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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17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이순신 장군에 신위가 모셔진 곳 통영 충렬사 통영을 하면 나는 아직도 통영을 맨 처음에 떠오르면 이순신 장군이 생각이 든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 과거 삼도 수군 통제영에서 관리를 하였으며 봄과 가을에 제향을 하였던 곳입니다. 충렬사 입장료는 개인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 입니다. 단체는 30명 이상으로 성인 800원 청소년 군인 600원 어린이 400원입니다. 무료입장은 만 65세 이상 분들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는 국가 유공자 및 배우자 장애인 등록 소유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집으로 가기 전 통영 충렬사를 들렸기 가기로 하였습니다. 충렬사를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동백나무 충렬사 입구에 있는 동백나무는 본래 네 그루가 있..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TV에 나오지 않으면 좋을 것만 한 집 통영 부일식당 (부일복국) 지금까지 통영에 갈 때마다 가는 식당이 딱 한 곳이 있다. 통영 여객터미널 근처에 있는 서호시장 안에 있는 부일식당이다. 이 곳을 처음 알게 된 것도 전날 비진도에서 술을 마시고 다음날 나와 술 해장할 곳을 친구한테 소개받은 뒤 그다음부터 통영에 오게 되면 항상 가는 곳이기도 하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또 소주 한 잔과 함께 다녀와서 먹고 싶은 생각이 드는 곳이며 복국은 이 곳에서 처음으로 먹고 다는 곳에서도 먹었는데 같은 복국이라고 해도 그 맛이 나오지가 않는다. 40년 전통의 졸복요리 전문점 복국 12,000원 복매운탕 14,000원 아구짐 대 35,000원 소 30,000원 복찜 대 50,000원 소 40,000원 밑반찬이 나오는데 ..

국내여행/경상도 2018.12.03 (1)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볼 수 있는 통영에 비경 이번 통영은 3번째인가 4번째인가 몇 번 방문을 한지도 정확하게도 기억에도 남지 않지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는 건 이번에 3번째입니다. 처음 미륵산 케이블카를 탑승을 하였을 때는 무더위 때문에 금방 내려갔던 기억이 머릿속에 있으며 두 번째 왔을 때는 꼼꼼하게 구경을 하고 미륵산에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보기도 하였으며 통영도 한눈에 보이고 저 멀리 예전 우리나라 땅이었던 대마도 희미하게 보였던 기억이 머릿속에 남아 있어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올라갔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 탑승을 하는 곳 바로 옆에 루지가 보이는데 예전에는 공사를 한 참 하였을 때 봤는데 싱가포르에서 직접 타보고 루지에 본 고장인 뉴질랜드에서는 시간이 없어하지는 못하였지만 코스만 봤었는데 우..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통영 남망산 조각공원 일출 여행을 가면 항상 하는 것이 있다. 일출을 보는 것 매일 똑같은 태양이 아침이 되면 올라오고 저녁이 되면 집으로 간다고 하지만 평상시에는 그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통영에서의 일출 2년 전 갔었던 남망산 조각공원 또는 이순신공원 둘 중 한 곳으로 가려고 전날 생각을 하였는데 숙소 하고 가까운 곳인 남망산 조각공원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게 되었다. 숙소에서 남망산 조각공원까지 걸어서 15중 정도가 소요가 되었으며 날씨는 비교적 좋지 않아 일출을 보지 못할 것 같았지만 그래도 통영까지 왔으니 보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일출이 시작을 하는 시간이 7시가 넘는 시간이라 숙소에서 6시 30분 정도에 출발을 하였다. 2년 전이라고 하지만 길이 익숙하여 잊어버리지는 않은..

1박 3일 즐거웠던 통영여행 에필로그

1박 3일 통영 여행 통영은 이번까지 총 3번인가 4번째인데 이렇게 혼자서 통영을 다녀온 건 처음입니다. 이번 통영을 다녀온 곳은 첫날 서호시장 → 남망산 조각공원 → 미륵산 → 이순신공원 → 서포루 → 달아 공원 둘째 날 동피랑 벽화마을 → 충렬사 → 고성 송학동고분군 이렇게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곳과 다음에 또 가보고 싶은 곳은 충렬사 이순신 장군에 위패가 모셔져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미륵산은 12월 31일 날 와서 일몰을 본 후 1월 1일 날 일출을 보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이번에 시간이 없어서 보지 못한 곳 중 한 곳인 통영 삼도수군 통제영을 그리고 이번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되지 못하여서 들어가지 못한 한산도 하고 매물도를 그리고 섬 투어를 해보고 싶은 생각도 계속 ..

1박 3일 통영 지출내역

이번에 1박 3일로 다녀온 통영 여행 어떻게 보면 회사 퇴근 후 다녀온 여행인데 핸드폰을 초기화를 시킨 다음에 적은 사용내역을 지우고 머릿속에 있는 사용 금액만 해서 적어봅니다. 근데 문제는 정확하지 않다는 거....... 회사 퇴근 후 집에 들러서 시원하게 샤워를 한 후 저녁을 먹고 강남 버스터미널로 가서 통영으로 가는 야간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버스비는 35600원 도착 시간도 새벽 3시가 넘어서 도착을 하였는데 통영 서호시장으로 가야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택시를 평상시에는 타지도 않는데 7000원이 ㅠㅠ 그런 다음에 피곤도 하고 잠 좀 깨려고 서호시장에서 시래깃국 한 사발을 하는데 5천 원으로 아침을 남망산 조각공원에 가서 일출을 본 후 피곤해서 숙소를 잡았는데 바다 모텔에 하루에 5만 원으로 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모신 통영 충렬사

통영 여행 시 제일 좋았던 곳을 뽑으라고 하면 바로 이 곳 이 곳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신위가 모셔져 있는 충렬사입니다. 맨 처음에 지도를 봤을 대 충렬사라고 적혀 있어서 사찰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석가탄신일날 가서 절 밥 좀 먹고 오려고 하였는데 알고 보니까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삼도 수군 통제영에서 관리를 하였으며 봄, 가을 제향을 모시던 곳입니다. 충렬사 입장료는 개인 성인 1000원 청소년 군인 700원 어린이 500원이며 단체는 30명 이상으로 성인 800원 청소년 군인 600원 어린이는 400원입니다. 무료입장은 만 65에 이상 분들 보호자를 동반한 7세 이하 어린이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장애인 등록증 소유자는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숙소에서 그냥..

간식으로 딱인 통영꿀빵

어제저녁에 저녁을 사들고 숙소로 가는데 한 곳에 그렇게 줄이 길어서 뭔가 봤더니 꿀빵 집 맛이 얼마나 좋길래 저렇게 줄을 서서 먹나 궁금해서 줄을 서서 먹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아서 아침에 일찍 와서 줄이 없으면 먹고 줄이 있으면 그냥 가자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을 다녀온 다음에 줄이 없어서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이렇게 먹나 해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지나가다가 먹으라고 주는 꿀방 6개짜리 하고 10개짜리 이렇게 구매를 하였는데 6개짜리는 배가 고프면 먹으려고 구매를 한 것이고 10개짜리는 부모님 한데 드릴걸 구매를 하였는데 6개짜리도 먹지도 않아서 16개 다 집으로 가져갔는데 전 날 꿀빵보다는 달한 별로 없고 가격은 개당 천 원으로 비싼 감은 있지만 놀러 가서 먹지 또 언제 먹을까 하는 생각..

통영여행 동피랑 벽화마을을 걸어다니며

아침에 동피랑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오후에 봤을 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사람들이 많을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 다음날 아침에 가보던가 안 가면 되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침을 먹고 하니 9시 정도가 되었는데 식당에서 보면 사람들이 보이지가 않아서 잠시 동안 다녀왔습니다. 항상 벽화마을을 갈 때는 조용히 주민들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조용조용히 다녀야 된다는 것을 알기에 여기에서도 조용히 숙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고 바로 그다음에 보인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 봅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에 들어가면 있는 삼시세끼 벽화 구름 위에 사람이 세명이 세끼를 먹어서 삼시세끼인가 얼굴을 보고 손을 흔드는데 같이 손을 흔들면서 인사를 해봅니다. 의자에 앉자 있는 캐릭터들 우리 가게로 와..

아침에 일어나 먹은 도다리쑥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뭘 먹어야 되나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제저녁도 대충 먹고 그냥 잠을 잤는데 혼자 여행을 다니다 보니 그렇게 좋아하는 회도 혼자 먹기도 그렇고 아침은 든든하게 먹고 다녀서 뭘 먹을까 생각을 하다가 숙소 바로 밑에 있는 음식점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아침부터 힘들게 멀리 돌아다니는 것보다 숙소 근처에서 먹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을 해서 더 그렇게 느껴집니다. 숙소에 들어가서 바로 시킨 도다리쑥국 멍게 비빔밥을 먹을까 하다가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음식을 경험을 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처음으로 이 음식을 먹어본 것이라 가서 걱정도 많이 하기도 하였습니다. 웬만하면 아무거나 다 잘 먹는 스타일이라서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나오는 밑반찬 어제 저녁에 대충 먹어서 인지 도다리쑥국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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