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수도 베른으로 향합니다. 오늘도 역시 출발은 루체른에서 베른까지 걸리는 시간은 한 시간이 걸립니다. 베른은 구 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가 된 곳입니다. 기차를 타고 가다가 보이는 풍경 스위스에서 기차를 타고 다니면 어디든지 경치가 좋아서 잠을 잘 시간도 없고 밖에 있는 멋있는 풍경 구경만 계속 하면서 지나 갑니다. 그렇게 한 시간을 달려 복잡한 베른역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돌아 다니면서 본 건물 멋있다 생각을 하였는데 경찰서 아무런 죄도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이렇게 죄를 진 거 처럼 느껴지는지 죄도 없고 당당하면 된건데 이상하게 어깨가 자연스럽게 숙여집니다. 위 쪽에는 기차가 다니는 선로가 밑에는 베른을 둘러 싸고 있는 알레 강이있습니다. 알레 강을 한 바퀴 천천히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