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기-인천 152

일 년의 기다림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일 년의 기다림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오전 7시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에 도착을 하였다. 7월 첫 번째 주 토요일 강한 햇살 넓은 공원 처음 가보는 곳이라 나는 능소화 터널이 어디 있는지 몰라 한 바퀴 둘러봐야겠다 생각을 하였지만 처음에 온 길 그 끝에 능소화 터널을 발견을 하게 되었다. 오전 7시 내가 도착을 한 시간 나는 집에서 빨리 나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나보다 더 먼저 나와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다. 부지런하게 다녀야 하루도 길게 보내고 할 수 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된다. 내가 부천중앙공원 능소화 터널을 알게 된 건 몇 년이 되었지만 새벽부터 일어나 거기에서 사진을 찍고 뭐하기도 귀찮아서 항상 6월 말 7월 초 능소화가 필 때 한 번 가봐야지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시간을 다 놓쳐 가..

주말 가볼만한 곳 - 인천나비공원

주말 가볼만한 곳 - 인천나비공원 도심 속 보기 힘든 나비 그래서 도심에서 나비를 볼 수 있는 곳 주말 가볼만한 곳 인 인천 나비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주말 가볼만한 곳인 인천 나비공원 전시관도 무료 주차장도 무료 나비를 볼 수 있는 곳 무료이며 위치는 인천 부평 청천동에 있습니다. 인천 나비공원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커다란 나비들을 볼 수가 있는데 여기가 바로 나비공원 그것을 말을 하는 것만 같습니다. 인천 나비공원에 제일 좋은 점 금연공원이라는 것 나비를 볼 수 있는 곳은 딱 한동이라 작지만 알찬 곳이며 제비나비, 호랑나비. 배추흰나비, 노랑나비 등 오랜만에 가까이 보는 것만 같습니다. 많은 나이들이 꽃에 앉아 밥을 열심히 먹고 있는 나비도 그리고 나뭇잎 밑에 숨어 있는 나비들 숨바꼭질을 하는 것처럼 숨..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 계양 꽃마루 집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계양 꽃마루 아직까지 유명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없어 산책을 할 때 가끔가다 들려 한 바퀴 두 바퀴를 돌아보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게임을 할 때 양궁경기장 뒤편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 두 달 전에 다녀왔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그냥 벌판 얼마 전에 다녀왔을 때는 유채꽃들이 피어 있었습니다. 날씨를 잊어버린 듯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도 많이 볼 수가 있다. 요즘 코스모스는 계절도 잊어버리고 겨울만 빼고는 다 볼 수 있는 거 같기도 하며 어릴 때 도로나 하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를 보고 가을이 왔다는 걸 알게 되었는데 이제는 겨울만 빼고는 다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점차 사라지는 것만 같다. 고개를 숙여 숨어 있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유채꽃이 활짝 핀 부천 상동호수공원 이맘때 항상 가는 곳은 상동호수공원입니다. 작년 이맘때는 청보리 그리고 꽃 양귀비가 피어 있었는데 올해는 특이하게 유채꽃만 활짝 피어 있습니다. 말을 듣지 않은 꽃 양귀비가 살짝 보이기는 하는데 너무 적게 있다는 것이 중간에 조금씩 있으면 노란색 사이에 붉은색이 이쁠 것만 같은데 그것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초록초록 초록색 제일 힘들고 싫어하는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 유채꽃 노란 유채꽃 들어가지 말라는 경계선에 피어 있는 꽃 양귀비 유채꽃 중간에 조금씩 붉은 꽃 양귀비가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미놀타 500반사 렌즈 뒤에 보케는 도넛 보케 모양으로 나온다 붉은 꽃 양귀비 뒤에는 노란 유채꽃 민들레 사이에 피어 있는 ..

이번주에 가면 정말 좋은 곳 .인천대공원 벚꽃

아직은 이른 인천대공원 벚꽃 2019년 4월 12일 인천대공원 벚꽃을 보러 왔습니다. 항상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날 무렵 혹은 그 다음주에 가면 만개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토요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차가 많이 밀리는 것을 알기에 아침 일찍 7시 조금 넘어 도착을 한 인천대공원 그때에도 몇 번 가봤는데 주차장 차가 주차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보고 부지런한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하게 된다. 하지만 인천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 반겨주는 건 벚꽃이 아닌 다른 꽃들이었다. 정문에는 아직 다 피지 않았던 벚꽃 절반은 개화가 절반은 팝콘 상태로 되어 있었으며 다른 꽃들이 반겨준다. 화단에 피어 있는 그 꽃들이 맨 처음 나를 반겨준다. 지금은 다 피지 않은 꽃 수선화 그리고 꽃 양귀비, 튤립 아마 하우..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부천수목원) 봄 나들이 봄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꽃들이 피어나는 봄들이 왔습니다. 매화도 이제 거의 다 떨어지고 벚꽃이 피어나는 계절 추운 겨울을 이기고 짧은 봄을 만나고 싶어 다녀온 곳은 부천 무릉도원수목원입니다. 봄에는 튤립 가을에는 국화를 전시를 하는 곳입니다.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내려 길어야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으로써 몇 년 전에는 입장료가 없었지만 얼마 전부터 입장료를 받아 수목원 입장료 천 원을 주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 문이 열리는 시간에 도착을 해서 가자마자 티켓을 구입을 하고 바로 들어가게 됩니다. 4월 초 아직 튤립이 없는 계절 쉽게 볼 수 없는 꽃인 할미꽃을 보러 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볼 수 있는 매화꽃 들어가자마자 볼..

인천 맛집 용화반점

인천 맛집 용화반점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트드 경기를 본 뒤 저녁을 먹으러 가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과 동인천역 사이 배다리 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축구경기를 본 뒤에 간 것이 아닌 영업시간 전에 도착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오랜만에 용화반점에서 먹는 짬뽕밥을 먹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동인천에 위치를 하고 있는 중국집 용화반점 영업시간 : 11:30 ~ 20:00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 휴무 옆에는 주차장이 있다. 내가 도착을 한 시간은 11시 10분 정도에 도착을 하였지만 그때도 줄이 있었으며 바로 내 뒤에 오는 사람부터는 테이블이 없어 한참을 더 기다렸다. 내가 주문을 한 건 탕수육과 짬뽕밥이다. 용화반점은 인터넷에 보면 볶음밥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A7RII로 찍은 인천 북성포구 미세먼지가 심한 봄 날 3월 며칠 동안 미세먼지가 없는 날 회사 퇴근 후 그리고 쉬는 날 인천에 위치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을 하는 곳인데 서울에서도 가깝기도 하며 바다를 보고 싶을 때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인천에서 유명한 곳 중 한 곳입니다. 북성포구에는 작년에는 오지 않았어도 그 전에는 많이 왔었지만 갈매기는 처음으로 본다. 해가 집으로 가는 일몰시간은 두 시간 가까이 남아 있어 갈매기가 많이 있는 곳으로 나는 걸어서 가봤다 나는 북성포구를 많이 왔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안쪽으로는 처음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물고기를 잡은걸 파는 걸 보게 되었다. 각종 수산물들을 말리는 것..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부천 가볼만한 곳 - 상동 호수공원 봄 나들이 3월 중순 겨울이 지나고 점점 나무들도 색색들이 봄기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집 근처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 저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산책 혹은 운동을 하는 겸사겸사 돌아다니고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이 주 전부터 매화꽃이 봉우리만 있다가 저번 주는 몇몇 매화나무에서 꽃이 피고 오늘 갔을 때는 매화들도 어느 정도 피어 있고 팝콘처럼 터지려고 하는 매화들도 그리고 산수유도 피어 있는 모습도 볼 수가 있습니다. 팝콘처럼 되어 있는 매화들도 혹은 피어 있는 매화들도 볼 수 있는 상동 호수공원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도 매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몸을 낮춰 다니면 볼 수 있는 이름 모르는 꽃 한 송이 사진을 찍다 보면 아주 작은 사소한 것도 보입니다. 취미로 사진..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 미세먼지가 특히 많았던 이번 겨울 그리고 봄 전날부터 깨끗한 하늘 모처럼 미세먼지가 없는 날 일출을 보기 위해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봄과 가을, 그리고 초겨울에 많이 올라오는 물안개 그리고 일출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도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면 충분히 소래습지생태공원에 일출을 볼 수 있는 시간이라 수인선을 타고 소래포구역에서 내려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주차장에서 들어가는 입구에는 1933년 일제강점기 때 소금을 강탈을 하기 위해 만들었던 소염교 지금은 그 당시에 만들었던 없어졌으며 다시 만든 다리를 건너 입구로 들어갑니다. 아무도 없는 조용했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