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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어 브뤼셀 구경하기

유로스타 가격 때문에 새벽 기차를 타고 벨기에로 갔다 한국하고 똑같이 생각하고 이른 시간에 표를 구매했는데 주말에는 튜브가 늦게 여는지를 몰랐다. 출발 20여 분 전에 도착을 해서 승무원한데 말을 하여 출국심사를 먼저 받을 수 있게 해주어서 겨우 오를 수 있었다. 유로스타를 타고 한두 시간을 가니 도착한 곳 벨기에이다. 벨기에는 점심만 먹고 네덜란드로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유레일패스 기간이 걸려서 쓰지를 못하였다. 유로스타 당일 티켓이 있으면 벨기에기차 이용을 무료로 할 수가 있어서 브뤼셀을 구경을 하고 바로 브뤼헤로 넘어가기로 하였다. 아무런 생각 없이 넘어온 브뤼셀이라서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동상을 보니 기대를 하지 않았으나 더욱더 기대를 안 하게 만들어버렸다. 아침을 못 먹고 넘어와서..

런던의 역사가 있는 곳 런던탑 가기

런던 탑 런던을 지키는 성으로서 요새, 왕궁, 감옥 등으로 사용을 하였던 곳이다. 런던 여행 중 필수 코스 중 한 군데이다. Tower Hill 역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있다. 템스강 강변에 가면 타워브릿치가 바로 옆에 있고국제학생증이 있어서 표를 싸게 구입을 하고 탑으로 들어가는 길 예전에는 이 밑에도 다 물이었으나 지금은 다 잔디로 되어있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보고 처음으로 보는 한국어를 보고 신기했다.엘리자베스 여왕 대관식을 할 때 쓰던 물건과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있다. 들어가기 전에 카메라 촬영이 안된다. 왕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왕관 그것을 볼수록 사치스러운 것을 볼수록 일반인들은 생각도 못할 정도이다. 태양의 지지 않는 나라라는 것이 그때의 국력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았다. 현재 시간은 ..

포르투갈 상인의 별장 까사 가든

마카오를 걷다가 보면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 까사가든 도 보지 못 보고 지나갈 뻔했다. 표지판을 보면서 겨우 찾은 곳 중 한 곳 한국말로 하면 집 정원이라는 뜻인데 쉽게 말해서 정원이 있는 집이다. 동인도 회사로 사용되다가 박물관으로 개조하였는데 사진을 계속 찍으니 양복 입은 아저씨들이 찍지 말라고 한다.

노팅힐의 배경 장소 포토벨로 마켓에 다녀오다

매주 토요일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을 한다. 영화 노팅힐 때문에 유명해지면서 여행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이 여행을 갈 때는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으나 갔다 온 다음에 영화를 보니 다녀왔던 곳이 영화에 나와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다.아름다운 컬러의 집들 영화 노팅힐의 배경이 되었던 곳 할아버지가 음악을 연주하시는데 음악소리가 좋아서 시간이 가는지 모르고 계속 듣고 있었다. 비틀스의 우표 다시 가서 이 우표를 살려고 했는데 안 보인다. 바로 샀어야 되었는데 예전에 우표 수집이 취미라서 우표를 보면 계속 본다. 빈티지 스타일의 옷 저 먹을거리 너무 맛있어 보여서 안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서 나의 식욕을 자극을 해서 사 먹었는데 그 맛은 일품이다.

마카오의 명승지 성 바울 성당

몬테 요새에서 바로 내려오면 있는 성 바울 성당 드라마나 책자 등에서 나와서 쉽게 알아볼 수가 있었다. 성당을 보면서 뒷모습은 어떻게 생겼을지 정말 궁금해서 오게 되었다.마카오 관광안내 책자처럼 비슷하게하려고 하니까 화각이 나오지가 않는다. 성 바울 성당의 뒷모습 상처만을 남겨 둔 채 아쉬운 모습이지만 앞 모습이 아닌 뒷모습을 보 왔다는자체가 기분은 좋게 만들었다.성당 계단을 통해 올라가서 바닥은 시원하게 뚫려있지만 조금은 무섭게 느껴졌다.

새 공원 주롱새 공원으로

하버시티역에서 MTR을 타고 주롱새 공원으로 가는 중 MTR, 택시 중 MTR을 선택을 하였다. 분리에 이역에서 하차를 하고 버스 승강장으로버스 승강장으로 가는 법은 MTR을 나와서 오른쪽으로 나간 뒤 위쪽에 있는 표지판을 따라 2분 정도걸으면 그곳이 버스정류장이다.버스 251번과 194번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약 15분 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도착을 하였다.영국에서 보던 2층 버스가 여기에 있다. 2층 창가에 앉아 있다가 다 온 지도모르고 멍 때리고 있다가 내리지 못할뻔했다. 얼마 가지도 않았는데 금방 도착을 하였다. 하지만 이렇게 더운 곳에서 걸어갔으면 쳐 죽었을 수도 있을 거 같다. 주롱새 공원 앞 한글로도 간판이 되어있다. 한국 분들이 많이 있었던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한글..

브라이튼 구경가기

세븐 시스터즈를 가기 위해서 브라이튼으로 출발을 하였다. 버스를 타고 1시간에서 1시간 30분여 정도를 타고 가면 갈 수 있다. 세븐 시스터즈를 갈려고 했으나 버스를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가지를 못하였다. 해변가에 있는 놀이동산 세븐 시스터즈를 못 가서 브라이튼의 해변가를 구경하기 위해서 해변가를 한 바퀴를 구경하기로 하였다. 놀이기구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왜 이렇게 무섭게 보이는지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 때문에 나도 즐거워진다. 하얀색 절벽 저 위에 길을 걸어 다니니 바람으로 인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이다. 밑으로 내려오니 하얀색 절벽이 그리 예쁘던지 끝없는 절벽이 얼마나 긴지 알 수 있었다. 세븐 시스터즈를 걸어서 갈려고 하는 것이 바보 짓인 것도 파도가 심하게 불어서 걸어 다니면서 물에 다 맞을 정도..

런던 근교여행 윈저성 (Windsor Castle)

런던 외곽에 위치한 원 줘 성 기차를 타고 약 40여 분을 종착역인 윈저에 도착을 하였다.. 영국 왕실의 소유의 성으로서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성 전체를 구경하는데 5~6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았다. 여왕의 휴양지라도 한다. 윈저 성에 서도 교대식을 한다는데 지나다니는 거만 보고교대식 하는 건 보지는 못 했다. 영국 왕실 소유의 성 성 일부만 일반인에게 개방을 하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전체다 구경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여기는 롱 워크 (The Long Walk) 그냥 말 그대로 정말 긴 길이다. 약 4km 정도가 된다. 롱 워크의 끝까지 갈려고 해 봤지만 길이가 끝까지 보이지 않아서 보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리고 뒤에 보이는 윈저 성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내셔널 갤러리 (National Gallery)

웨스트 민스터 사원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사원이라고 한다. 영국 왕들의 대관식을 하는 곳 셰익스피어의 무덤이 있으며 영국 국회의사당 바로 옆에 있고 안에서는 사진은 절대로 찍을 수 없는 곳 내셔널 갤러리 예전에는 가운데로 들어갔었는데 작년에 갔을 때는 다른 곳에 입구가 생기고 가방 검사로 하는 걸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