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56

일몰이 아름다운 포구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포구 북성포구 회사 퇴근을 하고 많이 가던 북성포구인데 요즘에는 안 가게 되는 곳 중 하나인 북성포구 비가 내리고 하늘이 점점 괜찮아지고 점점 셔터 상태가 안 좋아지고 겨울만 되면 베터리 상태가 안 좋아지고 카메라 바꾸기 싫었는데 얼마 전 카메라를 구입을 하여서 테스트도 해야 될 겸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 개는 삼각대에 연결을 하고 타임랩스용 먼저 가지고 있던 카메라는 북성포구에 오면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한 다음에 찍어보고 싶었는데 망원렌즈를 가지고 이곳저곳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다. 붉은 노을을 뒤로 하고 연기를 뿜고 있는 공장 오늘따라 노을이 더 붉은색으로 보이는 거 같다. 하늘은 점점 붉은색으로 자연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갯벌에는 처음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간조시간이었는데 점점 바..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을 볼 수 있는 인천대공원 이른 아침 다녀온 인천대공원 요즘은 7시 정도에 해가 안녕하고 인사를 한다. 전 날 일기예보를 봤을 때 일교차가 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는데 별로 심하지 않아 물안개가 보이는 일출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도 하였고 인천대공원을 가면서 하늘을 보니까 일출도 보기 힘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도착을 하게 되었다. 이른 아침에 도착을 해서 주차비는 절약 예전에 왔을 때는 사진 찍는 포인트에서 찍었는데 달력 사진을 찍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과 다 같은 사진을 찍으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바퀴 두 바퀴 산책을 하면서 사진을 찍게 된다. 예전보다 한 일주일 정도 빠르게 단풍이 나온거 같은 기분 아닌 기분들 재 작년에는 10월 말에도 이렇게 단풍이 많이 있지 않..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황화코스모스가 한가득 있는 계양꽃마루 주로 산책을 하는 코스 중 한 개로 오랜만에 다녀온 계양 꽃마루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경기장 뒤에 있는 계양꽃마루는 수시로 다녀온다. 평일에는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하다 겨우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데 주말에는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일출을 보고 하루를 아주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 요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산책을 다녀오게 되었다. 산책을 하면서 오랜만에 계양꽃마루를 다녀올 까 했는데 올해 없을 줄 알았던 황화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다. 언제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무더운 날씨가 싫어서 힘든 여름을 보내게 되었는데 요즘에는 아침과 저녁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는 거 같다. 시원한 날씨도 좋고 푸른 하늘도 참 좋고 이른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가 사람들이 없어서 ..

야경이 아름다운 북성포구

회사 퇴근 후 다녀온 북성포구 위치도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가 되는 거리에 위치한 북성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하늘은 참 깨끗하지만 날씨도 덥고 코로나 덕분에 나가서 구경을 하지 않지만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싶어서 그리고 사진 출사지로 유명한 곳 중 한 곳을 다녀왔다. 회사에서 조금 천천히 나와서 간 북성포구 오늘 하루도 끝났다는 걸 가르쳐 주는 일몰 바닷물이 빠져있다가 슬슬 들어오는 시간 푸른 하늘과 더불어 붉은 노을 내가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간 일출 30분 일몰 30분 하늘의 마법을 보여주는 시간 붉은 여명과 푸른 하늘 자연이 만든 마법을 볼 수 있는 시간 그리고 점점 물이 들어오며 과학을 배웠어도 참 신기한 시간 물이 들어왔다가 나왔다가 하는 건 참으로 신기하다. 퇴근하면..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여행 프롤로그 3번째 대만 이번에는 타이베이는 가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다. 이번에 가게 된 곳은 대만 자이, 아리산, 가오슝 이 3곳인데 자이를 선택을 한 이유는 넷플릭스 길 위에 셰프들을 보면 대만 자이 편이 나온다. 그 편에 나오는 어두탕을 먹어보기 위해 선택을 하였으며 아리산은 저번에도 다녀왔지만 이번에도 일출을 보기 가오슝을 갈까 다른 곳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사진 한 두장을 보고 가오슝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비행기를 예약은 미리 하였지만 11월 초부터 안 좋은 일이 있어 취소를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다가 그냥 표 있는 거 취소하면 수수료가 아까워 가게 된 대만 4박 5일 이번에는 준비를 하나도 하지 않고 그냥 현지에서 물어보고 구경을 한 오랜만에 준비를 하지 않은 여행이..

2019년 마지막 해넘이

2019년 마지막 해넘이 2019년 마지막 해넘이 작년에는 진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거 같다. 좋았던 일 안 좋았던 일도 많이 있었고 11월 중순부터 현타가 와서 모든 것을 다 하기 싫었어 한 달 넘게 그것이 가서 힘들었던 2019년 마지막을 계양산 정상에서 해넘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서해바다로 떨어지는 일몰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한 해가 오고 과거 사진을 보니 2018년 마지막 일몰도 여기에서 바라봤었는데. 2018년도 마지막에 일몰을 바라보며 소원은 빌지 않았던 거 같은데 올해는 소원을 빌어 보게 되었다. 꼭 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용기하고 힘을 달라고 기도를 하며 2019년 마지막 해넘이를 바라보게 된다. 오랜만에 오게 되는 계양산 가까우면서도 잘 오지 않는 곳인데 작년 한 해 뭐가 바쁘다..

가을 인천대공원

인천 가을 가볼만한 곳 - 인천대공원에서 느끼는 가을 가을 인천대공원 요즘 인천대공원에 가면 가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가는 인천대공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 푸른 하늘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다. 가을 하면 코스모스 계절 어릴 적에는 가을에만 볼 수 있던 코스모스 요즘에는 겨울 빼고 다 볼 수 있지만 가을에 보는 짧은 이 기간 동안 보는 코스모스가 가장 아름다운 것만 같습니다.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어릴 적 들었던 동요가 생각이 나는 그곳 고양이가 코스모스 사이에 숨어 있다. 푸른하늘 갈대에 내린 아침이슬 떨어진 낙엽 그 사이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빛 빛이 내리는 곳은 따뜻한 가을 그늘에는 살짝 추운 곳 나무 사이에 내려오는 빛 사이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

인천 가볼만한 곳 - 계양산 산행

인천 가볼만한 곳 - 계양산 산행 주말에 운동을 하러 가는 곳 중 한 곳인 계양산 6월부터 9월까지는 더위 때문에 가지 않았지만 10월부터 날씨가 풀려 시간이 있는 주말에는 가려고 노력을 하는 곳 중 한 곳이 계양산이며, 특히 새벽이나 저녁 태양이 집으로 가기 전 일몰 전 그 시간에 주로 많이 올라가는데 그 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없고 조용하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한참 운동을 할 때 인천 지하철 계산역에서 부터 걸어서 40분 정도 소요가 되었는데 요즘에는 둘레길로 최대한 멀리간 다음에 정상으로 올라가는 코스로 이용을 하는데 한 시간 20분 정도가 소요가 되는 거 같다. 운동을 하는 기분으로 걸어 올라가는데 계양산 정상에 날씨가 좋은 날에는 영종도로 들어가는 영종대교 그리고 송도 신도시 반대편에는 북..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인천 세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인천 세어도 잘 알려지지 않은 섬 인천 세어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 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대교에서 보이는 작은 섬 하나 그 섬 이름은 세어도이다. 매월 25일 인천광역시 서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세어도를 들어갈 수 있는 배를 예약을 할 수가 있는데 그 배는 연락선으로서 하루 오전 9시에 출발 세어도에서 나오는 배는 16시에 나올 수가 있다. 세어도를 가는 배를 타는 곳은 인천 정서진쪽에서 강화도로 가는 길에 세어도 선착장이 있지만 내가 갈 때는 임시정류장으로 가라고 서구청 홈페이지에 소개가 되어 있었다. 정서진 맞은편 내비게이션을 보고 도착을 하였을 때는 아무것도 없는 공터인데 그 길로 쭉 올라가 보니 주차장이 보이며 인원을 체크를 하는 사람을 보게 되었다. 차에서 내리자마..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벌써 가을 계양 꽃마루 내가 주로 산책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곳은 인천 계양에서부터 상동 호수공원까지 주말에 시간이 되면 산책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 곳 중 한 곳이다. 올봄을 생각을 하고 계양 양궁장 뒤에 위치를 하고 있는 계양 꽃마루를 한 번 생각 없이 가보게 되었다. 계양 꽃마루 주차장에 적혀 있는 현수막 계양 꽃마루 "가을꽃의 여왕 코스모스"개장 2019년 8월 24일부터 그나마 요즘에 아침과 밤에는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다고 하지만 벌써 코스모스가 많이 피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안으로 들어가 보게 되었다. 저녁에 산책을 하는 겸 해서 간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핸드폰만 들고 들어왔었는데 앞쪽에는 코스모스가 뒤쪽에는 노란색이 한눈에 들어오는 황화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었다. 황화 코스모스를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