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in 16

알함브라 궁전이 있는 그라나다의 골목길을 걸어 다니다.

야간열차를 타고 바르셀로나에서 그라나다에 도착을 합니다. 그라나다에 도착을 하니 날씨가 무슨 이런 날씨가 다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30도가 넘는데 너무나 덥습니다. 이제 숙소에서 잠시 나오는데 푹푹 찌고 있어서 너무나 덥습니다. 시에스타 시간에 돌아다니니 셔터문이 내려간 곳이 많이 있습니다. 돌아다니기가 너무나 덥습니다. 그라나다 대성당이 보입니다.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기도 힘이 듭니다. 대성당 안에서 좀 쉬였는데 더위에 지쳐서 걸어 다니다가 쉬고 앉고 싶은 생각뿐만 들었습니다. 나중에 세비야를 가는데 이때는 정말에어컨 실외기 앞에서 숨을 쉬는 거같은 정도였으니까요 그라나다에서 다 보는 알함브라 궁전입니다. 온 다음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듣는데 바로 앞에 있는 궁전의 노래를 듣는데 너무나..

가우디가 만든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공원 구엘공원

가우디가 만든 아름다운 공원인 구엘공원에 다시 한번 갑니다. 저번에 갔을 때 보지 못한 구엘 공원에 대표 작품인 도마뱀을 보지 못 해서 이번에 보러 갑니다. 사진을 찍고 싶은데 사진이 너무 많이 있어서 사진을 찍지못 합니다. 기다려도 다들 인증샷을 찍고 있고 다들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시 한번 구엘공원을 둘러봅니다. 가우디의 천재성이 나타난 하나의 작품인 공원 기둥들 사이로 위에 길이 있습니다. 그 길 위에는 화분이 있어서 꽃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길 위에는 새로운 길이 있습니다. 신기하게 벽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길로 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더 좋은 곳으로 갈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밑을 내려봐야 더 아름답게 보이니 말이죠 저번에 봐서 본 곳까지 옵니다. 지중해의 바다까지 보입니다. ..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병원 바르셀로나 산파우병원

어제저녁에 그라나다를 가야 되는데 기차표가 하나도 없어서 오늘 저녁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것도 비행기 표보다 더 비싼 혼자 쓰는 칸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번에 자세히 보지 못한 산파우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숙소에서 10 ~ 15분 정도 걸어서 가면 도착을 해서 나에게 날개를 달아주는 음료를 사고 천천히 걸어갑니다. 일주일 정도 있으니 슬슬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집 근처에 마실을 나온 거 같습니다. 이제 산파우병원으로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다는 산파우병원으로 들어갑니다. 공사 중인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성당 건물입니다. 병원에 성당까지도 있네요 특이하게 보이는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원 건물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공사 중인지 보지 못하는..

바르셀로나의 대성당 카테드랄

피카소 미술관을 거쳐서 바르셀로나 카테드랄로 갑니다. 카테드랄은 대성당입니다. 스페인에서도 손꼽히는 고딕 양식 성당 중 하나이며, 1298년에 착공을 하여 150여 년 만에1448년에 완공이 되었습니다. 정면의 현관은 1408년 만들어진 설계도에 따라서 500년 정도가 걸려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니 매우 웅장합니다. 수백 년 동안 문화를 느껴야 되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고 오니 다른 성당들은 다 오징어처럼 보입니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기 전에 왔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죠 저기 돔으로 조금씩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성당은 더 웅장해 보입니다. 한쪽이 다 금으로 만들어진 곳 세비야 카테드랄은 식민지에서 금을 다 가져와서 만든 벽면이 있는데 바르셀로나 카테드랄은 그런 설명이 있지가 않습..

바르셀로나 투우 경기장에서 에스파냐 광장 지켜본다.

몬세라트에 도착을 한 후 에스파냐 광장으로 갑니다. 투우 경기장이 보이네요 바르셀로나는 법으로 투우를 금지를 시켜서 기존의 투우 경기장을 쇼핑몰을 만들었습니다. 저기 위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신호를 기다리면서 분수쇼가 하는 곳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놔 1유로를 받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면 무료인데 몰라서 당했네요 식당에서 밥이나 뭐 먹으면 돌려준다고 하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네요 무서워서 사 먹을 수가 없습니다. 경기장 뒤에 있는 공원 계속 돌아다니면서 못 봤는데 이번에높은 곳에 올라오면서 처음으로 봅니다. 높은 건물도 많이 있고요. 여기에서 분수쇼를 봐도 재미있을 거같습니다. 사람도 많이 없고 높으니까 그나마 시원하고요. 회전교차로에서..

검은 성모마리아상이 있는 몬세라트 수도원

검은 성모마리아상을 만나러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갑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수도원이 만든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합창단 공연도 하는데 아침에 하이킹을 하고 있어서 구경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성모마리아 상을 늦게 가야 별로 기다리지 않고 해서 하이킹부터 했습니다. 성모마리아를 보려면 4시 정도에 가면30여 분만 기다리면 됩니다. 도착하자마자 가면 2~3시간 정도를기다려야 된다고 해서요. 이제 몬세라트 수도원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기암절벽 사이에 있는 수도원이 있으며 광장으로 들어가야 수도원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제 성당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슨 내용인 줄은 몰라요 예수님은 아닌 거 같고 어느 분이신지 로마하고 연결이 되어 있다는 내용인가 검은 성모마리아 상 줄 보러 가는 곳에 줄을 서는 곳에 볼 수..

가우디가 영감을 받은 그곳 몬세라트에 가다

오늘은 가우디가 건축을 하면서 영감을 얻은 그곳 몬세라트에 갑니다. 가우디가 어렸을 때 몸이 안 좋아서여기에 살았는데 거기에서 특이한 자연경관으로 인해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몬세라트에 갑니다. 오늘도 스페인 광장의 Plaza Espanya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러 갑니다. R5선인 Manresa B. 행 열차를 타고 갑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서 티켓은 Monistrol de Montserrat 역으로 갑니다. 산악열차를 타고 가실 분들은 한 장 거장 더 가면 됩니다. 가격은 25유로짜리인가 26유로짜리로합니다. 몬세라트까지 가는 표 + 케이블카 + 거기서 사용하는 전철 + 메트로 5회 권까지 17유로짜리를 하면 케이블카+몬세라트 기차표 이렇게 있습니다. 밥까지 먹는 건 15유로 추가가 되는데 ..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려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의 비경 콜로니아 구엘

콜로니아 구엘마을을 이제 구경을 하러 갑니다. 이상하게 생긴 모양 구엘이 만든 계획도시 직원들한데 만들어 준 주택이다. 벽돌로 한 개씩 다 올리고 백 년이 지난 저택 저 집은 한집이 아니고 3개 정도의 집으로 나누어져 있다. 나중에 집을 직원들이 가져갔다고 들었다. 멀리 보이는 주택 그리고 그 뒤에 밀들 수 없이 이어진 논에 뭔지 모르는 건축물 학교 및 도서관 등 100여 년 전에 만든 건물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구엘 동상에 천에 빨간 글씨가 써져 있네요 무슨 글씨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반대로 바르셀로나로 갑니다. 길을 몰라도 잃지를 않아요 아까 오던 파란색 발자국을 따라가면 되니까요 파란색 발자국을 옆으로 하고 조그마한 공원으로 따라갑니다. 이상한 곳으로 와버리고 있네요 그래서 다시 반대로 돌아갑니..

스페인 바르셀로나 알려지지 않은 바르셀로나의 비경 콜로니아 구엘 성당으로 가다.

오늘도 늦게 출발합니다. 숙소인 민박집에서 매일 밤새 술 마시고 항상 출발시간은 늦어지네요 바르셀로나 하면 민박집에서 먹은 술만 거의 생각이 나니까요 그러니 부지런히 움직인다고 해도 늦게 출발을 해서 항상 늦어지네요 오늘은 가우디의 계획도시 꼴로 미아구엘에 갑니다. 콜로니아 구엘은 공장 노동자에게 저렴한 임대주택, 문화시설 등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계획도시입니다. 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처음에 스페인 광장의 Plaza Espanya 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러 갑니다. S 4 S8 S33 노선을 타고 20여 분을 달려 Colonia Guell 역에서 내리면 도착을 합니다. 여기가 바로 콜로니아 구엘 입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찾아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발자국만 따라가면 됩니다. 그 말을 들으면 처..

바르셀로나 하면 빠지지 않는 이곳 바르셀로나 분수쇼를 보러 가다.

이제 바르셀로나에서 유명한 분수쇼를 보러 갑니다. 먼저 올림픽 경기장 앞에 있는 황영조 동상을 분수쇼를 하는 카탈루냐 미술관을 가려면 지나가야 됩니다. 황영조 동상이라고 해서 봤는데 1992년 마라톤에서 우승을 해서 한국과 스페인이 같이 만들었다는 내용 이제 분수쇼를 보러 까탈루나 미술관으로 왔습니다. 너무 빨리 와서 할 거가 없습니다. 미술관은 문을 닫아 버리고 앞에 보이는 계단 앞에서 앉아서 햇빛을 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해가 저물어서 시작을 할지 저번에 한번 먼저 봤는데 너무 배고파서 그냥 대충 보다가 지나갔었는데 지금은 체력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 되어 시작을 합니다. 하지만 분수 앞에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있네요 아름다운 바르셀로나의 분수쇼 이 분수쇼를 하는 순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