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244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부천 춘덕산 복사꽃 봄 향기 가득한 요즘 하늘에서는 비가 많이 내리고 있지만 전국 방방곡곡에는 꽃 향기가 나는 것만 같습니다. 벚꽃으로 소식을 들려주고 그다음에는 진달래 지금은 복사꽃 조금만 있으면 곁 벚꽃으로 알려주는데 이 날씨를 조금만 더 잡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됩니다. 부천에는 원래 복숭아로 유명하다고 하였는데 지금은 다 도시화로 인해서 춘덕산에 조금 남아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22일 날 복사꽃 축제를 하였는데 그때 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을 알기에 그 전날인 21일 토요일 가게 되었습니다. 7호선을 타고 까치울역에서 버스를 타고 가도 되고 걸어서 가도 되는 거리라 열심히 걸어서 춘덕산 복사꽃이 있는 곳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축제 때문에 열심히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볼 수..

과거로 떠나는 군산여행

과거로 떠나는 군산여행 오랜만에 군산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다고 하지만 아주 잠시 3시간 정도 들렸다가 집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도 재미있어 보이는 그럭저럭 괜찮은 카페 오랜만에 군산에 들렸으니 집에서 먹을 빵을 조금 사러 이성당에 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에 크게 적혀 있는 글씨 백도라지꽃 피는지 하루 내내 죽어라고 쓰르라미 우는데 한글인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한 빵집 중 한 곳인 이성당 평일인 것이 무색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 집에 가져갈 빵을 조금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성당 빵집에 있는 등 이런 디자인이 참으로 마음에 드는 것만 같습니다. 토끼 2마리가 의자에 앉아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 같습니다. 군산항에 있는 뜬다리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징을 살..

진안 마이산 휴게소 마이산 전망대

진안 마이산 휴게소 마이산 전망대 대구에서 군산으로 가는 길 중간에 휴게소인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 들어가서 화장실만 갔다가 오려고 하였습니다. 위에 보니 정자가 보이고 저 멀리 차를 타고 올 때부터 진안 마이산이 보이길래 경치 좋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정자를 보고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보게 되었습니다. 진안 마이산 휴게소에서 보이는 마이산 전망대 한국의 명승 제 12호인 마이산은 해발 686m의 암마이봉과 해발 680m의 숫마이봉으로 이러어져 있으며, 그 형상이 말귀처럼 쫑긋하다 해서 마이산이라 하였으며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I Love You 그 위에 보이는 진안 마이산 저 멀리 보이는 마이산 예전에 진안메쿼세타이어길을 가봤을..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센트럴파크 야경 퇴근 후 가깝지만 정말로 오랜만에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가 없어 나갈 일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퇴근을 한 다음에 송도의 센트럴 파크의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센트럴파크역에서 내려 G타워로 올라갑니다. 회사를 퇴근을 한 다음에 바로 배에서 밥을 달라는 소리가 들려서 식당에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전망대에 가서 백만불짜리 야경인 송도에 야경을 천천히 지켜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한 태양 내일 다시 보자고 인사를 하면서 하늘에 떠 있는 비행기를 타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저 비행기를 타고 나도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행을 다녀도 또 가보고 싶고 올 추석에도 다녀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왜 ..

2017년 마지막 월미도 일몰

2017년 마지막 일몰은 월미도로 갔습니다. 월미도는 중학교 때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가보게 된 곳입니다. 시간도 어느 순간 2017년에서 2018년이 된 것이 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가게 되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면서 어제의 태양 오늘의 태양 어제의 달과 오늘에 달 하루하루 똑같이 24시간이라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더 금방 가는 것만 같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월미도는 인천역에서 버스 2번, 10번 45번을 타고 갈 수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월미 테마파크에 내려서 바닷가 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 옆에 있는 월미산으로 가게 되면 됩니다. 월미산이라고 하지만 산 같지도 않고 무척 낮아서 조금 계단만 오르고 산책을 하면 올라갈 수 있는 높이인데 하트 모양의 조형물도 있고 소원을 적는 나무도 있..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

일몰이 아름다운 장소인 인천 북성포구 인천 일몰 명소인 인천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12월 9일 토요일 구름이 별로 없고 깨끗한 하늘을 보고 지하철 1호선인 인천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간 다음에 인천에 일몰 명소인 북성포구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아마 마지막 북성포구 금년 2017년에 이번까지 총 3번 정도를 다녀온 것만 같은 기억들 오게 된 이유는 일몰을 보기 위한 것도 있지만 다른 이유는 신포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닭강정좀 먹고 싶어서 다녀왔습니다. 물이 빠졌다가 들어오던 시간 해는 월미도 쪽으로 넘어가서 보이지는 않지만 붉은 노을은 들어오는 바닷물과 함께 점점 반영이 되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에는 공장을 배경으로 찍다가 바닷물을 중심으로 찍어보자라고 생각을 해서 반영을 중..

강원도 양양의 명승지인 하조대

당일치기 강원도 여행은 낙선재에서부터 시작을 해서 양양의 명승지인 하조대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강원도 양양에 명승지인 하조대 원래는 주문진 수산시장에 다녀오려고 하였지만 표지판에 하조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바로 턴을 하여서 하조대로 들어갔습니다. 하조대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내려가면 보이는 1년 뒤에 배달이 되는 느린 우체통 엽서도 무료이고 작성을 할 수 있게 볼펜도 있는데 해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안 하기로 하고 천천히 걸어서 등대로 갔습니다. 하조대 등대 푸른 하늘과 함께 시원한 풍경들 저 멀리 암벽 위에 살고 있는 200년이 넘은 소나무 얽히고 설킨 수많은 나무들 다시 관광안내소를 내려왔는데 적혀 있는 글씨 등대는 하조대가 아닙니다. 위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래서 걸어..

천년 고찰 양양 낙산사

지난 주말에 강원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천년고찰 낙산사를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인 양양 낙산사,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 중 한 곳입니다. 양양 오봉산에 위치를 하고 있고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하는 성스러운 곳으로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이며, 관동팔경 중 하나로 유명한 곳입니다. 낙산사 주차장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서 주차비 3천원 내고 주차를 한 다음에 보이는 풍경은 요즘에 밖은 스트레스를 한눈에 풀 수 있을 정도로 시원한 바다가 펼쳐져 있어서 기분 또한 상쾌해졌습니다. 낙산사로 들어가는 길 낙산사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 고등학생은 1,500원 초등학생은 1,000원이었습니다. "다래헌" "의상기념관" 제가 들어간 곳은 후문 후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의상기념관과 함께 다래헌이 위치를 하고..

홍성 어죽 맛집 만수무강

홍성 맛집인 만수무강에 다녀왔습니다. 주위에 논과 밭만 있는데 이런 식당이 있다는 것에 놀라고 유명하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만수무강 정기휴일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리자로합니다. 저희는 어죽만 먹었고 1인분에 7천 원이었습니다. 밑반찬인 시금치 동치미 콩나물 김치가 나왔습니다. 어죽 3인분 물고기를 갈아 넣은 빨간 국물에 국수를 넣어서 끊어 먹는 어죽 민물새우도 보였습니다. 국물이 개운하고 추운 날 든든하게 어죽을 한 접시 하였습니다. 맛집 블로그는 절대 될 수 없을 것만 같은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양평 가볼만한 곳 - 두물머리 일출 풍경

토요일 새벽에 두물머리에 자연의 그림인 물안개를 보기 위해서 새벽에 출발을 하여서 요즘 해가 올라오는 일출시간인 7시 20분 정도에 맞춰서 도착을 하였습니다. 도착을 하였을 때는 해가 올라올 준비를 하는지 여명이 시작이 되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양평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두물머리 북한강과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을 알리는 곳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가을 일출과 함께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동양화인 물안개 그리고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를 보러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 때문인지 아니면 너무나 늦게 와서 인지 아쉽게도 느티나무에 단풍은 없고 옷을 벗은 나뭇가지만 볼 수가 있었습니다. 두물머리는 작년인가 재 작년에 연꽃이 피었을 때 왔는데 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왔습..