 들어가야 수도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내용인 줄은 몰라요 예수님은 아닌 거 같고 어느 분이신지 로마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내용인가 검은 성모마리아 상 줄 보러 가는 곳에 줄을 서는 곳에 볼 수..

옛 기차역을 개조한 오르세 미술관

센 강을 내려다 보이는 오르세 미술관으로 갑니다. 예전에는 기차역으로 사용을 하다가 개조를 하여서 만든 미술관으로서 오르세 미술관입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1840년부터 1914년까지의 미술품들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예전 기차역을 파괴를 하려고 하다가이곳을 미술관 개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돔형식으로 기차역의 흔적이 보입니다. 기차역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시계입니다. 당시에 사용하던 시계가 아직까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오르세 미술관은 특히 인상주의와 아르누보 작품을 전시를 한 것이 유명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및 마네 등의 작품 등이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 미술 시간에 책에서 보던 걸 눈앞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미술을 상당히 싫어했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