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195

배낭여행 6일차 - 런던에서 에든버러 가는 길

브릿 레일 선택 3일 PASS로 보너스 +1 추가로 총 4일짜리를 받았다. Pass가 있으면 스탬프만 먼저 찍고 예약 없이 기차를 타면 된다. 타기 전에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면 게이트 하고 가르쳐 준다. 예약을 하고 타면 좋은 점은 자리가있는 점 이탈리아나 다른 곳처럼 예약비를 안 받는다는 점이다. 에든버러까지 갈 때 예약이 다 되어 있어서 사전에 예약을 하고 가는 거가 좋다. 영국철도 홈페이지 : http://www.britrail.com/ 에 들어가서 시간표를 확인 후 가면 된다. 런던에서는 도시별로 타는 기차역이 틀려서 확인 후 타야 된다. 에든버러로 가는 기차는 킹스크로스역에서 타면 된다. 10:00 기차를 타고 에든버러로 가는 길 지하철을 반대로 타서 한 시간을 기다린 다음에 기차를 탈뻔했지만 ..

배낭여행 5일차 - 세계 3대 박물관인 대영박물관(British Museum)에 가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한 개인 영국 대영박물관 영국 최고의 박물관이자 세계에서도 가장 오래되고 훌륭한 박물관 중 한 개이다. 꼭 봐야 되는 작품은 이집트 상형문자 해독을 가능하게 한 로제타석(Rosetta Stone)와 아테네 파르테논 신전 벽면을 장식했던 파르테논 신전 조각상 (Parthenon Sculptures)로 들 수 있다. 들어가서 왼편으로 가면 바로 이집트 관 3천 년 전에 저렇게 만들었다는 거가신기할 뿐이다. 돌에다가 한 개식 생생한 모습으로 묘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감탄을 할 뿐이다. 자세히 보면 문이 5개로 되어 있다. 오디오 가이드 투어를 들었을 때 자세히 보면 가짜문이 5개로 되어 있다고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해설을 한번 듣고 다시 보니 문이 다섯 개로 보인다. 그리고 왕족에 ..

배낭여행 5일차 - 베이커가 221B 셜록홈즈을 보러 가다.

코난 도일의 작품 셜록 홈즈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추리소설에서는 베스트셀러인 홈즈 베이커가 221B에 홈즈의 집을 보러 왔다. 베이가 역에서 하차 또는 호스텔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그 버스를 타고 반대편 정거장에서 내렸다. 홈즈 옆집이 지금 내가 갔을 때 공사 중인 거 같았다. 처음에는 소설로 마주치고 그다음은애니메이션인 코난 극장판에서 만나고 영화, 드라마에서 만난 베이커가 221B 소설로는 1권뿐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내 마음속에는 무조건 한 번 정도는꼭 오고 싶었던 그곳인 이곳에 오게 되었다. Sherlock Holmes Museum 홈즈 집에 들어가려면 여기에서 들어가서 티켓을 사야 된다. 티켓 가격은 8파운드이며 각종 홈즈에 관련된 책과 여러 가지기념 풍등을 살 수 있는 유..

배낭여행 4일차 - 영국 국회의사당에 가다.

영국 국회의사당 투어 매주 토요일 15분 간격으로 가이드 투어를 실시한다. 영어, 프랑스, 스페인어 이렇게 3개 언어로만 한다. 표를 구입 후 약 2시간 정도를 기다린 거 같다. 아침에 일정이 바쁘지 않으면 가이드 투어를 한 다음에 다음 일정을 하는 걸 추천으로 한다. 시간이 넘으면 들어가지를 못할 수도있으니 말이다 8월 중순부터 9월까지만 투어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7월 중순에 갔는데도 그때도 투어를 하고 있었다. 한국 국회의사당 근처도 안 가본 인천 촌놈이 영국 국회의사당을 들어가려고 기다리고 있다. 국회의사당 투어라고 해서 처음에는 빅벤 카지 들어갈 줄 알았는데 빅벤 까치는 들어가지는 않는다. 빅벤의 위치와 종 울리는 시간과 유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다. 15분마다 한 번씩 종이 울리는데 일..

배낭여행 4일차 - 영국 런던의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다.

NOTTING HILL GATE 역에서 내려서 포토벨로 로드 마켓에 가면 된다. 가는 법을 모르겠으면 그냥 사람들 많은 곳으로 가면 된다. 거기 있는 사람들 다 포토벨로 마켓에 간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영국에는 여러 마켓이 있는데 유명해진 이유는 영화 노팅힐에 배경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행기 안에서 몇 번이고 돌려본 거 같다. 그래서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아서 다니기가 힘들다. 하지만 사람 구경하기는 그만큼 좋은 곳은 없는 거 같다. U.K 국기의 페인팅 된 빈티지한 기타 기타를 한번 배워봐야 되나. 기타가 예쁘네 1800년도에 만들어진 지도 저기 보이는 대한민국 옆에 당연히 동해로 표시가 되어 있다. 지도를 보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동해로 표시되어 있는지 그것부터 보는 거 같다. 수많은 미싱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Ⅱ

원덕 위에 적혀있는 환영합니다. 누군가가 적은 건지 몰라도 나도 기분이 너무나 좋아진다. 높은 언덕 여기도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저 위에 올라가면 엄청난 바람이 분다. 언덕 끝에는 가지 말라고 안전망이 되어있다. 다시 이제 내려오면서 다시 돌아가는 길 이제 구름이 조금씩 사라지는 이 느낌은 뭘까나 바람이 점점 안 분다. 언덕 위에 나 한번 다시 올라가 봐야겠다. Cuckmere Haven로 가면 하얀 절벽이 보이는데 나는 반대로 가서 바다를 본 다음에 절벽으로 언덕 위에서 보이는 해안가 백사장이라 해야 되나 온통 다 돌멩이로 되어있다. 옆에서 올라가는 길이 있어서 그쪽 방향으로 올라간 다음에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인다. 언덕 위에서 본 연못인지 잘 모르겠다. 바닷물이 들어가서 나오지 못하는 건아닐까 들..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Ⅰ

버스에서 내려서 보이는 세븐 시스터즈(Seven Sisters)의 약도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세븐 시스터즈라고 불린다. 세븐 시스터즈 공원에 들어가면서 학교에서 여행을 온 건지 많은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구경을 왔다. 우리처럼 소풍 가는 코스인 거 같다.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 습지로 많은 곳이 되어있다. 자연보호를 위해서 인지 건널 수 있는 다리를 저런 식으로 만들어 두었다. 조금이라도 훼손을 하지 말자는 뜻이겠지. 갈대 사이에 물과 바닷물 사이에 보이는 경계선 사람들이 많이 걸어 다녀서 인지 가운데 길이 이렇게 만들어져 있다. 한쪽으로만 부는 바람으로 인해 다들 한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다. 바람으로 인해 앞으로 나가지를 못하겠다. 빠른 속도로 들어오는 물의 속도도 무섭게 들어온다. 자전거를..

배낭여행 3일차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 가는 길

브라이튼에서 세븐 시스터즈까지 버스를 시내 도착 후 시내버스를 12번 12A 번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타면서 볼 수 있는 모습 브라이튼에 있는 관람차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또 비가 오면 안 되는데 초록색 잔디를 보면서 런던에 날씨는 좋았는데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날씨가 점점 안 좋아진다. 여기에 있는 마을 바다와 아름다운 경치 때문에 좋아 보이지만 바람이 엄청 심해서 안 좋을 거 같다. 그래도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라면 바람이 무슨 걱정인가 한 송이의 아름다운 꽃 나중에 언제쯤 저런 집에서 정원을 가질 수 있을까 정원이 있는 아름다운 집 살아보고 싶은 아름다운 집이다. 차에서 보이는 풍경 2층 버스 제일 앞에 타고 있었어야 되는데 옆에서 보니까 아쉽다. 앞쪽 자리가 언제 비나 계속 봐도 자리는 계속..

배낭여행 2일차 - 케임브리지 구경하기

빅토리아 스테이션에 가서 사전에 예약을 하면 2파운드에 갈 수 있는데 그런 거 없이 당일표를 사서 14파운드에 케임브리지로 향하였다. 버스로 약 한 시간 반여분을 달려 도착한 케임브리지 처음에 보이는 풍경은 넓은 잔디밭뿐 그리고 넓은 잔디밭 앞에 보이는 건물 정확히 어떤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케임브리지 중심가를 지나갈 때 보이는 상점들 여기 있는 상점들도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거겠지 예전 건물과 바로 옆에 보이는 현대건물 그리고 푸른 하늘 기숙사로 보이는 건물 저기 있는 계단은 비상계단인 거 같다. 사람들이 들어가는 걸 봤는데 입구에서 카드를 찍고 들어간다. 건물 속에 나무숲 시원한 느낌 작지만 어딘가 매력이 있는 표지판 케임브리지 안에 있는 박물관 피츠 윌리엄 박물관(Fitzwilliam Museu..

배낭여행 1일차 -런던성 및 타워 브리치 구경하기

4년 만에 오는 런던 그리고 런던탑 너는 바뀐 게 없는 거같구나 나는 많이 바뀐 거 같은데 하루 종일 4계절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영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부터 날씨가 좋다. 맑은 하늘에 런던탑을 보니 내 마음속까지 뚫린 거 같다. 시원한 이 마음 예전에 들어가 봤으니 이번에는 들어가 보지 않는 걸로 옆에서 둘러보기로 하였다. 입장료도 비싸기도 하고 다른 곳에서더 놀려고 말이다. 런던서 옆에 쓰여있는 여왕 폐하 음.... 잘 모르겠다. 영어 및 몇 개 국어로 런던 성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 있는데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지금 있는 곳이 에드워드 4세 시대의 보루의 유적지 1480년 이 성을 튼튼하게 방어하고자 공사비를 부담해서 화포를 막아낼 커다란 벽을 추가로 짓게 하였다. 400여년 동안 112명이 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