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95

배낭여행 13일차 - 리버풀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에서 열리는 Titanic & Liverpool

세계 굴지의 항구들에 대한 자료 및북아메리카와 호주로 이민을 갔던 이민자의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데 내가 갔을 때는 타이타닉 100주년으로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2012.03.30 ~ 2013.04.21까지 타이타닉 모형 및 당시 의상, 장신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위치는 알버트독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은 하지 않는 타이타닉 전시회 우연히 갈 때 영화로만 보던 타이타닉을 볼 수 있다니 기회가 좋았던 거 같다. 당시의 타이타닉 사진 타이타닉 모형 몇 분의 일인지는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하지만 엄청나게 큰 거만 기억이 난다. 당시에 쓰던 튜브 오호 여기는 더 작은 타이타닉 모형이 있다. 집에 가져가고 싶다. 당시에 쓰던 물건들 100여 년 전에 이날 지금이나 쓰는 물건 차이는 별로 없는 거 같다. 방안에..

[호스텔 리뷰] 베릭 어폰 트위드 유스호스텔 (Berwock-Upon Tweed Youth hostel)

호스텔의 정면 베릭 어폰 트위드 유스호스텔 (Berwock-Upon Tweed Youth hostel) 호스텔 예약하기 제일 좋은 사이트인 호스텔 월드에서도 베리 어폰 트위드에서도 나오지가 않아서 영국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니 부킹닷컴에 숙소가 있었다. 부킹닷컴에서 18파운드로 예약을 하였으며 가는 날이 일요일이라서 인포메이션이 다 휴무 모든 검색엔진을 총동원을 해도 나오지도 않고 론리플래닛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나오지가 않아서 그냥 근처 구경만 하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로비에다가 여기에 책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구경할 곳 좀 소개 해달라고 하니까 지도를 갖다 주더니 구경할 위치 및 포인트를 다 소개해주고 저녁을 안 먹었다고 말하니 근처 맛있는 식당을 소개해줘서 너무 좋았던 기억만 나는 호스텔이다. 그리고 ..

배낭여행 12일차 - 리버풀 최대 명소 알버트독(Albert Dock)

비틀즈의 도시 리버풀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알버트독Albert Dock)이다. 부두와 주변 건물들 모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있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리버풀 박물관 브틀즈 박물관 등이 있는 곳이다. 알버트독(Albert Dock) 하고 근처 물속에서는 배를 타고 땅에서는 차를 타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처음 했다고 했는데 따라 한 건지는 잘 모르겠다. 세계 2차대전 때 쓰던 군용트럭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가격이 너무 비싸요 한국 돈으로 2만 원이 넘으니 말이다. The Pump House 낡은 펌프를 개조한 Pub 겸 호텔이다 머지사이드 해양 박물관 내가 갈 때는 여기서 Titanic &Liverpool 전을 하였다. 타이타닉 100주년 기념으로 하지만 지금은 기간이 지나서 하지..

배낭여행 12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서 비틀즈의 고향 리버풀에 가다.

베릭 어폰 트위드 (Berwick Upon Tweed)에서 하룻밤을 잔 후 리버풀로 간다. 인터넷으로 확인 시 약 4시간 30여 분이 걸린다. 요크에서 한번 환승 후 리버풀로 간다. 지도로 보면 가까운 거리 같은데 아니구나 체크아웃 후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걸 살려고 마트를 갔는데 가격은 런던에 배 이상은 싼 거 같다. 그래서 기차에서 간식거리와 먹을 거를 사고 역으로 간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 거리 옆에 인포메이션이 있는데 내가간 날이 주말이라서 문을 닫아서 가보지 못 했다. 하지만 친절한 호스텔에서 다 가르쳐주어서 잘 돌아다녔다. 메인 거리에 있는 성당인데 성당 문들 열지 않아서 들어가지를 못 했다. 이제 짐을 들고 리버풀로 기차를 타고 가격이 60파운드 정도 된다. 에든버러하고 리버풀 가는 티..

배낭여행 11일차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인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에 가다

스코틀랜드에서 일정을 잘못 잡아서 하루가 붕 뜨게 되었다. 그래서 스코틀랜드나 다른 지역에 하루 더 있을까 하다가 런던에서 에든버러까지 기차를 타고 오던 中 베릭 어폰 트위드(Berwick Upon Tweed)을 보고 경치가 너무 예뻐서 여기를 오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와 국경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에든버러에서 런던행 기차를 타고 한 정거장인 베릭 오폰 트위터(Berwick Upon Tweed)에 도착을 하게 된다. 기차비는 12파운드이며 기차는 약 30여 분 타면 도착을 한다. 아주 조그마한 시골역인 역 이동을 주말에 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다. 에든버러에서 얼마나 내려왔다고 벌써 덥다. 숙소에 도착 후 마을을 걸어 다니면서 구경을 하였다 밖에 나와있는 화분 아기자기하게 밖에다가 둔 걸 ..

배낭여행 11일차 - 에든버러야 잘 있어

에든버러에 왔을 때부터 이런 날씨면 얼마나 좋았을까 날씨가 계속 안 좋았는데 마지막 날에는 이렇게 좋을 수가 있을까 낮에는 와보지 못한 칼 든 힐에서 도시의 전경을 보고 싶어서 올라왔다. 저녁에는 연인들이 많이 있었는데 낮에는 어던 풍경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말이다. 저 멀리 보이는 시원한 바다 자연과 건축물이 잘 어울려져 있은 걸보면 너무나 부럽다. 자연을 이용한 건축물의 훼손을 최소화시키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니 저녁에는 연인들이 많았지만 오전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일직선으로 보이는 스콧 기념관 시원시원하게 너무나 잘 보인다. 바로 옆에 있는 대포 대포를 찍는 아저씨 포즈가 너무 웃겨서 어디를 찍는지가 너무나 궁금하다. 이제 여기를 마지막으로 칼튼힐을 떠나 짐을 보관을 하고 있는 숙소로 가기로 하였다..

[민박 리뷰] 에든버러 금이네 민박

에든버러 중앙역에서 걸어서 15분에서 20여 분 소요가 되는 거 같다. 이때 갔을 때 민박집에 아무도 없어서 도미토리 방과 민박집을 혼자서 사용했었는데 방에 캐리어를 다 열어두고 다닐 정도로 방이 커서 좋았다. 숙박비는 하루에 20파운드 창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에든버러 성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에든버러 성을보면서 하루의 상쾌함을 달랠 수 있었던 거같았다.

배낭여행 11일차 -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마지막을

에든버러의 마지막 날 하루 더 있고 싶었지만 숙소가 예약이 되어서 어쩔 수 없었다. 기차를 타고 오다가 괜찮아 보이는 시골 마을이 있어서 거기서 하룻밤을 묵기로 하였다. 내가 떠나려고 하는 마지막 날 이렇게 날씨가 좋으니 아쉽다. 로얄마일(royal Mile)을 걷다 보면 하이랜드 투어를 신청을 하는 곳이 많이 있다. 미리 신청을 하지 못했으면 여기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직접 가격 등을 알아보면서 신청을 해도 괜찮을 정도로 많은 정보가 있다. 아름다운 에든버러의 거리 이곳에서 살고 싶다. 스코틀랜드의 경제학자 애덤 스미스의 동상이 여기 있다. 국부론을 창시하고 세계경제학을 만든 인물 밑으로 더 내려가는데 분수인가 하회탈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신기하게 생겼다. 만약에 물이 나와도 저기에서 물을 먹기에는 영 ..

배낭여행 11일차 - 에든버러 숙소 옆 마켓이 생기다.

7월 21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밖이 엄청 시끄럽다. 오늘 스코틀랜드를 떠나는 게 너무나 아쉬운데 창문을 통해 확인을 해보니 토요일만 열리는 마켓이 열려있다. 이번 여행에서는 시장이 열리면 다른 건 포기를 하더라도 구경하고 가는 걸 선택을 하였다. 그 나라의 생활과 문화 그리고 사람 사는 걸 느끼고 싶어서이다. 예전 재래시장에서는 정이라는 걸 느낄 수 있었지만 지금은 마트가 되어서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위치는 캐슬테라스에 위치를 하고 있다. 여기 마켓은 상당이 작다. 큰마켓도 있을 거 같은데 그냥 동네에서 열리는 마켓 정도인 거 같다. 앞에 보이는 마켓인 와인 마켓 한 잔씩 시음을 해보라고 따라주는데 그 맛은 달콤하면서 맛있는 느낌이 난다. 여기는 스코틀랜드의 책과 엽서 등을 여행 소개 및 기념품..

배낭여행 10일차 - 스코틀랜드 칼든힐에서 에든버러의 야경을 지켜보다.

에든버러 칼튼힐 (Calton Hill) 프린스 스트리트 동쪽 끝 혼자 우뚝 솟아있는 칼튼 힐 아서 시티(Arthur's Seat) 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이다. 여기 계단만 오르면 칼튼힐 언덕으로 하이랜드 투어를 마치고 바로 간다. 피곤은 하지만 스코틀랜드에서의 마지막 밤이라서 오늘 하루는 무조건 야경을 봐야 된다는 생각으로 칼튼힐에 왔다. 아서 시티(Arthur's Seat)에서 올라가서 야경을 보고 싶었지만 한 가지를 선택을 하라고 하면 한 번도 안 가본 칼튼힐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 앞에 보였던 계단을 올라 이 길을 조금만 걸으면 에든버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8시가 넘었는데 해는 중천에 떠 있고 일기예보를 보니 10시 넘어서지는 걸로 나와있는데 2시간 넘게 기다려야 된다. 가까이 보이는 셀틱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