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78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려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의 비경 콜로니아 구엘

콜로니아 구엘마을을 이제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이상하게 생긴 모양 구엘이 만든 계획도시 직원들한데 만들어 준 주택이다. 벽돌로 한 개씩 다 올리고 백 년이 지난 저택 저 집은 한집이 아니고 3개 정도의 집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중에 집을 직원들이 가져갔다고 들었다. 멀리 보이는 주택 그리고 그 뒤에 밀들 수 없이 이어진 논에 뭔지 모르는 건축물 학교 및 도서관 등 100여 년 전에 만든 건물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구엘 동상에 천에 빨간 글씨가 써져 있네요 무슨 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반대로 바르셀로나로 갑니다. 길을 몰라도 잃지를 않아요 아까 오던 파란색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니까요 파란색 발자국을 옆으로 하고 조그마한 공원으로 따라갑니다. 이상한 곳으로 와버리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려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의 비경 콜로니아 구엘 성당으로 가다.

오늘도 늦게 출발합니다. 숙소인 민박집에서 매일 밤새 술 마시고 항상 출발시간은 늦어지네요 바르셀로나 하면 민박집에서 먹은 술만 거의 생각이 나니까요 그러니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해도 늦게 출발을 해서 항상 늦어지네요 오늘은 가우디의 계획도시 꼴로 미아구엘에 갑니다. 콜로니아 구엘은 공장 노동자에게 저렴한 임대주택, 문화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처음에 스페인 광장의 Plaza Espanya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러 갑니다. S 4 S8 S33 노선을 타고 20여 분을 달려 Colonia Guell 역에서 내리면 도착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콜로니아 구엘 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발자국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 말을 들으면 처..

바르셀로나 하면 빠지지 않는 이곳 바르셀로나 분수쇼를 보러 가다.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분수쇼를 보러 갑니다. 먼저 올림픽 경기장 앞에 있는 황영조 동상을 분수쇼를 하는 카탈루냐 미술관을 가려면 지나가야 됩니다. 황영조 동상이라고 해서 봤는데 1992년 마라톤에서 우승을 해서 한국과 스페인이 같이 만들었다는 내용 이제 분수쇼를 보러 까탈루나 미술관으로 왔습니다. 너무 빨리 와서 할 거가 없습니다. 미술관은 문을 닫아 버리고 앞에 보이는 계단 앞에서 앉아서 햇빛을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해가 저물어서 시작을 할지 저번에 한번 먼저 봤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대충 보다가 지나갔었는데 지금은 체력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 되어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분수 앞에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의 분수쇼 이 분수쇼를 하는 순간 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몬주익성을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몬주익성으로 내려와 공원으로 천천히 내려갑니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도 되지만 이런 좋은 날씨에 햇빛도 따사롭고 누워서 잠을 자고 싶을 정도로 조그마한 분수대에서 물의 소리를 들으면서 시원해지고 밑에 보이는 지중해의 바다 따뜻한 광합성 작용을 하며 공원을 천천히 걸어서 내려간다. 나무들과 아름다운 빛들 나는 그 길을 걸어간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동상까지 누나 너무 예쁜 거 아니에요 전화번호 좀 가르쳐 주세요 이름도요 천천히 걸어서 미로 박물관에 도착을 하였는데 문이 닫았다. 시간이 끝나서...... 건물 밖에 있는 외계인 나무와 꽃 그리고 아름다운 하늘까지 따뜻한 햇살까지 더 내려와 올림픽 경기장까지 내려왔다. 올림픽 박물관이 있는데 런던에서 다 봤으므로 여기서는 안 본다. 올림픽 경기장 전경 바르셀로나..

환상적인 바르셀로나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몬주익성에 가다.

지중해의 바다와 바르셀로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곳!!! 오늘은 몬주익성으로 갔습니다. 매트로 Parallel 역에서 하차 후 (내리지 말고 연결통로로) 푸니쿨라를 타고간 다음 150번, 50번 버스를 타고 가면 몬 주익성에 도착 걸어가도 될 정도이지만 경사가 꽤나 가파르고 해서 그냥 버스를 타고 몬주익성의 역사는 1640년 펠리페 4세와 맞서던 반란군에 의해 지어진 요새이며 현재의 모습은 18세기에 개조되어 유지되어 있는 모습 예전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었는데 아름다운 경치에 감옥이라고 생각을 하니 생각만으로 해도 이상하다. 아름다운 정원 이제 이 성문을 지나서 몬주익성에 들어간다. 성문에 들어가면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한쪽으로만 들어가게 되어있다. 들어가는 사람과 나오는 사람이 걸리지 않게 만들어서..

바르셀로나의 바다를 느끼다.

람블라스 거리를 마지막으로 쭉 가면 바다가 나온다.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바다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건물 여기가 아름다운 포트벨 항구 유람선도 있지만 시간이 되지 않아서 타지를 못 했다. 물속에 보이는 물고기들 저렇게 크게 보여~~~ 대박 맛있으려나 먹고 싶다 여기서 로마까지 배로 간다. 30시간 넘게 걸려서 예전에 10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도 힘든데 30시간이 넘으면 돈 좀 더 주고 비행기 타고 가야지 편하지 무슨 배는 식비하고 더 들어가겠네 수많은 요트들 내 요트도 여기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겠지 더운 날씨에 잠시 동안 피할 마레마그넘 화장실을 찾아서 들어갔는데 다 돈을 받아.... 무료 화장실 어디 없나 수 없이 많은 거울들 안내 광고판 한 개도 예술로 느껴진다. ..

바르셀로나 콜럼버스 동상

람블라스 거리를 따라 쭉쭉 가면 포트벨 항구로 가기 전에 도착을 하는 콜럼버스 동상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을 하고 항구로 돌아온 포트벨이라 기념으로 동상으로 세웠다고 한다 콜럼버스 동상은 바다로 향해 팔을 뻗고 있다. 탑 아래에는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다. 이사벨 여왕과 여러 사람들이 콜럼버스를 호의를 하고 있다.

싱싱한 먹거리가 가득한 바르셀로나 보케리아 시장

외국에 나가면 참 이상하게 그 나라의시장을 가본다. 돈이 많이 있거나 적게 있거나 사람 구경을 하거나 그 나라의 문화와 정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시장에 가면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가끔 좋은 가게를 발견하면 올래를 외치면서 먹음직하게 먹고 좋은 기념품들이 있으면 집에 가져와서 가져오고 그런 재미에 시장을 다니는 거 같다.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보케리아 시장에 가본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줄줄이 보이는 하몽 때문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돼지 비린내 비싼 건 냄새가 안 나고맛있다고 하던데 문 닫은 시장도 있고 여기도 하몽 저기도 하몽 수많은 소시지도 팔고 미친 듯이 하몽을 판다. 앞에 보이는 빵과 함께 너무나 맛있어 보인다. 말린 과일과 초콜릿 아놔 너무나 맛있어 보이잖아 지금 봐도 하몽 근처에 갈 때..

가우디의 걸작 까사 바뜨요에 가다.

거리 아래쪽에 까사 바뜨요가 자리를 잡고 있다. 1905년부터 3년에 걸쳐서 만든 이 건물 바드요가 원래 있던 집을 가우디가 재 건축을 하면서 탄생하고 용을 물리친 성 조지의 전설을 모티브로 한 건물입니다. 성인은 21.5유로이며 오디오 가이드는 무료입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있는데 한국어는 없고 잘 하지는 못하는 영어로 가이드를 듣고 있자니 몇 번이고 다시 듣고 이해를 한다. 용의 모양처럼 굽이굽이 생긴 이 모양 입장과 동시에 용의 속으로 들어온 거 같다. 벽면이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용의 목구멍까지 들어온 거 같다. 파스텔 색으로 아름답게 표현이 되어 있다. 살아서 움직이는 거 같은 거 같다. 용이 비늘이 용의 허리를 지나가는 계단 가우디의 상상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거인가. 어떻게 이렇게 만..

가우디가 만든 사람이 사는 집 까사밀라(Casa Mila)에 가다.

까사 밀라 스페인어로 밀라의 집이다. 까사 밀라의 전경으로서 1905년 가우디가 설계를 하여 5년 동안 걸쳐 완성된 저택이며 그가 남긴 비 종교 건축물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건물이다. 가까이에서 보면 파도가 치는 듯한 벽면 역시 가우디의 건물은 직선이 없다. 집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인 까사밀라 성인 한 명의 입장료가 16.5유로 너무 비싸다. 가우디의 작품으로 부자가 되려고 하나 너무 비싸다. 하지만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으니 1층에 들어왔는데 가운데 뻥 뚫려 있으며 중정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서 사방으로 햇빛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여 빛이 사방으로 잘 비치고 있다. 가운데는 빛이 잘 비치지 않을 거 같지만 저렇게 뚫어서 빛이 효율적으로 들어오는 거 같다. 중정 마당으로 향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