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 가득 소래습지생태공원 물안개가 피어나는 요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에는 추울 때 많이 발생을 하며 항상 저녁에 일기예보를 확인을 한 다음에 일교차가 심하게 발생을 하면 발생을 한다고 생각을 한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전날 따뜻한 온도나 일기예보를 확인을 하였을 때 일교차가 심하게 차이가 나서 새벽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전철을 타고 소래습지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여름에 보던 미세먼지가 아닌 물안개가 수북하게 내려앉아 있어 내가 원하는 아침 해가 올라오기 전 붉은빛이 바닥에 있고 물안개가 그 사이에 있으며 풍차 하고 갈대가 그 사이에 있는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물안개로 인해 보이지 않는 희미하게 보이는 풍경..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황화 코스모스가 있는 부천 상동호수공원 봄 여름 가을 겨울 집 근처라 매번 사계절 가는 상동 호수공원 그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날씨에 미쳐 매번 볼 수 있는 코스모스 하고 황화코스모스를 볼 수가 있습니다. 7호선 삼산체육관역에서 육교를 넘어가는 길 차가 밀리지 않는 날은 과연 있을지... 황화코스모스 사이에 어릴 때 보던 계절을 잊은 코스모스 한쪽은 작은 억새들도 있습니다. 햇살에 반짝거리는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한송이 또 한송이 수많은 황화코스모스 요즘 날씨가 미쳐서 봄, 여름, 가을에 코스모스가 피어져 있지만 가을 코스모스만큼 이쁜 건 없는 것만 같습니다. 가을 코스모스 황화 코스모스를 볼 수 있었던 상동호수공원 빨리 가는 계절 가을을 붙잡고 싶습니다.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가을 단풍 인천대공원 벌써 10월 마지막 주입니다. 2018년도 2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뭐 했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빠르게 지난 시간들 벌써 나무에 색들은 바뀌어 오색빛깔도 되어 있습니다. 평상시에 이렇게 빨리 일어났나.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인천대공원으로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 가을 뭐 하는 것도 없이 출퇴근을 할 때마다 단풍이 드는 걸 보면 시간이 정말 빨리 간다는 걸 확인만 하게 되며 요즘 뭐하나 싶은 생각도 들게 되어 다녀왔습니다. 수많은 색으로 바뀐 나뭇들 만추에 계절인 가을 요즘 비가 와 떨어진 나뭇잎들 작년에 비해 점점 빨라지는 것만 같습니다. 나무 위에서도 바닥에서도 만추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인천대공원 점점 짧아지는 가을 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가볼만한 곳 시흥 관곡지 9월 중순 이맘때는 처음으로 가보는 관곡지 항상 7월 말 8월 초 빠르면 6월 중순 정도에 연꽃과 수련을 보기 위해 가는데 이번에는 날씨가 좋아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람 좀 쐬고 싶어서 다녀온 관곡지입니다. 요즘 날씨를 잊어버려서 봄, 여름, 가을에 항상 피고 있는 코스모스 그래도 피어있어야 하는 시기인 가을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가 이쁘게 보입니다. 몸을 웅크리고 수줍게 꽃을 보여주지 않는 수련 이때 이 수련을 보면서 생각을 한 것이 왜 지금도 이렇게 피어져 있지 수련은 6월 정도에서 8월까지만 피는 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하였지만 이번에 알게 된 건 수련은 꽃 종류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피며 연꽃도 종류에 따라 7월부터 9월까지 피어 있는 ..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송도 센트럴 파크 산책과 G타워에서 바라보는 일몰 날씨도 무덥고 하여 점점 카메라를 들고나가는 시간이 없어지고 있어서 오랜만에 퇴근을 한 다음 송도를 갔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보이는 변화하는 송도 보이지도 않던 건물들도 하나둘씩 생기고 점점 변화를 하는 것만 같습니다. 송도를 오면 꼭 오는 곳 G타워 전망대 예전에는 28층을 개방을 해서 포스코타워 및 인천대교를 쉽게 볼 수가 있었으며,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고 하였는데 지금은 28층은 점심시간 때만 일반인들 한 데만 개방을 한다고 하여서 전망대인 33층을 가게 되었습니다. 33층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을 때 유리창에 비치기 때문에 사진 찍기 불편합니다. 평상시에 갈 일도 볼 일도 별로 없는 센트럴파크 공원 반대편은 처음으로 보는 것만 갔습니..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연 꽃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시흥 관곡지 7월 중순에서부터 이맘때 꼭 가는 곳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 있는 연 꽃 가득 있는 관곡지 연 꽃은 새벽에 피고 어느 정도 해가 올라오면 꽃이 지기 때문에 새벽에 가야 예쁜 연 꽃을 볼 수가 있으니 더위 때문에 이른 아침에 일어나 출발을 하였습니다. 단 연꽃 중에도 예외가 있는 것이 있는데 여왕의 꽃이라 불리는 "빅토리아 연꽃"입니다. 빅토리아 연꽃은 딱 3일간 개화를 하는데 첫날은 하얗게 둘째 날은 분홍색 마지막은 만개를 하게 됩니다. 약 한 달 전 수련을 보러 관곡지를 갔을 때 빅토리아 연꽃을 봤는데 이번에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이 된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 다녀올 때 연 씨를 가지고 들어와 하중동에 심어 점차 퍼지기..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그 날 부천 상동호수공원 태풍이 지나간 날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 그리고 날씨 원래 운동을 하러 가야 하지만 운동은 하루 안 하고 집 근처에 상동호수공원으로 나갔습니다. 4월에는 튤립 5월은 청보리 6월은 꽃 양귀비 7월은 날씨를 잊은 코스모스가 있습니다. 비가 오고 나서 그런지 보도블록에 비치는 반영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는 계절을 잊어버린 것만 같습니다. 얼마 만에 보는 깨끗한 하늘인가 항상 이런 날씨야 되는데 일 년에 며칠밖에 볼 수 없다는 것이 원망스럽기도 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오빠가 빽은 못 사줘도 풍차는 구경시켜줄게 ㅠㅠ 튤립과 양귀비 그리고 유채꽃이 있던 장소는 아무것도 없는 벌판으로 바뀌었습니다. 집 근처라 상동호수공원은 많이 왔지만 처음으로 불빛과 함께 돌아가는 풍차도 ..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색이 고운 수련을 볼 수 있는 경기도 시흥 관곡지 화창한 6월 약간에 미세먼지가 있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하고 있지만 축구를 좋아해도 요즘 주말에 집에만 있기 싫어서 웬만하면 외출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집 근처 및 서울 근교는 많이 돌아다니지만 어디를 가볼까 생각을 하다가 7월 8월에는 연꽃을 보러 많이 가는 관곡지를 수련을 보기 위해 경기도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꽃테마파크로 향하였습니다. 시흥에 위치를 하고 있는 관곡지 연꽃테마파크 연꽃이 필 때는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이 있는데 아직까지는 연꽃이 올라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적었습니다. 관곡지는 시흥시 향토유적 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늘이 없기 때문에 햇빛을 피할 곳이 없어서 여름에는 더위를 먹기 좋아서 크기도..

경기도 가평 가볼만한 곳 잣향기푸른숲

경기도 축령산과 서리산 사이에 있는 잣향기푸른숲 오랜만에 하는 외출 경기도 가평 축령산에 있는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에 다녀왔습니다. 잣향기푸른숲을 가기 전에 아침 고요 수목원을 갈까 고민을 하다가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가보자고 해서 결정을 한 곳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만 같습니다. 잣향기푸른숲에 입구 입장료는 성인 천 원이며 근처에 있는 아침고요 수목원보다 많이 저렴하였습니다. '경기도 잣향기푸른숲'은 축령산 중턱 (해발 450미터~600미터)에 위치한 산악지형의 '치유의 숲'입니다. 신발 미끄러운 거 신고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가 다니는 길 바로 옆에 있는 등산로 거기에서 바라보는 반대편에 산을 보면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이 말처럼 초이 눈에 피로를 없애주는 것만 ..

상동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꽃 양귀비

상동호수공원에서 바라보는 꽃 양귀비 집 근처라 회사 퇴근 후 또는 운동삼아 다녀오는 상동호수공원 가을에 피는 코스모스가 날씨를 잊어버렸는지 지금도 피어져 있고 지금 활짝 피어 있는 꽃 양귀비가 활짝 피어져 있는 걸 볼 수가 있었습니다. 숨은 그림처럼 숨어 있는 꽃 양귀비 양귀비 옆에는 봄에 피는 유채꽃 날씨를 잊어버린 코스모스 청보리 사이에 숨바꼭질을 하듯 숨어 있는 양귀비 중국의 4대 미녀 중 한 명의 이름처럼 꽃이 이뻐 지어진 양귀비꽃 햇살을 품고 있는 양귀비 햇살을 품고 있는 청보리 사진을 찍을 때 제일 좋아하는 시간 해가 집으로 가기 30분 전 햇살을 먹고 있는 상동호수공원에 있는 양귀비꽃 그리고 바로 옆에는 계절을 잊어버린 코스모스 한송이 두 송이 계절을 잊어버린 코스모스 그리고 아름다운 숨바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