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가을 여행지 중 대표적인 주왕산 주산지

우리나라 가을 여행지 중 대표적인 주왕산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고속도로는 항상 밀려서 다녀올 생각도 하지도 못하였는데 어쩌다 운이 좋아서 주산지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차를 주차를 한 다음에 약 20분 정도 걸어서 도착을 한 주산지 도착을 하자마자 보이는 건 여기는 물이요 물안개만 가득 있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풍경인데 조금 더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물안개는 조금씩 사라지고 풍경들이 보이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손을 뻗으면 만져질 것만 같은 가을색으로 염색을 한 나무들 거기에 비치는 반영 또한 이쁘게 느껴집니다. 사진 10장을 합친 주산지에 풍경 날씨가 조금만 더 좋았더라면 괜찮았을 건데라는 생각도 잠시 동안 하지만 국내 여행과 해외여행을 하다가 보면 확실이 국내가 더 좋다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의 일출

소래습지공원에 일출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작년부터 해서 올봄까지 많이 다녀온 것만 같습니다. 다녀올 때마다 날씨는 미세먼지부터 시작을 해서 수많은 구름들도 보고 앞이 보이지도 않는 안개에 날씨가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을 정도로 이제는 도저히 안 되겠다 안 간다는 생각을 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였는데 주말에 아시는 분들하고 소래습지공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이번에도 날씨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집에 있는 작은 메모리카드 한 개 하고 잠결에 카메라 유무선 릴리즈를 챙겨 갔는데 케이블선은 그냥 컴퓨터 USB선이라 사용도 하지도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였을 때는 맑은 하늘을 볼 수가 있어서 오늘 웬일인지 하는 생각을 아주 잠시 하였는데 메모리카드 용량 작..

전주 풍패지관 전주객사

조선 초기에 만들어졌다는 전주 풍패지관(전주 객사)입니다. 전주를 찾아온 관리나 사신의 숙소로 사용을 하던 곳으로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식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현판에 풍패지관이라고 적혀 있다고 하는데 '풍패'는 중국 한나라의 고조가 태어난 지명으로서 조선 왕조의 발원지인 '전주'를 비유한 말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많은 전각들이 위치를 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보이는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관광지가 몰려 있는 한옥마을 반대편에 위치를 하고 있고 지도에는 표시가 되어 있는데 무엇인지 궁금하여서 가봤는데 지금은 경내에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마루에 앉아 있을 수 있게 해 두어서 잠시 동안 휴식을 하고 온 곳입니다.

노을이 아름다운 인천 북성포구

날씨가 좋았던 주말 전철 1호선 제일 마지막 역인 인천역에서 내려 북성포구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북성포구는 거의 일 년 만에 다녀온 곳인데 얼마 전에 공사를 한다고 들어서 크게 기대를 하지 않고 가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트럭들이 많이 있어서 공사를 하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끝에 사람들이 있는 걸 보니 저기는 공사를 하지 않는구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요즘 날씨도 좋으니 몸과 마음 또한 상쾌해지는 것만 같습니다. 오늘 할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태양 하루 고생했다고 인사도 해주고 집으로 보냅니다. 요즘 하늘을 보면 정말 좋은 것이 미세먼지가 없는 푸르고 맑은 하늘 이렇게 보는 것도 사치라 생각을 하였는데 그 사치가 정말 오랫동안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

인천대공원 장미원 다녀왔습니다.

활짝 핀 장미를 보려고 인천대공원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은 매년 벚꽃과 장미를 보러 가는 곳이기에 한 번에 바로 도착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확실히 벚꽃시즌 일 때는 주변까지 차들이 밀리는데 장미가 필 때는 차들이 밀리지 않아 편안히 다녀올 수가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장미들 붉은 장미 다른 곳에도 꽃들이 있었지만 가뭄때문에 그런가 꽃들이 예전과 같이 활짝 이쁘게 피어있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붉은 장미 노란 장미 하얀 장미 분홍 장미 등등 수 없이 많이 있던 장미 장미의 꽃말은 사랑, 질투, 순결 집 근처에도 요즘 많이 피어 있는 장미꽃들 하지만 일 년마다 한 번씩 인천대공원 장미원에 가서 한해의 중간이 된 걸 느끼면서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봄을 알리는 꽃들이 피어져 있는 인천대공원

벚꽃으로 활짝 핀 인천대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인천대공원 벚꽃은 여의도 벚꽃축제가 끝나고 다음 주에 벚꽃을 절정을 느낄 수가 있는 곳입니다. 인천대공원은 조금만 늦게 오면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주변에 교통은 항상 밀려서 이른 시간에 오는 편입니다. 인천대공원에 들어오면 반겨주는 벚꽃 그전부터 다니고 하였지만 입구에서부터 이렇게 벚꽃나무가 이렇게 많이 있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잘 보고하니 예전에 보지 못한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벚꽃 나무에 있는 꽃들 올해는 미세먼지도 더욱더 심하고 밖에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하여서 꽃 사진을 찍거나 마구 돌아다니고 하지는 않았는데, 오랜만에 꽃구경을 하는 것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돌아다니는 것도 기분을 상퀘하게 바꿔주는 것만 같기도 하고..

미리 가 본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축제

4월 9일 미리 강화도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축제는 4월 12일부터인가 진행을 하는데 그때부터 5월 초까지 주말은 바빠서 가지를 못해 미리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조금 늦게 출발을 하여서 그런가 강화도에 들어가는 길도 나가는 길도 조금은 밀렸습니다. 그리고 진달래 꽃보다 사람들을 더 많이 바라만 본 것만 같습니다. 예전에 다녀왔던 것이 생각이 나서 다녀온 것인데 이번에 너무 빨리 왔나 진달래 군락지인데 아무것도 보이지도 않고 실망만 가득 이럴 줄 알았으면 오지도 않았을 건데 늦게 일어나서 아침도 먹지 않고 출발을 하였는데 집에서 잠이나 더 잘걸 하는 후회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차를 주차를 한 곳으로 간 고인돌 이 곳을 한 번 둘러보고 집으로 향해 갔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이번에도 물안개를 보러 갔지만 실패를 한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물안개는 일교차가 심한 봄이나 가을에 많이 나오는데 저녁에 일기예보를 보니 날씨도 괜찮다고 하고 일교차도 조금 있는 거 같아서 빠른 시간에 잠을 잔 다음에 새벽에 일어나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비몽사몽으로 출발을 하여서 도착을 할 때쯤에 날씨는 보니 미세먼지가 가득 있고 물안개는 보이지도 않고 그냥 돌아가려고 하니 너무나 아쉬움이 가득 있어서 그냥 오늘도 이번 봄에는 물안개는 못 보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쉽게 보여주기 싫은가 보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래습지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포인트인 풍차 다른 분들의 사진으로 볼 때는 항상 물안개가 가득 있고 아침해가 나와서 은은하게 빛도 나오고 하였는데 몇몇..

전주여행의 핫플레이어 전주한옥마을 골목길산책

전주 여행의 핫플레이어인 전주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행을 할 때 사람이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가 않아서 유명한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을 가게 되면 항상 골목길로만 다니고 하는데 이번에도 역시 많이 있어서 주로 골목길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오목대에서 내려오는 길에 반겨주는 은행나무 한 그루 이상하게 전주를 여행을 하면서 은행나무를 많이 본 것 같은데 은행나무의 그 특유한 냄새는 맡아보지는 못한 것만 같습니다. 예전 통영에서 들었을 때 암나무인가 수나무인가 둘 중에 한 개만 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여기는 딱 한 종의 나무만 있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바로 들어간 골목길 이런 골목길을 지나가다 보면 왜 어릴 때 집에 키가 없거나 할 때 이웃집에 들어가 그냥 놀고 했던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